교암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암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암해변

교암해변

14.0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37

교암리 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이 좋다. 교암항 방향으로 방파제 너머 산 아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근처 문암항에서 교암해변 방향을 바라보면 해변 너머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안의 유영폭이 좁아 수영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해안도로와 연접한 곳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스킨스쿠버를 운영하는 레포츠사가 있고 해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학정스쿠버리조트

천학정스쿠버리조트

14.0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39

천학정다이브리조트는 강원도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수중환경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다이버를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초보 교육부터 펀다이버까지 다양한 수심의 바다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많은 다이브포인트가 있다. 숙소와 식당, 샤워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교암포구 쪽에 천학정 본진이라 불리는 배를 타고 다이빙 세팅을 위한 장소가 있다. 천학정 본진에는 탈의실은 있지만 실내 샤워장이 아닌 실외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어 다이빙 후 바닷물을 제거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포인트는 울산바위와 금강산 포인트이다. 특히 볼락 떼들이 득실득실 거리는 울산바위는 큰 협곡이 멋있어서 다이버들에게 가장 유명하다. 보통 울산바위~사각어초~금강산포인트의 순서로 다이빙을 한다. 금강산 포인트는 돌들이 진짜 금강산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멋있다. 특히 수심대가 낮은 곳이 있으면서 깊은 곳도 있어서 다린이부터 텍 다이버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다.

고식당

고식당

14.1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80 사랑만들기

고식당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바닷가 앞에 있는 해물철판요리 전문점이다. 고식당이란 상호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 “고식”은 '잠시 숨을 고르다. 탈이 없고 편안하다'라는 뜻으로 식당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방문객이 많아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반찬도 정갈하고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도 고급스럽다. 모든 메뉴는 무쇠로 제작한 주물 철판 위에 다양한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 직접 만든 비법 양념을 넣어 볶아내는 요리기 때문에 낙지, 관자, 새우 등 어떤 해물을 먹을지 결정만 하면 된다. 해물 철판에 어울리는 곁들임 메뉴로는 고성 문어전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주건물 맞은편에도 할 수 있다. 변 도로에도 가능하다.

해촌

해촌

14.1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81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에 있는 해촌은 자연산 홍합으로 만든 섭(털격판담치)국으로 유명한 양양의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올리브채널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된 곳으로 자연산 홍합은 양식에 비해 알이 굵지 않고 채취되는 양도 적지만, 귀한 만큼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속초나 양양 부근에서 숙박 시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섭국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중에 가자미구이가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이다.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섭부침개도 인기 메뉴다. 매일 생물로만 하므로 해상날씨나 기타 사정에 의해 섭이 없을 때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인근에 양양시장, 양양남대천, 중광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백촌막국수

백촌막국수

14.1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농촌 분위기가 느껴지는 토성면 백촌리에 백촌막국수가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여러 막국수 집이 있지만, 백촌막국수는 고성에서도 단연 인기 많은 막국수집이다. 이곳의 막국수는 명태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명태무침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동치미 막국수와 함흥냉면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메밀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넣고, 황태무침과 참기름, 식초, 설탕, 겨자, 다진 양념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면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메밀 특유의 향이 살아 있는 맛과 식감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와 다진 양념을 덜 넣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육도 인기가 좋다. 메밀의 고소함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을 즐기고, 백촌막국수 인근의 문암해변에서 바다를 산책해도 좋다.

송이버섯마을

송이버섯마을

14.2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 55-20
033-672-3145

강원 양양군에 있는 송이버섯마을은 송이버섯을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송이버섯전골에 한우를 더해 샤부샤부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에 칼국수 면을 추가할 수 있는데, 송이와 한우가 우러난 국물이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

크로톤풀빌라

14.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교암2길 40
010-4077-0285

크로톤풀빌라는 속초 인근 고성에 위치한 모던 풀빌라 펜션은 프라이빗한 스파를 갖춘 감각적인 휴식 공간입니다. 각 객실에는 미국산 제트스파 또는 바비큐 머신이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전용 카페에서는 커피와 얼음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루프탑, 자전거 대여, 어메니티, 대형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옛뜰

옛뜰

14.4Km    2025-11-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289

옛뜰은 30년 넘게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만들고 있는 가마솥 손두부와 자연산 섭국으로 유명한 한식 전문 맛집이다. 섭은 강원도 방언으로 홍합을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산 섭국을 맛볼 수 있다. 강원도 향토 된장과 고추장을 숙성시킨 걸쭉한 장국에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섭(홍합)과 버섯, 부추, 파, 계란 등을 넣고 끓인 보양 해장국으로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로는 산초 두부구이, 자연산 섭국, 섭비빔밥, 가마솥 모두부, 모두부 구이, 나잠삼합 등이 있다. 주변에 송전해수욕장,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오산리선사유적지 등 해수욕장이나 유적지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

14.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282-4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쏠비치 양양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한옥 단층으로 된 식당인데 툇마루에도 좌식 식탁을 두어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에도 방마다 식탁을 두어 이용이 가능하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다. 주메뉴는 물 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와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이다. 메밀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으로 막국수 마니아층과 처음 막국수를 먹는 손님 간에 의견이 갈린다. 수육은 기름기가 적고 야들야들해서 인기가 좋다. 수육에 나오는 반찬이 상추쌈이 아니라 양배추쌈을 내어 주는 것이 독특하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므로 도착한 후 먼저 대기를 등록해둬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송전해수욕장

송전해수욕장

14.5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