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7.8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120-4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 작가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에 소재한 김하인 아트홀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국화꽃향기 작가 김하인과 도예가 정재남이 만든 숙박 및 체험 공간이다.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고성 문암리 유적

고성 문암리 유적

8.2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은 동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구릉지대의 남쪽사면 사구(沙丘)위에 형성되어 있는데, 인근에는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여러 시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1998년 12월부터 1999년 3월까지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연구소에서 전체 유적 중 약 200여평의 발굴조사를 한 결과 5개의 유물 포함층과 3개의 신석기시대 문화층이 퇴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3기의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견되었다. 한반도 동북지방과 중국의 동북 3성 지방, 러시아 아무르강 연안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의 신석기 문화와 한반도 선사인의 원류 및 이동경로, 당시의 문화계통과 전파 정도 등을 밝히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문암리 선사유적은 고성 여행지 중 가장 정적인 곳이다.

백도해수욕장오토캠핑장

백도해수욕장오토캠핑장

8.6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길 133

속초와 간성 중간쯤에 백도해수욕장이 있는데 백도 오토캠핑장은 이곳 백도해수욕장 해변에 자리 잡고 있는 공영 캠핑장으로 바다를 조망하는 해변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아래쪽에 하얀 바위섬이 있는데 ‘백도’라는 이름은 여기에서 연유한다. 해변 위 쪽은 그림처럼 작지만 아름다운 백도항이 있고. 아래쪽은 문암항과 문암해변으로 연결된다. 뒤로 설악산 줄기가 실루엣처럼 드리워져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해 운치가 있다. 활처럼 휜 백사장과 얕은 경사가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이곳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천학정, 청간정, 세계잼버리장, 화암사, 송지호 등이 있다.

백도해변야영장

백도해변야영장

8.6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길 133

속초와 간성 중간에 백도해수욕장이 있다. 백도 해변야영장은 공영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백도 오토캠핑장 위쪽 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공영 캠핑장이다. 백도해수욕장 아래쪽에 하얀 바위섬이 있어 백도해변이라 불린다. 해변 위쪽은 그림처럼 작지만 아름다운 백도항이 있고, 아래쪽은 문암항과 문암해변으로 연결된다. 뒤로 설악산 줄기가 실루엣처럼 드리워져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해 운치가 있다. 활처럼 휜 백사장과 얕은 경사가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이곳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천학정, 청간정, 세계잼버리장, 화암사, 송지호 등이 있다.

백도항/문암1리항

백도항/문암1리항

8.6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3길 26

문암리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다. 마을 이름을 그대로 딴 문암항과 하얀 바위가 있어 백도항이라 불리는 문암 1리 항이 백도해변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문암리의 항구들은 저마다 고유의 운치를 자랑하지만 특히나 인상적인 항구를 꼽으라면 문암 1리 항인 백도항이 될 것이다. 방파제와 등대가 마을을 감싸듯 아늑하게 항구를 품고 있는 모습이 백도항만의 정겨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눈앞에 있는 듯 가까운 등대 옆으로 잔잔한 파도가 밀려들어오고, 항구에 정박된 작은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 부드럽게 일렁이는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항구 인근에 갈매기 똥으로 뒤덮인 두 개의 하얀 바위섬이 있어 백도항이라 부른다니 그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다. 백도항의 아름다움은 바닷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킨 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백도항은 최고의 탐험지로, 백도항 수중에 들어갔다 온 사람들은 그 풍경을 설악산 울산바위의 풍경과 같다며 찬사를 보낸다. 수중에서는 다양한 산호초들과 비단 멍게, 말미잘, 볼락 등의 어종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백도항에서 양식되는 가리비는 맛이 좋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다. 가리비 공판장에서 씨알 굵은 가리비를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인근 식당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하늬팜 라벤더축제

하늬팜 라벤더축제

8.7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033-681-0005

강원도 고성 금강산 자락의 작은 산골마을. 6월이면 언덕은 보랏빛으로 물들고 라벤더 향기 가득하다. 라벤더와 양귀비, 호밀밭이 주변풍경과 어우러지고, 빈티지한 정원과 향기가게가 이국적인 장관을 만들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하늬라벤더팜

8.8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라벤더 전도사’로 불리는 하덕호 대표가 지난 2006년부터 3만 3000여 ㎡에 라벤더를 심어 조성한 곳이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허브 숍을 운영하던 하대표는 허브 제품의 원료가 되는 라벤더를 직접 재배하려고 이곳에 정착했다. 따뜻한 고성은 우리나라에서 라벤더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매년 6월 보랏빛으로 물들어진 마을과 농장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겨보자.

백도해변

백도해변

8.9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백도해변길 78

백도해수욕장은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고 1976년 7월 0.3k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개장되어 인근 삼포해수욕장과 같이 1980년 5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닷가에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 숲이 있어 주위 경관이 좋다. 백사장은 활처럼 휘었고 오른쪽엔 붉은 등대가 서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수심이 낮고 국도변에 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바다의 남동쪽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 있어 백도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며 편의시설로는 사워장, 식수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거진1리해변

거진1리해변

8.9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1리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백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88년 7월 10일 개장된 이후 매년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섬은 거진1리 해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에 인접한 무인도이고 백섬이라는 이름은 갈매기 배설물로 하얗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육지와 백섬을 연결하는 약 100m 길이의 해상 테크가 조성되어 있다. 해변은 150m의 자갈밭이고 바닷물 속의 풍부한 해산물은 피서와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다른 해변과 달리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아닌 자갈밭과 바위로 구성된 해변이므로 해수욕을 즐길 때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곳에서 가까운 거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거진항 방파제와 백섬은 주로 돔, 가자미, 노래미, 숭어, 황어 등이 낚이는 바다 낚시터이다.

육송정 홍교

9.0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해상리 1041

육송정 홍교는 강원 고성군 간성읍 해상리와 탑현리의 경계에 있는 다리로, 하천의 폭이 12.3m 정도 되는 곳에 석축을 쌓고, 길이 10.6m의 다리를 놓았다. 홍예의 기초는 자연지형을 잘 활용하여 동쪽은 암반 높이 1.7m를 그대로 이용하여 그 위에 홍예돌과 비슷한 크기의 장대석으로 1단의 지대석 높이 30㎝를 두었다. 서쪽에서는 3단의 지대석을 쌓은 후 그 위에 홍예를 올렸는데, 1단에 2개씩의 장대석을 이어서 만들었다. 서쪽 지대석의 높이는 1단이 묻혀 있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2단이 70㎝, 3단이 60㎝로 매우 거대하다. 육송정 홍교의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능파교와 함께 1745년의 대홍수로 붕괴되었던 점을 고려할 때 1704년에 건립된 능파교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748년에 편찬된 「간성군읍지」에 육송정홍교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어 능파교보다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여 축조한 단칸 홍예교로, 보존상태도 양호하고 조선시대 석조 다리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