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 울산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7.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설악금호리조트

설악금호리조트

17.1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사당골길 43
033-636-8000

설악금호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창조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그린리조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조트마다 그 지역의 자연환경을 감안한 독특한 테마를 개발하고 있다. 고품격의 시설과 관광서비스를 넘어 자연과 함께하며 참행복을 체험하는 ‘에코 투어리즘’, 바로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삶을 재충전하기 위하여 금호리조트가 추구하는 비전이다. 설악금호리조트는 조용한 설악의 품속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으며, 우아한 분위기 연출로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식당, 양식당, 사우나(체력단련실), 커피숍, 기념품점, 슈퍼마켓, 노래방 등이 마련되어 있다.

화이트스테이션 호스텔

17.1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리내길 17-1

화이트스테이션 호스텔은 속초 관광 중심지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에 먹거리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깔끔한 숙소이다.

속초코마린요트공원

속초코마린요트공원

17.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0-29

속초코마린요트공원은 속초터미널과 인접한 해양레저 테마공원이다. 요트 2대와 보트 4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 개의 코스별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벤치와 그네 의자,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요트 세일링 A코스는 청초호 인근을 한 바퀴 둘러보는 코스이며, 기본 코스인 B코스는 속초항을 출발하여 등대를 지나 조도를 한 바퀴 돌고 오는 코스이다. C코스는 조도에서 나아가 넓은 반경의 경치와 바다 위를 항해할 수 있다. 요트에 올라타 바닷바람과 함께 출발한다. 주변으로 등대전망대와 영금정이 보이며, 설악대로 밑을 지나 넓은 바다로 항해를 한다. 출발 전, 새우과자 한 봉지를 구매해서 가는 것이 좋다. 과자를 보고 옆으로 다가오는 갈매기들을 볼 수 있다. 선장님의 훌륭한 운전 실력으로 뱃멀미가 있는 사람도 부담감 없이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레저를 즐긴 뒤 설악산 케이블카, 속초전망대, 아바이마을 갯배 등 다양한 관광지가 주변에 인접해 있어 폭넓은 여행이 가능하다.

전주속풀이해장국

17.1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076
033-632-3412

황토로 지어진 전주속풀이해장국 식당은 멀리서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잘 들어온다. 기와로 멋을 낸 1층의 처마는 황토벽과 잘 어울린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환한 느낌의 실내가 바깥의 외관과 달라 인상적이며, 잘 정리된 내부에는 약 30여 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선지해장국, 소기해장국, 콩나물해장국이다. 보양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남원식 추어탕도 있다. 전주속풀이해장국 식당은 24시간 영업한다.

청대산

청대산

17.3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대로 207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산으로 속초 8경 중 제3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해발 230.8m이고 주변에 푸른 소나무가 많아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속초 소야 8경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 하여 청대화병이라고 표현했다. 청대산 정상까지 30분이면 산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속초 시가지와 동해 일출 그리고 손에 잡힐듯한 울산바위, 달마봉 등 병풍처럼 전개되는 설악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운동시설과 쉼터가 위치하고 있어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산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500m 거리의 쉼터에는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라 하여 속초시와 동해바다를 가장 좋은 각도로 볼 수 있도록 전망대도 설치하였다.

어느멋진날카페

어느멋진날카페

17.3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2길 54 (조양동)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어느멋진날카페는 속초 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며,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보면서 대관람차빵을 먹을 수 있는 감성적 카페이다. 1, 2층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넓은 통창이 있으며 3층은 대관람차를 보며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인 대관람차빵은 치즈를 넣어 쫀득한 맛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메뉴인 아임파인댕큐는 통파인애플을 그대로 갈아낸 파인애플주스다. 파인애플 뚜껑만 잘라 통째 그대로 서빙된다. 카페 앞의 대관람차뷰를 활용하여 이름을 딴 속초아이콘라떼와 대관람차빵이 대표적인 세트 메뉴로 이름과 맛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 솜사탕 라떼가 달콤해서 인기가 있다. 특이한 이름과 다양한 메뉴로 이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속초 해수욕장과 대관람차가 인접해있고 속초수산물 시장과 영금정도 근거리에 있어 근처를 관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동해안붉은대게

동해안붉은대게

17.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188번길 17

동해안붉은대게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홍게요리 전문점이다. 홍게와 대게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는데 대표 메뉴는 홍게 간장게장이고 이 밖에 홍게 찜, 홍게 라면, 홍게 탕과 오징어순대, 볶음밥 등이 있다. 홍게 간장게장을 시키면 두부조림, 감자조림, 고사리나물, 김치 등의 밑반찬과 미역국을 곁들인 한상을 차려 준다. 홍게는 1인분에 한 마리가 나오는데 먹기 좋게 손질을 해서 예쁘게 담아준다. 게딱지 안에는 달걀노른자, 쪽파, 참기름, 깨소금이 들어 있어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주차는 속초해수욕장 제1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솔밭가든막국수

17.4Km    2025-03-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부월1길 17
033-631-29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솔밭가든막국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봉평 메밀을 사용한다. 인공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으며 사과, 배 등 여러 가지 과일과 야채를 사용하여 육수를 끓여 제공한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회막국수 등의 막국수 메뉴와 한방수육, 메밀전병, 오징어 순대 등 지역 토속음식도 맛볼 수 있다.

조양동 선사유적지

조양동 선사유적지

17.4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29

조양동 선사 유적은 동해안 청초 호수 근처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이다. 특이하게도 주택가 한가운데 언덕에 있어 입구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양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길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 있었으나 유적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유적지를 조성하고 1992년 10월 사적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기원전 8세기경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와 무덤들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집터는 풍화 암반층 지반을 40~60m 길이로 파내고 고운 진흙을 바닥에 깔아 처리했다. 또 평면은 네모꼴로, 23㎡∼76㎡ 규모로 밝혀져 당시 사람들이 7~23평가량의 움집에서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움집터 서쪽 고인돌에서 발견된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는 동해지역에서 발견된 사례가 없어 이 지역 선사 문화 연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적지 공원에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터를 복원해놓아 당시의 움집에 들어가 관찰하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