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촬영휴게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바위촬영휴게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바위촬영휴게소

14.4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로 2653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 지역에 있다.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이다.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 4㎞,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다. 고성의 화암사 가는 길, 대명콘도 골프장, 옛 미시령 길에서 볼 수 있다. 미시령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장관을 이룬다. 휴게소 인근은 사유지로 휴게소만 이용할 경우 무료지만 계곡에 들어가거나 그 외 시설 이용 시 이용료를 내야 한다.

재래식할머니순두부

재래식할머니순두부

14.4 Km    15773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77
033-635-5438

예전에 순두부를 만들던 시골집을 개조한 자리에 새로 지은 본가에서는 할머니의 정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2대째 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할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만든 순두부와 모 두부는 고소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맛깔스러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특히 ‘버섯두부전골’은 한 번 맛을 본 사람이면 잊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입안 가득 맴돈다. 재래식 할머니 순두부만의 독특한 맛으로 인해 각종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가 되었는데 스포츠 서울이 선정한 맛집 멋집과 맛기행, KBS의 ‘그곳이 가고 싶다’에서도 방영이 되었다.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14.4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133

간성읍에서 46번 국도를 따라 진부령 정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로서 산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진부령 정상에서 부터 흘러 내려오는 맑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로 유명하고, 우거진 수목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주변의 진부령 미술관, 소똥령 마을, 마산봉 등산로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캠핑느루

캠핑느루

14.4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폭포길 64

캠핑장에서 울산바위가 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 캠핑장이다. 병풍처럼 캠핑장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설악산 풍경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안쪽에 있는 1~5번사이트에서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여 울산바위뷰를 보려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캠핑장 앞은 미시령 계곡으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깊이의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나무와 그늘이 많아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14.4 Km    4754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속초에는 해산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수 십 개의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 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영업 시간]
점포별 상이

[대표메뉴]
순두부

[취급메뉴]
순두부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14.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196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온 속초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 한 가지로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인원수만큼 슴슴한 국산콩 순두부와 몇 가지 밑반찬이 소박하게 차려진다. 슴슴하게 만든 순두부 고유의 맛을 즐기거나, 취향껏 양념장을 넣어서 즐겨도 좋다.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로 일찍 문을 닫지만,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항상 대기시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테라크랩팜

테라크랩팜

14.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학사평2길 16
033-636-6363

테라크랩팜은 국내 유일한 도둑게 생태체험관이다. 우리나라 토종인 도둑게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독특한 습성으로 유명하다. 일반 게와 달리 해안에 가까운 습지와 논밭에 구멍을 파고 살아가며, 해안에서 1~2km 떨어진 산에서도 서식이 가능해 산에 사는 게로도 불린다. 바닷가 민가에 숨어들어 과일 껍질에 붙은 속살이나 음식찌꺼기를 훔쳐 먹는다 해서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작고 귀여워 애완용으로 키우는 이들도 많다. 테라크랩팜에서는 이러한 도둑게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만져보며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연구실처럼 꾸며진 투명한 수조 너머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도둑게들이 신기하고 흥미롭다. 1층 바닥과 이어진 지하벙커는 도둑게의 생태를 더욱 자세하게 보여준다. 탈피한 도둑게의 껍질과 알도 관찰할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겐 좋은 학습 공간이 된다. 입장할 때 먹이용 귀뚜라미를 제공하며 자세한 생태 해설도 진행한다. 단 겨울에는 도둑게들이 동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을 수 있다.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14.5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7

김정옥 할머니순두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리조트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여행 온 관광객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지만 두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과 황태구이, 모두부, 도토리묵, 감자전 등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곤드레나물 말린 것과 미역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새벽 6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라운딩을 하는 분들, 설악산에 등산하려는 분들, 그리고 현지인들이 아침식사하기 좋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다이나믹 메이즈 (속초점)

다이나믹 메이즈 (속초점)

14.5 Km    6357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88

다이내믹 메이즈는 여럿이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로를 탈출하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커다란 미로 공간 속에서 벽을 타고 올라가고, 촘촘한 밴드를 탈출하는 등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 탈출해야 한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로, 서울에서 흥행하여 강원도 속초에도 진출했다. 속초 다이내믹 메이즈 에피소드 2 테마는 바닷속 난파선으로, 숨겨진 해저 미로 속 대탐험이다. 바다 깊숙이 숨겨진 해저 도시를 찾아 떠나는다는 주제로, 300여 평 공간에 총 16개의 미션을 녹였다.

건봉사

건봉사

14.5 Km    43289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고찰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 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 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고 있다.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의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었던 건봉사는 법흥왕 7년(520년)에 신라의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사실 법흥왕 7년이면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기 이전이고 아도 화상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 승려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을 훈련시켰는데, 그들이 공양할 쌀을 씻은 물은 개천을 따라 10리를 넘게 흘러갔다고 한다. 1878년 건봉산에 큰불이 나면서 당시 건봉사의 건봉사의 건물 중 3천 칸이 소실되었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인해 완전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단지 절 입구의 불이문만 남아 있다. 건봉사 불이문은 독특하게도 기둥이 4개다. 1920년에 세워졌으며 해강 김규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불이문을 지나면 왼쪽으로 솟대 모양의 돌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높이가 3m로 규모가 꽤 크며 나무가 아닌 돌로 만들어졌지만 꼭대기에 오리가 앉아 있어 솟대라 할 수도 있겠다. 돌기둥이 서있는 부분은 널찍한 공터로 되어있는데, 과거 건봉사의 번창했던 규모를 짐작게 한다. 이곳 절터와 대웅전 사이 좁은 계곡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가 놓여 있다. 능파교라 하는 이 돌다리는 건봉사의 수많은 건물 터 중 그나마 형상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주위 풍경과 잘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대웅전 앞에도 또한 돌기둥이 서 있는데, 이 돌기둥에는 십바라밀을 형상화한 상징 기호가 5개씩 10개가 새겨져 있다. 십바라밀은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10단계 수행을 말한다. 팔상전은 최근에 새로 지은 것으로 그 앞에는 석종형 부도 2기와 팔각원당형 사리탑과 부도각비가 하나씩 서 있다.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다. 이 밖에도 건봉사에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승병봉기처이기도 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승병기념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