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30-1
033-372-1933
1959년에 개설되어 영월 번화가에 위치한 시장이다. 명칭대로 아침에만 장이 선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에는 동이 틀 무렵 농사꾼들이 와서 농산물을 팔았고 정오가 되면 다시 농사를 지으로 돌아갔기에 장이 닫혔다. 지금도 영월지역에서 나는 각종 농 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또한 항상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나 밀전병이나 메밀전집이 모여 있는 전통 먹거리 장터이다.
3.3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60
창절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서원이다. 창절사는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해 처형되거나 순절한 충신들의 위패가 있는 곳으로 원래 장릉 곁에 육신사(六臣祠)가 있었는데, 1685년(숙종 11년) 강원도 관찰사 홍만종과 영월군수 조이한이 3칸의 사우를 세웠다. 1698년(숙종 24년) 단종의 복위가 이루어지면서 왕릉 곁에 신하들의 사당을 둘 수 없다고 하여 1705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로 옮겼다.이후 1709년에 영월 유생들의 소청으로 육신사를 창절사로 고치고 창절사에는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등 사육신과 생육신의 위패가 있으며, 그 외에도 권완, 권절, 김시습, 남효온, 박심문, 엄흥도 등의 위패가 있다. 단종 복위를 위해 절개를 지킨 충신 10명의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10월 9일 의식 행사를 올리고 있다. 창절사는 현재 남아있는 강원도 내의 사당이나 서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어졌을 당시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이며, 단종과 충신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간다. 주변에는 단종의 능인 장릉과 김유정의 생가와 문학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3.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160
033-905-2000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강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콘도미니엄으로 주변과 잘 어울리도록 4~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치유와 휴식이 있는 사계절 가족 휴양형 생태체험 힐링스파로 동강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휴식을 제공한다. 스파와 골프, 컨벤션, 웨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동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고씨동굴, 별마로 천문대 등의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3.3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160
동강시스타CC는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으며 85만평으로 퍼블릭 18홀미만으로 분류되며 1홀부터 9홀까지 코스가 있다. 골프예약은 3주전부터 전날까지 받으므로 이 사이에 예약을 해야한다. 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골프를 하고 싶다면 동강시스타CC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동강시스타 cc은 9홀 규모인 골프장이지만 다른 9홀 골프장에 비해 코스가 아기자기하며 지루하지 않은 골프장이다. 편안한 골프 라운딩뿐만 아니라 주변의 경치는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골프만 칠 게 아니라 폭넓은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강원도청)
3.3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033-375-6353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가 2024년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3.3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봉래산로 339-2
033-375-1234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펜션으로 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원목 상태에서 껍질만 벗겨 일일이 손으로 가공한 가장 이상적인 통나무집으로 난방에 필요한 온돌이 친환경적인 소재로 되어있어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드림힐펜션은 다양한 구조의 펜션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1층에는 온돌방, 2층에는 침대방이 있는 복층형 펜션과, 2층에는 침대방, 3층에는 온돌방이 있는 삼층형 펜션, 그리고 독채형 펜션 등이 있어 인원수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 숙소는 넓고 깨끗하며 에어컨, 냉장고,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각 숙소마다 바베큐장이 있어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내에는 수영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놀이터, 그네, 미니 동물농장 등의 어린이 시설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동강과 인접해 있어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는 영월 국제현대미술관과 왕검성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드림힐펜션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3.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하송안길 65
영월동강한우는 영월 세무서 건너편 영월 서부시장 입구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이곳은 영월지역의 한우 생산 농가들이 직접 기른 소를 도축, 가공, 판매하는 곳으로 2009년 청령포에서 시작해 202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식당은 2층의 빌딩 전체를 사용하는 큰 규모다. 입구 왼쪽에 있는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바로 옆의 셀프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는 모둠부터 등심, 안심, 살치, 갈비 등 구이류와 국거리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식당에는 단품 음식으로 곰탕, 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해물 순두부, 후식 냉면 등이 있다.
3.3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451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위치한 해발 890m의 산으로 형태가 닭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족산이라고 불리며, 일명 정양산이라고도 한다.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왕검성은 고구려 미천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으로, 해발 400m 고지에 있으며 전국에 몇 안 되는 고구려 유적지로, 4개의 성문과 우물터, 기와 파편 등이 남아 있다. 정조대왕태실비는 정조의 태를 봉안한 비로, 영조 29년(1753년)에 조성되었고 순조 원년(1801년)에 세워진 비석에는 정조의 효행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계족산을 오르다보면 강원도 골짜기의 동강과 서강이 흘러내려와 영월읍에서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족산을 오르는 방법은 왕검성 주차장 코스로 가는 경우와 정양산성 코스로 가는 두 가지가 있다. 왕검성 주차장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왕검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계족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정양산성 주차장코스는 정양산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양산성과 정조대왕태실비를 구경하고 계족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이외에 화력발전소 담장 끝에서 출발하여 증이폭포, 새재샘터, 식이바위 등을 거쳐 계족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자신에게 맞는 등산로를 따라 아름다운 계족산 정상을 오르며 그 산 속에 숨겨진 역사적 유적들을 찾아가는 영월의 특별한 여행을 추진해 볼 만하다.
3.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64
카페 정원과 야외 테라스가 예쁜 카페이며 아늑한 내부로 쉬어가기 좋은 곳,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 윤스빈입니다.
3.6Km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34
033-375-8272
‘연당동치미국수’는 오랜 기간 동안 이북식 동치미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동치미국수는 소면을 삶아 4~6개월 동안 잘 익힌 동치미에 말아내는 음식이다. 배추, 고추, 쪽파, 당근, 무를 넣어 발효시켜 만든 동치미 외에 국수에 들어가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동치미 자체가 시원하고 맛이 좋다. 청령포와 장릉 등 단종의 유적지가 몰려 있는 읍내에 자리해서 영월 명소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서강이 내려다보이는 선돌까지도 10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