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16.4 Km    2555     2023-08-08

강원도는 앞바다처럼 해돋이 하기 좋은 곳은 없다. 연초나 연말에 겨울바다 코스를 잡고 바다를 보러가자. 주변의 오산리유적지나 남대천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양양 송천떡마을에서 떡체험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노인봉

16.5 Km    2881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노인봉은 높이 1,338m로 황병산의 아우격인 봉우리다. 황병산과 오대산의 중간지점에 있으므로 청학동 소금강 등산로의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 꼭대기 바로 밑에는 노인봉 대피소 및 맑은 샘터가 있어 등산객의 좋은 휴식터가 되어준다. 월정사~진고개~소금강을 연결하는 국도가 1991년 포장된 이래 방문객이 부쩍 늘고 있다.

오대산 소금강계곡

오대산 소금강계곡

16.5 Km    8429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룬다. 소금강의 울창한 숲 사이로 기암의 수려함을 드러내어 찾는 이로 하여금 한 눈에 빨려들게 한다. 무릉계곡 첫 구비에서부터 40여리에 걸쳐있는 계곡에는 무릉계곡, 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구룡폭포, 군자폭포, 만물상 등이 있고 신라 마의태자가 신라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오는 금강산성(일명 아미산성) 등 많은 명승이 있다.

명주사(양양)

명주사(양양)

16.5 Km    2183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재)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재자료)이 있다. 높이 83cm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명주사
명주사부도군

[체험프로그램]
사찰관람

명주사부도군

16.5 Km    2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명주사에 마련된 이 부도밭에는 모두 12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12기의 부도 중에서 7기는 3단을 이루는 기단 위로 탑몸돌 및 지붕돌을 갖추었는데, 사각의 바닥돌과 둥근 탑몸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5기는 받침돌 위로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큼지막한 머리장식을 두었다. 4기의 비는 낮은 사각 받침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갖춘 구조이다. 원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모두 모아 보존하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미산분교 캠핑장

미산분교 캠핑장

16.8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622

인제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애견 전용 캠핑장이다. 오래전에 폐교된 분교를 캠핑장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애견 전용 캠핑장으로 개별 데크와 울타리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 계곡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부대시설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 든다.

솔봉계곡쉼터야영장

솔봉계곡쉼터야영장

16.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186

솔봉 계곡 쉼터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삼산 장천계곡을 끼고 있어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서 다양한 사이즈의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드물게 카라반 주차, 캠핑이 가능하여 인기가 많다. 계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깊이가 다양하여, 별도의 수영장이 없어도 물놀이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당일로 평상만 대여해서 물놀이는 하는 방문객도 많은 편이다. 차로 20분이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으로 이동 가능하며, 차로 30분 이내에 주문진항에서 횟감이나 해산물을 사 와서 즐기기도 편리하다.

기린성당

17.0 Km    0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기린로42번길 9-5
033-463-5104

기린성당은 1972년 8월 군종 신부가 사목하는 준본당으로 설정되었다가, 1994년 5월 정식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6.25전쟁 후 이인태 야고보의 집에서 공소예절이 행해지면서 기린지역에 공소가 설립되었다. 군용 막사와 기와집을 공소강당으로 사용하다가 1969년 박 토마스 주교로호부터 공소 신축 허가를 받아 1971년 4월에 공소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기린공소는 군종사제가 상주하며 군 사목과 공소 사목을 병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군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 신자수도 증가하여 1985년 6월 군종교구 신부가 파견되는 준본당으로 있다가 1992년 3월 군종 본당으로의 분가 통보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2년 10월에 새 성당이 건립되면서 군종교구의 태극본당이 분리되어 독립하면서 교구 사제가 부임하였고 기린성당은 교구소속 본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방동계곡

방동계곡

17.0 Km    28735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현리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방동계곡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포장도로 바깥으로 물줄기가 흐르는데 이곳이 방태천이다. 지도상에는 적가리골로 표기되어 있다. 계곡물은 방태천으로 흘러 내린천으로 합류한다. 계곡근처에는 참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피나무 등 다양한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으로 빼곡하게 차 있어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계곡에서는 멧돼지, 노루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청정수에서만 사는 열목어, 꺽지 등도 볼 수 있다. 방동계곡은 방태산 자연휴양림이 개장되면서 휴양림 안에 감싸여 있다. 방태산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2단 폭포인데 높이 4m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다시 받아 내려 계단폭포라고도 부른다. 휴양림 숙소 위쪽에 자리한 마당바위는 대패질한 것처럼 평평하고 모난 데가 없어, 또 다른 절경을 보여준다. 주변 관광지로는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방동약수터가 있고 방태천을 따라가면 추대계곡, 아침가리계곡, 진동계곡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미산계곡

미산계곡

17.2 Km    416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712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위치한 개인산 자락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계곡으로 소개인동, 대개인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대개인동 일대는 인적이 드문 원시림으로 가문비 나무, 주목, 전나무를 비롯한 잡목이 무성하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차가운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잊게 해주며, 가벼운 등산을 겸하여 인근에 있는 개인약수를 찾을 수도 있고, 민박을 찾아 훈훈한 시골 인심과 함께 고향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내린천 상류인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일대의 10km에 이어진 물줄기를 말하는 미산(美山)계곡은 이름 그대로 산세가 빼어나고 물 맑은 오지다. 가파른 산세를 낀 좁은 협곡이지만 홍천군 율전에서 흘러내려온 내린천 물줄기와 방내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은 미산계곡 안에서 가장 너른 곳이다. 모래톱과 자갈밭 등이 형성되어 텐트치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물길이 합수하는 물목이라 물고기도 많아 낚시나 천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따라서 미산계곡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천렵을 즐기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잘 갖춘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미산계곡의 자랑거리는 많다. 개인산 같은 원시의 미를 간직하고 있는 산들과 맑은 물은 물론, 비탈밭을 일구며 살아온 화전민 후예들의 소박한 인심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미산계곡을 찾은 보람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