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골인삼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토골인삼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토골인삼불고기

18.7Km    0     2024-01-03

경상북도 영주시 기주로 46 황토골인삼불고기

고기에 풍기인삼이 더해져 맛과 건강함이 배가 된다. 석갈비와 불고기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풍기장 (3, 8일)

18.9Km    13729     2024-09-2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 102
054-639-6601

풍기는 철쭉으로 유명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하며 3일과 8일이 장날이다. 풍기역에서 느린 걸음으로 약 10분가량 걸어가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풍기역전 통로와 이 일대에서 5일장이 열린다. 풍기는 워낙 높은 산을 끼고 있는 곳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봄이 늦게 찾아오는 편이다. 그럼에도 장터에 나가보면 이미 봄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병아리, 새끼 오리들이 조잘거리고, 예쁜 꽃망울을 터뜨린 관상수와 각종 묘목들이 장터 한구석을 화사하게 장식하기 때문이다. 좌판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긴 겨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촌로들의 모습도 정겹기만 하다. 풍기 장터에는 따로 만들어진 장옥은 없다. 단지 옛 저잣거리 주변에서 오래전부터 그래왔듯이 장날만 되면 이곳에 모여 장을 펼친다. 풍기 장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풍기인삼을 비롯해서 사과, 산나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지방 인삼은 그 효능이 거의 산삼에 가까울 정도로 다른 지방 인삼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정감록에서 10승 지지의 하나로 손꼽은 풍기, 바로 그처럼 귀한 땅에서 자란 작물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풍기 사람들은 강조한다. 인삼 말고도 풍기 지방의 사과는 맛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소백산 일대에서 많이 채취되는 밥취를 비롯 두릅, 참나물 등도 이 지방의 대표적 산물이라 하겠다. 풍기 주변에는 소백산을 비롯한 많은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영주한우마을

영주한우마을

18.9Km    6478     2023-10-1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1
054-635-9285

영주한우마을은 한우농가 3인, 유통인 1인, 판매인 1인 등 5명이 조합을 형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주한우를 홍삼원액에 재워 7일간 숙성시키고 손님상에 낼 때도 홍삼원액을 뿌려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누린내를 비롯한 잡냄새를 없앤다. 구리 석쇠에 얹어 참숯불에 구워 먹는 영주한우마을은 풍기 IC에서 부석사, 소수서원 방면 2.8km 좌측 지점에 있다.

신풍미술관

18.9Km    2     2023-11-02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1리길 50

2010년 7월 10일 개관한 신풍미술관은 풍요로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전시와 교육. 미술 체험을 통해 예천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순수 문화 공간으로 2012년 경상북도 인증을 받은 등록 미술관이다. 지역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예술 활동 지원과 우리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및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여 문화 예술의 정체성 학립과 지역민의 예술적 태도 변화를 추구하는 지역 문화 예술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공간 지원과 활동,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레지던시 작가를 모집하고, 지역 아동의 예술교육의 기회 보급을 위해 6~8세 대상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 [키즈 아카데미]를 분기별 모집, 운영한다. 무엇보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할머니 그림학교]는 지역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사회적 환원 활동이다. 이 외에 당일 진행할 수 있는 반려식물 체험과 보태니컬 아트의 콜라보 활동 팜 화훼체험, 힐링 머그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힐링 레진 공예 등 다양한 유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풍기인삼갈비

18.9Km    23966     2023-08-02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054-635-2382

영주시의 3대 특산물은 영주한우, 풍기인삼, 영주사과이다. 특히 풍기지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지역으로 풍기인삼을 이용한 갈비탕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오래전부터 지역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풍기인삼갈비탕"하면 이 집을 꼽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풍기 외곽도로변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부석사, 소수서원)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관광철만 되면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풍기인삼갈비탕”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19.0Km    18637     2023-09-1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720-30

