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암사(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암사(고성)

14.2 Km    31469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K-Arts DMZ Festa

K-Arts DMZ Festa

14.3 Km    1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잼버리로 244
KBS아트비전 02-540-3274

K-Arts DMZ Festa는 K-Culture, K-POP, K-Food 등을 포괄하는 K-Arts 페스타이다.
대규모 문화예술공연 개최를 통한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및 대내외 인지도 제고하고, DMZ 평화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
주요행사로는 메인공연, 프린지공연, 마켓운영,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메인공연은 1일차 KBS열린음악회, 2일차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가 개최되며, 부대행사(마켓운영, 체험행사 등)는 행사 운영시간 내 상시 운영된다.

* 메인공연의 티켓오픈일정은 K-Arts DMZ Festa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람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4.3 Km    108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강원도 세계잼버리 수련장

14.3 Km    27380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로 244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 위치한 세계 잼버리 수련장은 금강산 남쪽 제1봉이라 불리는 신선봉과 미시령, 울산바위, 설악산, 대청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이다. 지난 1991년 세계 133개국 2만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세계잼버리를 연 개최장소이다. 아울러 1996년에는 제17회 아태잼버리가 이 장소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2004년 8월에는 제24회 아, 태잼버리 겸 11회 한국잼버리가 개최되었다. 주변에 훌륭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수련장 시설로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야영장과 집회장, 무대, 운동장, 기념관, 생활관, 모험시설, 민속놀이 등 청소년과 기업체의 연수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이곳의 모험시설은 청소년들의 담력을 키울 수 있는 특색 있는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4.3 Km    6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화진포(화진포호)

화진포(화진포호)

14.3 Km    40098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이다. 수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래는 모나즈성분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 한자의 울 ''명''자와 모래''사''자를 써 ''명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금구도가 절경인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새하얀 고니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 한다. 화진포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 숲 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철새들에게 알맞은 휴식처가 된다. 주변의 풍광이 빼어난 곳에 화진포의 성(구:김일성 별장)이 있고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과 세계적 희귀 조개, 산호 물고기 화석 등 1,500여종 4만여점을 전시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있으며 지석묘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고성, 시원하게 통일 ‘막국수’ 힐링 여행

고성, 시원하게 통일 ‘막국수’ 힐링 여행

14.4 Km    109     2023-08-08

화진포에는 울창한 송림과 호수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가 많다.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인 화진포는 천혜의 경관뿐 아니라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김일성별장, 통일전망대 등 역사 속에 평화를 꿈꾸는 장소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막국수는 메밀을 재배하던 강원도 지역에서 즐겨 먹던 향토음식이다. 고성의 막국수가 특히 맛있는 건 살얼음 동동 띄운 알싸한 동치미국물 덕분이다. 실향민의 마음을 위로하듯 이북식으로 만든 시원한 동치미는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잠시라도 잊게 해준다.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14.5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133

간성읍에서 46번 국도를 따라 진부령 정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는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로서 산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진부령 정상에서 부터 흘러 내려오는 맑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로 유명하고, 우거진 수목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주변의 진부령 미술관, 소똥령 마을, 마산봉 등산로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바다정원

14.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버리깨길 23 바다정원 신관

바다정원은 바닷가 전망이 가장 좋은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이다. 속초와 고성 경계선에 위치해 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며, 4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곳이다. 바다를 비롯한 곳곳이 포토존이다.

김일성 별장

김일성 별장

14.8 Km    56750     2024-03-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길 280

김일성은 1948년부터 50년까지 처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 등 가족과 함께 하계휴양지로 화진포를 찾았다. 1948년 8월 당시 6살이던 김정일이 소련군 정치사령관 레베제프 소장의 아들과 별장입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김일성 별장은 당초 선교사 셔우드 홀 부부에 의해 1938년 독일망명 건축가 베버가 건축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 건물로 지어져 당시 건축물로는 제법 화려함이 엿보인다. 김일성 별장에는 옛 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를 비롯해 김일성 가족이 사용했던 응접세트 등 각종 유품이 모형물로 만들어져 전시되었다. 해안가 산기슭에 위치한 김일성 별장은 광복 직후 건립, 한국전쟁 이전까지 김일성이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와 함께 수시로 이용했던 곳으로 본래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물이었으나 전쟁 중 크게 훼손되어 64년 육군이 본래 건물을 철거하고 지금의 1층 건물로 재건축했었다. 김일성 별장의 절경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마주 보이는 금구도라 불리는 바위섬으로 화진포 해변에서 300여 m 떨어진 금구도는 거북 모양을 닮은 데다 가을철이면 이 섬에서 자라는 대나무 숲이 노랗게 변해 섬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김일성 별장이 동해가 내려다 보이는 해안 언덕에 위치한 것과 달리 이승만 별장은 바다는 보이지 않고 화진포 호수만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서로 1km 정도 떨어져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