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산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산섬식당

한산섬식당

11.7 Km    0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8 한산섬식당

한산섬 식당은 1976년부터 통영의 맛, 자연산 매운탕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매운탕 맛집이다. 2020년에는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생선회를 중심으로 볼락 매운탕, 쥐치 매운탕과 같은 자연산 매운탕과 봄철의 도다리쑥국, 겨울철의 물메기탕과 생대구탕 같은 계절 메뉴를 주로 한다. 특히 볼락구이는 이곳의 인기 메뉴인데, 볼락에 큼직하게 칼집을 내어 소금을 친 후 살짝 탈 정도로 익히면 얇은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잘 익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추장 대신에 마늘과 고춧가루, 고추 등으로 맛을 낸 매운탕은 냄비에 나오는 것이 아닌 통영식으로 1인분씩 국그릇에 담아내 맑고 개운한 게 특징이다. 근처에 통영 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이 가까워 함께 연계해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11.8 Km    21948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륵미륵 맥주호스텔

11.8 Km    1     2020-12-14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37

미륵미륵 맥주호스텔은 '온전한 휴식을 통해 담을 것은 단단히 버릴 것은 미련 없이'의 슬로건 아래 고객 힐링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영시민문화회관

11.8 Km    17642     2023-11-15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통영국제음악제의 토대가 되는 예술문화시설인 통영시민문화회관은 통영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망산 옆에 위치해 있다. 1997년에 건립됐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통영의 문화적 전통성을 잇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장으로 소극장, 대극장 2개의 공연장과 2개의 전시실이 있는 다목적 문화회관이다. 주변 남망산조각공원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관광도 같이 할 수 있다. 이곳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창작 공간인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학동자동차야영장

학동자동차야영장

11.8 Km    15370     2024-05-2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학동자동차야영장은 건전한 캠핑 문화 보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이 2013년 6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개장한 자동차캠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 옆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오토캠핑 89동, 카라반6동, 체류형카라반 10동 총 105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샤워장, 식기세척실, 전기시설, 친환경 체험시설(전기자전거 2대), 와이파이존 등 야영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학동몽돌해변, 외도, 바람의 언덕, 해금강, 신선대 등 거제의 유명 여행지가 있어 ‘야영’과 ‘탐방’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11.8 Km    247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디피랑(DPIRANG)

11.8 Km    2     2024-05-08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디피랑은 통영의 유명 벽화마을인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이곳에서 사라진 벽화들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1.3km의 포장도로와 숲길에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요소에 벅수, 통영항, 자개, 남해안별신굿, 오광대 등을 입혀둔 것이 특징이며, 빛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이 찾는 야간경관 명소다. 동화와 같은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들이 등장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참고로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 볼을 구매하여 입장하면 더 재밌는 체험이 가능하다.

당포성지

11.8 Km    2730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의 야산 정상부와 구릉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으로, 고려 공민왕 23년(1374)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최영 장군이 병사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성을 쌓아 왜구를 물리친 곳이라 전한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왜구에 의해 당포성이 점령당하였으나 이순신 장군에 의해 다시 탈환되었는데, 이것이 유명한 당포승첩이다. 당포성은 2중 기단을 형성하고 있는 고려·조선시대 전형적인 석축진성(국경·해안지대 등 국방상 중요한 곳에 대부분 돌을 쌓아 만든 성)이다. 남·북쪽으로 정문 터를 두고 사방에는 대포를 쏠 수 있도록 성벽을 돌출시켰다. 지금 남아 있는 석축의 길이는 752m, 최고 높이 2.7m, 폭 4.5m이며 동·서·북쪽에는 망을 보기 위해 높은 곳에 지은 망루 터가 남아 있고, 성문 터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밖으로 쌓은 작은 옹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전망좋은펜션

11.8 Km    12     2024-02-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514
010-2524-8431

통영 전망좋은펜션, 내집처럼 마음이 편안한 곳, 넓고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펜션은 통영 산양읍 삼덕항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욕지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금방이 있어 욕지도권 낚시여행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사량도, 연화도, 매물도, 홍도, 국도, 촤사리, 연대도나 학림도, 송도 등 삼덕항 인근 섬으로 낚시나 여행을 다니기에 좋다. 펜션 뒤쪽으로는 유적지(당포성지)가 있어서 산책을 하기 좋으며, 산양읍 일대의 전망을 최고의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산양일주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륵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도남해수욕장, 달아공원, 유람선터미널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강구안 보도교

11.8 Km    2     2023-10-26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강구안 보도교는 총 길이 92.5m, 높이 13m의 연결교량으로 통영항 강구안의 낮과 밤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2017년부터 노후 항만인 강구안을 바다를 이용한 도시형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하여 2023년 3월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 및 디피랑, 중앙시장, 동피랑과 인접하여 통영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