* 간재 선생의 혼이 묻어있는 곳, 원주변씨 간재종택 *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위치한 간재종택은 16~18세기에 걸쳐 창건 및 중수된 건물로서 원형이 잘 보전되고 있다. 그리고 관련 인물이 고려 충신의 후예이자 임진왜란의 공신이었다는 역사적 측면과 건물들의 독특한 공간 배치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작은 산이 병풍처럼 골짜기를 이룬 자리에 정침 및 별당, 사당, 정자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자연지형에 순응하면서 각각 적합한 곳에 터를 잡았다. 사대부 가의 공간 영역을 갖춘 단독 종택은 동성마을의 유형으로 발전한 한국 종가사에 흔치 않은 곳으로서 조선 선비들의 입지 및 정주관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가거지로 써 가치가 있으며 현재 이곳에는 30가구 90여 명이 살고 있다. 전통문화 보고,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러지는 안동문화권, 그중에서도 간재종택과 정자는 하회, 내앞마을 등과 함께 또 하나의 작은 문화권을 이루며 양반 유림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서문가든

19.0Km    13641     2023-12-1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16번길 43
054-635-2415

메밀과 전분가루를 사용하여 음식점에서 직접 손 반죽을 하여 면을 뽑아낸다. 면을 뽑으면 5~10분 이내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문 후 면을 뽑아서 냉면 주문 시 오래 걸릴 수 있다. 소고기, 소뼈 등의 재료를 푹 달인 육수에 홍삼 달인 물을 섞어서 냉면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충절사·상의재

충절사·상의재

19.1Km    17122     2024-01-26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의산길 20-13

충절사(忠節祠)는 조선시대 단종의 충절지사인 엄흥도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당시 영월의 호장이었던 엄흥도는 이곳으로 유배 온 노산군 즉, 단종의 죽음을 맞이해서 그의 시신을 수습하여 읍에서 북쪽으로 5리쯤 떨어진 동을지에 장사를 지냈다. 당시 세조 치하에서 과감히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널리 충절로 인정받기에 충분했다. 충절사에는 엄흥도의 위패와 영정이 보관되고 있다. 상의재는 엄흥도를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750년(영조 26년) 그를 모시는 별묘를 세우고, 영조 32년(1755)에는 상절사를 건립하였는데, 이 사는 순조 33년(1833)서원으로 승격하여 의산서원이라 하였다.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섭정기간 때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이후 1900년에 의산서원 자리에 상의재가 복설되었다. 17세기 중반 단종이 복위되면서 엄흥도의 후손들은 송시열(1607∼1689)의 건의로 벼슬길에 올랐으며, 엄흥도는 사육신과 함께 육신사에 위패가 모셔지게 되었다. 1726년(영조 19)에 공조참의, 1833년(순조 33)에는 공조판서로 그의 벼슬을 높였으며, 1877년에는 [충의공]이란 시호를 받았다.

서부냉면

서부냉면

19.1Km    20556     2023-03-1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3번길 26
054-636-2457

40년 넘는 전통을 지닌 냉면 전문점이다. 이북식 냉면을 고집하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냉면집들이 약간 질긴 스타일의 면발을 특징으로 하고 있지만 서부냉면은 메밀 함량을 높여 북쪽의 맛을 유지한다. 직접 맷돌에 갈고 체로 거른 메밀가루를 사용한 평양식 메밀냉면이 대표 메뉴이다. 한우불고기도 육수가 독특해 인기 있다.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

19.1Km    20427     2024-05-2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8
054-636-7948

풍기인삼시장은 풍기인삼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90년 9월 풍기역 앞에 조성된 시장이다. 약 60여 개의 점포에서 수삼, 백삼 등을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려 인삼 캐기 체험, 인삼 미인 선발대회, 인삼요리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인삼은 예부터 원기를 돕고 온갖 병에 효능이 있다 하여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풍기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북단에 위치한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어 왔는데, 이 지역은 늘 통풍이 잘 되고 배수가 양호한 곳이어서 다른 지역의 인삼보다 더 인삼의 향이 강하고, 사포닌 함유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