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이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이식탁

노이식탁

7.6Km    2024-06-2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88

노이식탁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카페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인지랑 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삼겹살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를 곁들인 노이 스테이크다.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고소한 새우 크림 파스타, 베이컨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진하고 고소한 베이컨 크림 파스타도 인기다. 이 밖에 조개, 마늘, 바질 페스토로 맛을 낸 바질 봉골레 파스타, 베이컨, 토마토, 모차렐라가 어우러진 베이컨 치즈 토마토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지오네 키친

지오네 키친

7.6Km    2024-02-13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

지오네 키친은 이탈리아어로 ‘삼촌’이라는 의미로, 지오처럼 편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다. 2017년에 대구 동성로에 오픈을 하였고, 최고의 생면 파스타와 이탈리아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았다. 지오네 키친의 대표메뉴는 세트메뉴이며, 2인과 3인세트가 있으며, 세트메뉴도 각각 A와 B로 구분되어 있다. 샐러드부터 음료와 디저트까지 지오네키친의 정성을 담은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고소한 생모짜렐라와 쌉쌀한 루꼴라, 짭짤한 프로슈토햄, 상큼한 방울토마토, 레지아노치즈가 올라간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여러 가지 신선한 버섯과 훈연베이컨을 넣고 계절야채, 발사믹드레싱, 파르미지아노치즈로 맛을 낸 버섯 베이컨 샐러드 등도 인기가 많다.

두류수영장

7.6Km    2024-05-29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37

수영은 여가 레크리에이션으로써의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간편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물속에 들어가면 몸 전체가 압력과 저항을 받게 되므로 전신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전신운동일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수영은 물속에서 부력을 받아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장애자나 손발의 기능이 부자연스러운 어린이, 노인, 비만인 등도 신체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도 행할 수 있어 재활의학의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두류수영장은 수준과 단계에 맞는 세분화된 강습에 열정적인 강사의 입수 지도가 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은적사(대구)

7.6Km    2024-06-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금용사(대구)

금용사(대구)

7.6Km    2025-03-31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3

고려 중기에 한 부호가 문중의 원찰로 금봉산(두류산)에 절을 짓고, 금봉사(金鳳寺)라 했다고 한다. 1926년(병인년)에 김송동 보살님이 지금의 두류실내수영장 별관자리에 대웅전과 요사 2동을 창건하였다. 1986년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체전 때 금용사의 부지가 실내수영장으로 편입되면서, 현 위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절 이름을 금용사라 한 것은 옛날 천재지변으로 금봉산 봉황이 용으로 화했다는 풍수 설화를 감안하여 금(金) 자는 옛 금봉사에서 따오고, 용(龍) 자는 천재지변의 풍수설화에서 딴 것이다. 지금의 금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사찰이다. 두류수영장 바로 뒤편 산자락의 이 절은 비구니 사찰로 대략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두류공원의 여러 시설과 더불어 사찰을 이용하는 것 역시 이 사찰의 장점이라 하겠다.

장미꽃 필(Feel) 무렵

장미꽃 필(Feel) 무렵

7.6Km    2025-05-12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053-584-9712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곡장미공원에서 ‘장미여왕의 초대’를 주제로 한 봄 축제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을 개최한다. 120여 종, 1만 4천여 그루의 장미가 만개한 정원 속에서 예술, 체험,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판타지 인 달서’의 시즌 3로, 장미가 지닌 사랑과 권위, 예술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장미여왕의 초대’를 테마로 꾸며진다. 따스한 5월의 햇살과 향기로운 장미가 어우러진 이곡장미공원에서, 동화적 상상력을 담은 예술 프로그램들이 시민과 관람객을 환상적인 장미 정원으로 초대한다.

이곡장미공원

이곡장미공원

7.6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306-6

이곡장미공원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곳으로 장미를 테마로 한 근린공원이다. 면적 15,000㎡ 중 장미원을 약 5,000㎡에 걸쳐 조성하였다. 공원 내에는 장미원과 더불어 산책로, 분수, 정자가 있다. 장미원에서는 매년 5월경 ‘장미꽃 필(feel) 무렵’이란 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구경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게다가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각종 조형물 등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앞산카페거리

7.6Km    2025-03-24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9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 부근, 대명 9동 일대에 카페들이 밀집한 골목을 ‘앞산커페거리’라 부른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카페 40여 개가 줄지어 있는 활기찬 거리이다. 이곳에는 커피, 샌드위치, 디저트 등을 취급하는 카페가 가장 많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일식당, 맥주 전문점, 파이 전문점 등이 있다. 인근에 앞산공원, 안지랑곱창거리 등이 있어, 먹고, 마시고, 휴식하기에 좋다.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이다.

데이라

데이라

7.7Km    2022-04-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9길 47
053-592-0786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아시아식 레스토랑이다. 인도식 카레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서남시장

서남시장

7.7Km    2024-07-09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29길 17

서남시장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다른 재래시장과는 달리 입구에 카트가 비치돼 있다. 이 덕분에 재래시장에서 카트를 끌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 인근에 중리동 곱창 골목, 두류 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