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나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강나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강나루캠핑장

17.3Km    1     2024-05-20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53-23

삼강나루캠핑장은 숲이 울창한 산과 넓은 들판, 푸른 강물이 굽이쳐 흐르는 곳이다. 꽃피는 봄 날, 폭염속의 짙푸른 여름, 단풍잎 고운 어느 가을, 눈 내리 는 겨울,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상존하는 곳이다. 낙동강 1,300리 물길 마지막 남은 주막이 있는 삼강에 경관이 아름다운 삼강나루캠핑장과 파브르 펜션,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개천(5월~10월), 바닥분수(7월~8월)가 있다.

강문화전시관

17.3Km    2     2023-06-22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53-23

예천의 삼강문화단지 내에 조성된 강문화전시관은 지상3층 연면적 4,874㎡ 규모의 전시관으로 예천의 삼강을 기반으로 강문화의 소개와 생태문화, 민속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삼강이 만나 흐르는 낙동강과 세계 강의 역사와 예천의 역사에 대해서도 깊이 알아볼 수 있다. 전시관 내부에는 상설전시실과 영상관, 어린이 실내놀이터,카페 카와티,북카페, 옥상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의 전시 연출은 크게 낙동강의 자연과 예천의 역사, 문화, 사람의 다큐멘터리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Km    16473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3193-6
010-3522-1542

경북 안동 천등산 자락에 위치한 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동고택 이상루는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의 단소를 지키고 문중회의를 하는 곳이다. 이상루는 다락집 형태의 2층 목조누각으로 무게있는 위엄을 자랑하고, 태장재사에서는 숙박을 한다. 겨울에는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때고 여름에는 텐트나 모기장을 치고 이상루에서 잘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도, 매듭공예, 탈춤, 천연염색, 한지공예 체험 및 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조식으로 각종 약선식과 양반식 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의 중간지점에 있어 주변 관광도 편리하다.

초간정

17.3Km    23026     2024-09-12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74

예천 권씨 초간 종택 별당인 [초간정]은 초간종택의 사랑채를 지칭하는 것으로 초간 권문해(1534∼1591)가 1582년(선조 15)에 말년의 생활을 보내고자 원림을 조성하면서 함께 건립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739년(영조 15)에 현손인 권봉의가 옛 터에 집을 짓고는 바위 위에도 정자 3칸을 세웠다. 지금의 건물과 원림 배치는 이때 만들어진 것이며 인공적으로 만든 원림과 조화를 이루며 조선시대 정자 문화를 잘 보여주어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일대 예천 초간정 원림도 2008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예천 권씨 종택이 있다. 조선 시대 문인인 초간 권문해가 지은 집으로 임진왜란 이전에 지어진 것 중에서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오랜 살림집 중 하나이다. 팔작지붕으로 앞면 4칸, 옆면 2칸의 건물이며 안으로는 넓은 대청과 옆으로 온돌방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 구조다. 특히 안채와 마찬가지로 사랑채 또한 언덕에 기대어 만든 건물이라 앞에서 바라보면 아래에서 받치고 있는 석축의 높이가 상당함을 확인할 수 있고, 대청마루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마치 전망대처럼 마을을 훤히 내려다 버는 듯하다. 종택 서고에는 [대동운부군옥] [초간일기]를 비롯해 권씨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는 많은 문집들이 보관되어 있다.

용궁향교

17.3Km    1904     2023-10-19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향교길 59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0년(정종 2) 소실된 뒤 1512년(중종 7)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었다. 1603년(선조 36) 대성전과 명륜당을, 1636년(인조 14) 세심루(洗心樓)를 각각 중건하였고, 그 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9칸의 세심루, 6칸의 동재(東齋), 신도문(神道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예천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

17.4Km    2     2023-08-09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예천삼강문화단지는 정부의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관광지 조성사업으로 기존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전시, 체험, 교육이 하나의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조성된 가족형 문화체험 관광지구이다. 이 단지 내에 조성된 생태공원은 춤추는 음악분수, 벽천분수, 야외 조형물, 파고라, 어린이 식물 놀이터, 어린이 실외 놀이터, 다목적 운동장, 테마숲으로 조성되어 있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덤드림

덤드림

17.4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은행나무로 77
054-842-2288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양념돼지갈비이다. 한우는 1+ 위주의 유명 산지의 소를 소매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삼강강당

17.4Km    21509     2023-04-07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53-14

* 청풍자 정윤목이 후진을 양성하던 곳, 삼강강당 *

삼강강당은 조선 선조 때 호종공신 약포 정탁 선생의 셋째 아들 청풍자 정윤목이 벼슬을 사양하고 후진을 양성키 위해 세운 사설 학원이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강당채와 학당채가 있다. 강당의 벽에는 19세의 약관으로 부친을 따라 수양의 백이숙제묘를 참배하고 돌아오면서 모사해온 백세청풍 4자를 강당벽에 편액해 놓았다.

* 성리학에 정통했던 학자, 정윤목 *

청풍자는 류성룡, 정구 문하에서 수학하여 경사와 성리학에 정통하여 이름을 떨쳤으며 특히 필법이 탁월하여 초서의 대가로 존경받은 학자이다. 광해 8년에 소촌도 찰방 벼슬에 부름을 받았으나 광해군의 난정으로 윤리와 기강이 문란해 짐을 통탄하고 자적하면서 후진양성에 정력을 쏟은 분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현황 : 경북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8년 9월 23일
시대 : 조선
종류 : 서원

우덕식육식당

우덕식육식당

17.6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은행나무로 103
054-853-5177

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17.6Km    19861     2024-08-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