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라스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라스하우스

글라스하우스

11.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3

강원도 고성 천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서핑 포인트에 있는 카페이다. 2016년에 문을 열었다. 서퍼들이 큰 파도(barrel) 속을 뚫고 나오며 그 속이 유리집 같다고 하여 사용하는 서핑용어 "glass house"에서 카페 이름을 따 붙였다. 매장에는 따로 주차 공간이 마련 되어 있진 않지만, 매장 부근 해수욕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커피와 차, 음료, 맥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룩북이나 TV 광고 촬영 등을 위해 카페와 야외를 대관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패션 관련 일을 하던 카페 대표가 여러 여행지에서 모은 다양한 감각적인 소품들을 볼 수 있는 쇼룸 공간도 있다.

천진항

11.0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46

천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천진항과 항구와 해수욕장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어선은 없다.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천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싼값에 맛 볼수 있으며 또 매년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리는 곳이므로 사전에 문의를 해보고 대회에 참여하는 것도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천진항은 어선들이 정박하는 어항이라기보다는 해수욕장과 관광객을 위한 배들이 정박하는 작은 항구라 할 수 있다. 이 곳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인다. 고성군의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은 청정고성의 깨끗한 백사장에서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인근해 있는 봉포해수욕장과 봉포활어회센터에서 자연산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으며, 천간정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 할 수 있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봉포머구리집 고성점

봉포머구리집 고성점

11.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진해변길 46

봉포머구리집은 속초를 대표하는 물회 전문점으로 고성 천진해변에 위치해 있다. 1980년대 부터 머구리 작업을 통해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물회 및 각종 음식들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봉포머구리집의 시초이고 속초 최초의 물회 전문점으로 기록되었다. 대표메뉴는 물회로 전복, 해삼, 광어, 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의 물회를 맛볼 수 있고 그 외에 미역국, 전복죽, 오징어 순대 등도 인기가 많다. 바다 뷰를 보면서 싱싱한 물회를 즐길 수 있어 연인, 가족 등 속초 관광객들이 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다.

낙산도립공원

낙산도립공원

11.0 Km    29407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2
033-670-2418

양양군의 연장 24km 해안선 주변을 낙산도립공원이라 부른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산, 동호, 하조대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이 전부 포함되며 곳곳에 호수와 단구가 발달하여 볼거리가 많다.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는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재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은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길게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 또한 여름에는 많은 인파가 모인다. 낙산도립공원의 입구에는 광장이 있으며, 회센터, 카페, 숙박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양양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숙박 및 놀이,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동명서원

동명서원

11.2 Km    3893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서원길 44-9

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으로, 1628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인벽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충현사를 설립해 위패를 모시고 동명서원이라 하였다. 양렬공 조인벽은 태조 이성계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불사이군(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의 의리를 지키며 양양에서 은거하며 유생들을 교육했던 사람이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전란으로 전소되어 1787년 경상북도 봉화로 옮겨서 복원하였다. 그 후로도 철폐와 복원을 반복하다 1974년부터 서원 복원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어 복원을 추진, 1982년에 완공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충현사, 6칸의 재실, 신문, 동·서 협문 등이 있으며, 사우인 충현사에는 조인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재실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춘향제를 올리고 있으며, 서원 입구에서는 붉은색의 홍살 문과 함께 양렬공 조인벽의 신도비를 볼 수 있다.

오색산새소리캠핑장

오색산새소리캠핑장

11.2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설악로 1044

한계령 가는 길 오색 온천지구의 바로 직전 관터마을 공영주차장 안쪽에 있는 캠핑장이다. 작은 규모의 캠핑장으로 온전히 자연에 묻혀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으로 된 캠핑사이트와 데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은 숲 속에 있어 여름에도 나무 그늘로 시원하고,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각 사이트 별로 테이블이 있어 짐을 정리하거나 요리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산 해수욕장이 차로 20분, 서핑으로 유명한 서피비치가 차로 2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흥부네밥상

흥부네밥상

1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019

흥부네밥상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인제군 필례약수로 돌솥 밥을 지은 약수 돌솥 밥은 피부병, 위장병,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한다. 강원도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곤드레 돌솥 밥도 인기 메뉴이다. 돌솥 밥을 짓는 시간을 기다리기 어렵다면 공깃밥으로 상을 차리는 흥부네 밥상도 있다. 밥맛이 좋은 집으로 농협과 농민신문사에서 선정한 곳이다. 제철 생선구이, 불고기, 강원도 산채와 장아찌, 김치로 한 상을 제공한다. 곁들임으로 용대리 황태구이나 매콤한 더덕구이를 추가해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부터 저녁 식사는 하지 않으니 방문할 때 영업시간과 영업 여부를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청간정

11.3 Km    38029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청간정은 기암절벽위에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의 중층 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으며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정자 내에 걸려 있다.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예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지나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청간정은 천후산과 설악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리는 청간천이 동해와 연접한 산록의 기암절벽 위에 아담하게 건립되었다. 정자를 에워싼 울창한 송림사이로 넘실대는 동해의 만경창파와 군집한 해조의 한가로운 몸짓, 그리고 청간천을 따라 펼쳐진 농경지의 풍요로움과 연이은 해안선 백사장의 시원스러움은 가히 관동팔경의 수일경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오색 치마폭포

11.4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부근에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폭포다. 흐르는 모양이 펼쳐놓은 여자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선녀들이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한 선관이 숨겨놓은 치마가 이 폭포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처에 오색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출처: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