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05-23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3
FXCO (펙스코)는 패션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대구시의 섬유패션 정책산업의 일환으로 2021년 오픈하였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공존(Fashion X Co-existence)를 의미한다.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Creative Lifestyle Platform이라는 비전과 함께 대구 최초 컨테이너 ‘복합-패션-문화 공간’ 으로서 30여명의 패션디자이너들, 아티스트, 청년창업가들과 오늘도 새로운 꿈을 계획하고 있다.
10.2Km 2023-06-16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23길 8
대구 북구 칠곡 동천동 자연드림 2층에 입점해 있는 삼백찬가는 건강한 먹거리와 공동체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출자하여 만든 ‘강북희망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의 뜻이 모여 만들어진 반찬가게이다. 돈을 벌기 위한 가게가 아니라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가게이다. 워킹맘, 1인 가구, 매일 밖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 다니는 학생, 음식솜씨 때문에 고민인 새내기 주부,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 매일 먹는 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10.2Km 2022-03-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35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대구 법원 맛집리스트로 유명하다.
10.2Km 2024-06-1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옥포읍 교향리 마을에서 약 100m쯤 떨어져 있는 평탄한 구릉지대의 세청숲 속에 수령이 약 300년 이상 된 이팝나무 45주가 자라고 있다. 이팝나무 외에 150여 년이 된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등 거목들이 많이 군거하고 있어 이 숲은 학술연구상으로 풍치림으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다. 이팝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5월 초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흰 꽃망울로 덮인 숲을 멀리서 바라보면 흰구름이 떠나가는 형상이다. 이팝나무는 독립수로 자라는 곳이 있으나 이 숲처럼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드물다. 또한 과거 마을에서 예림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숲에 위해를 가하는 자는 백미 1두씩 벌과금을 물려 나무를 보호해 왔다는 설이 있으며, 칠월 칠석에는 마을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10.2Km 2024-01-17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길 20
포켓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로, 수성못과 인접해 있는 덕분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매일 매장에서 굽는 베이커리류, 신선한 원두로 만드는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포켓 슈와 고소한 카페라떼 위에 상하목장 플레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크림라떼 등이 있다. 이외에도 수성못의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담은 포켓만의 선라이즈 레몬에이드, 바삭한 파이지에 쫀득한 식감을 더한 바닐라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터바, 바닐라 까눌레, 밀크티 까눌레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10.2Km 2024-05-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16-12
아사다라는 대구 수성못에서 지산동 방향으로 100여 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부터 울창한 소나무로 조경이 되어 있으며 맛있는 곳, 가고싶은 곳, 편안한 곳, 여유있는 곳을 지향하는 곳으로 주변 경관이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곳이다. 한우숯불구이가 메인이지만 잘 차려진 밥상이 한정식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종업원의 친절도가 탁월한 집이어서 친절 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기도하다. 실외 조경도 아름답지만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로 일반 식사자리나 모임장소 뿐 아니라 특히 상견례 장소로 많이 추천 받고 있는 식당이다. 아사다라는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의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10.2Km 2023-12-27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6길 59
053-755-8090
패션의 도시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호텔에이치는 동대구역과,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근접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넓은 객실과 각기 특색 있는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한다. 대구에 왔다면 유명한 대구 12경을 둘려보기 권하며 먹을거리로는 유명한 대구막창, 찜갈비, 불고기 등 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여행의 맛있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것이다.
10.2Km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환성정은 1582년(선조 15) 이주가 27세에 금호강 변에 건립하였다. 임진왜란때 대구지방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주는 조선의 학자이며 성리학을 연구했다.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사원과 함께 창의하여 의병을 모집, 군량을 조달하고 초유사 김성일의 소모관으로 있었으며 뒤이어 체찰사 이덕형의 추천으로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사양하고 향리에 묻혀 학문에 전념하다 서계서원에 배향되었다. 환성정은 이주가 타계한 후 없어졌다가 1902년 이주의 9세 손인 수헌 이억상이 지금의 자리에 중수했다. 정자는 6칸이었고 동쪽에 건 편액이 경의재, 서쪽은 체인재다. 1971년에는 11세손 회연 이순희가 다시 중수했다. 조선 후기에 연재 송병선, 심석재, 송변순 형제와 면암 최익현 등 많은 우국지사들이 이 곳에 방문하여 교유하고 강학을 하며, 대구지역 최고의 정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환성정은 서계서원의 경내에 있으며, 인천 이씨 서계서원 보존회에서 관리하고 환성정 현판은 대원군의 친필이다. 경내의 배롱나무는 2018년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수령 270년, 높이 10m, 가슴높이 나무둘레는 115㎝이며 가지가 갈라진 쌍간 나무이다. 이 보호수 외에도 총 10그루의 배롱나무가 꽃등처럼 경내를 환하게 밝혀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10.2Km 2024-04-30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
1781년(정조 5)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선 태종조 문예관 대제학 등을 역임한 오천 이문화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동화천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계서원이라 불렀으며, 서원 편액은 조선말의 명필인 윤용구가 쓴것이다. 1801년(순조 1)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운 이주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점차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신문, 동·서 협문 3칸의 강학당, 1칸의 서고, 각 3칸의 동재와 서재, 주사, 대문 등이 있다. 강학당은 화수정이라 칭하는데 1924년에 중건된 건물이다. 동재는 금수랑이라 칭하며 서원 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학문의 토론장소 등으로 사용되며, 문헌과 가보를 보관하고 있다.서재는 희리당이라 칭하여 유생이 강학하는 곳으로 사용하였으며, 창포리에 있는 환성정을 서재로 옮겨 왔다. 서고는 부용장이라 하여 유생의 휴식소 겸 숙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사는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다. 뒷편에는 두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인 숭덕사가 있다 매년 가을에 향사 지내고 있으며 소장전적으로는 오천실기 외 200여 권이 있다. 서계서원 안 밖으로 배롱나무꽃이 만발하여 여름날 서원의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옛 선비의 기개를 느끼게 한다.
10.2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
푸나왈라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인도 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이곳에는 20년 넘게 인도 현지 호텔에서 일했던 세프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한다. 식용 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캐슈너트, 해바라기씨 등 건강한 재료를 쓴다. 다양한 종류의 커리, 쿠쉬탈리, 탄두리 치킨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아메리카노 서비스 제공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