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선사유적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애선사유적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

18.2 Km    27539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단호로 388

2007년 마애리 솔숲 공원을 조성할 때 발굴조사를 통해 후기구석기시대로 추정되는 집자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에서는 발굴 당시의 집자리를 실제 모습으로 꾸민 발굴지와 이곳에서 출토된 주먹도끼, 찍개 등의 구석기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도록 디오라마를 만들어 이해가 쉽게 구성한 전시장으로 무인으로 운영된다. 전시장이 있는 마애솔숲공원은 데크전망대, 바람개비 동산, 산책로와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기천서원

18.3 Km    1304     2023-12-13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나산길 35-9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기천서원은 1665년(현종 6)에 고려 인물인 안준을 비롯하여 이문흥, 문근, 문관, 이구 등 5위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기천정사를 세웠다. 이후 1692년(숙종 18)에는 용궁 월오리로 1차 이건하였으며, 1703년 (숙종 29)에는 향내 유림의 합의에 따라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712년(숙종 38)현 위치인 용궁면 월오리 오룡곡으로 옮겨 재건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8년 설단하고 제향하였다. 경내에는 명교당과 1928년 복원된 상절사, 내삼문이 있다. 매년 봄, 가을로 향사를 지내다가, 현재는 음력 9월 20일에 한 번 제사를 지낸다.

다온민박

18.3 Km    1     2020-12-28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53-20

다온민박은 안동 하회마을 내에 강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운치있는 신축 전통초가집이다. 실내에는 에어컨과 붙박이장, 샤워실 등 모든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서늘기문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서늘기문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4 Km    1     2023-12-04

경상북도 영주시 창진로194번길 119-1
010-4891-7622

경북 영주시에 자리한 서늘기문화는 앞에서 보면 한 채지만, 위에서 보면 집이 새 채인 구조의 한옥이다. 사랑채(방2, 온돌마루방, 단독욕실, 툇마루, 마당)와 중간채(중간방, 온돌다락방, 전통부엌, 단독욕실, 쪽마루, 뒤뜰)에서 숙박할 수 있다. 바비큐장비를 대여해주고 사계절 텐트도 있다. 영주 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8.4 Km    38404     2024-07-0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문경오미자축제

문경오미자축제

18.6 Km    68593     2024-02-06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
054-571-7677

100세 청춘! 전국 최고 명품 오미자, 문경오미자!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1,500톤 생산으로 전국 오미자의 45%를 차지하는 제1주산지로서 세계적인 오미자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18.6 Km    80238     2024-06-11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054-635-0020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인삼은 기력 회복과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이다. 인삼의 영양분이 가장 많은 시기인 10월 한국에서 손꼽히는 인삼 산지 중 하나인 영주에서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건강을 상징하는 인삼을 테마로 하는 축제답게 건강관련 전시와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영양만점 풍기인삼으로 만든 인삼요리를 맛볼수 있으며 인삼깎기, 인삼병주 만들기, 풍기인삼 캐기 등 풍기인삼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인삼 농민들이 정성껏 수확한 수삼과 홍삼, 인삼으로 만든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문경 동로시장

문경 동로시장

18.7 Km    10416     2023-05-26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여우목로 2788-1
054-550-6393

동로시장은 조선시대부터 「벌재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며 1985년 2월 개장했다. 산간오지를 배경으로 충북 단양군 주민까지 이용하고 점촌과 같은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상당히 독립적인 시장기능을 수행하였으나 지금은 그 기능은 미약하다. 장날에는 비교적 일찍 거래가 시작되나 정오를 전후에서 파장이 되며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이 타지에서 반입되고 철에 따라 고사리,더덕,두릅,참나물,고추 등 청정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에는 비교적 일찍 거래가 시작되나 정오를 전후해서 파장이 되며 철따라 고사리,더덕,두릅,참나물,도라지 등의 무공해 산채가 비교적 많이 출하되고 있다. 동로시장의 특산품은 영지버섯이다. 동로의 영지버섯은 소백산맥 깊은 곳 청정지역에서 자란 원목으로 오염되지 않고 고산지역에서 생산하여 색상이 선명하고 재질이 단단하며 약효가 뛰어나 선물용으로 주문이 많은 편이다.

황토골인삼불고기

18.7 Km    0     2024-01-03

경상북도 영주시 기주로 46 황토골인삼불고기

고기에 풍기인삼이 더해져 맛과 건강함이 배가 된다. 석갈비와 불고기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풍기장 (3, 8일)

풍기장 (3, 8일)

18.9 Km    13731     2023-05-0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 102
054-639-6601

풍기는 철쭉으로 유명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하며 3일과 8일이 장날이다. 풍기역에서 느린 걸음으로 약 10분가량 걸어가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풍기역전 통로와 이 일대에서 5일장이 열린다. 풍기는 워낙 높은 산을 끼고 있는 곳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봄이 늦게 찾아오는 편이다. 그럼에도 장터에 나가보면 이미 봄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병아리, 새끼 오리들이 조잘거리고, 예쁜 꽃망울을 터뜨린 관상수와 각종 묘목들이 장터 한구석을 화사하게 장식하기 때문이다. 좌판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긴 겨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촌로들의 모습도 정겹기만 하다. 풍기 장터에는 따로 만들어진 장옥은 없다. 단지 옛 저잣거리 주변에서 오래전부터 그래왔듯이 장날만 되면 이곳에 모여 장을 펼친다. 풍기 장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풍기인삼을 비롯해서 사과, 산나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지방 인삼은 그 효능이 거의 산삼에 가까울 정도로 다른 지방 인삼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정감록에서 10승 지지의 하나로 손꼽은 풍기, 바로 그처럼 귀한 땅에서 자란 작물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풍기 사람들은 강조한다. 인삼 말고도 풍기 지방의 사과는 맛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소백산 일대에서 많이 채취되는 밥취를 비롯 두릅, 참나물 등도 이 지방의 대표적 산물이라 하겠다. 풍기 주변에는 소백산을 비롯한 많은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