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백년도깨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풍백년도깨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

현풍백년도깨비시장

17.9Km    1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로6길 5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1918년 3월에 개장한 역사 깊은 시장이다. 시장은 세 가지 특징을 지녔다. 먼저 다양한 세대 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라는 것이 첫 번째 특징이다. 두 번째는 매월 5일과 10일에 전통 오일장이 열린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몰이 입점해 있다는 것이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창앤영펜션

창앤영펜션

17.9Km    63139     2024-08-23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532
053-614-3108

창앤영펜션은 비슬산 자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상성폭포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이 흘러가는 배산임수 명당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노부부가 손수 가꾸는 시설이 돋보이는 곳이다. 소음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해돋이와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근 관광지로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사효자굴, 쌍성폭포 등이 있다.

군불로

17.9Km    31713     2024-05-20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낙산1길 51

군불로는 비슬산 자락에 자리 잡은 경북 지역 최대의 자연농원이다. 숙박시설로는 온돌 객실인 리조텔 객실과 단체 인원이 쓰기 적합한 독채형 펜션, 펜션형 객실이 있다. 이 외에도 참숯가마 찜질방인 군불로, 대운동장, 서바이벌 게임장,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과 숯불구이 전문식당인 비슬 가든을 갖추고 있다. 관광 상품으로는 힐링 패키지가 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각 계절별 패키지의 주제가 바뀌어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봄 패키지의 경우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에어바운스 체험도 하고 깡똥 열차를 타며 봄을 맘껏 느낄 수 있다. 겨울 패키지를 통해서는 신나게 눈썰매 타고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가족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다.

대구활공랜드

대구활공랜드

17.9Km    3     2023-09-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동길 312

‘안전하지 않으면 비행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처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대구활공랜드는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파일럿과 함께 대구 달성 하늘을 날며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2인승 전문 조종사와 함께 하늘을 나는 체험 비행(Tandem Flying)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다.

로카커피

로카커피

18.0Km    0     2023-10-26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낙산1길 51

로카커피는 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있다. 카페에서 팔조령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크로플에 브라운치즈를 곁들여 먹는 브라운치즈크로플이다. 이 밖에 로카슈페너, 로카블랙, 로카브라운, 로카미드나잇, 바닐라라테, 더치커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 좋고,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산엘아르카

산엘아르카

18.0Km    0     2024-08-0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416

산엘아르카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 산 플레이트다. 이 밖에 상하이 크랩 파스타, 베이컨 까르보나라, 김치 필라프, 새우 필라프, 삼겹 스테이크, 트러플 감자튀김, 각종 음료 등을 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식사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까지 받는다.

달성(현풍)사직단

18.0Km    18156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

사직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을 가리키며, 두 신을 제사지내는 단을 만들어 모신 곳이 사직단이다. 토지를 주관하는 사신과 오곡을 주관하는 직신에게 고을의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매년 중춘과 중추에 사직제를 지내고 나라의 큰일이나 가뭄이 있을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옛 현풍 사직단은 세조 14년(1469) 경 당시 현풍 현감인 채석견이 현 서쪽, 지금의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설치하였으나 순종 2년(1908) 일본의 강압에 의해 폐허가 되었다. 이후 그 자리에 신사를 지었으나 우리 애국지사들에 의해 불태워졌고, 충혼탑이 세워지게 되었다. 현재의 사직단은 옛 현풍 사직단 터에 충혼탑이 세워져 원래 자리에 복원하지 못하고 현재의 자리에 1996년~1997년 2년에 걸쳐 복원하였다. 이때의 사직단은 500㎡의 대지 위에 가로, 세로 각 5m, 높이 1m의 방형 단을 5m 거리를 두고 2기가 동서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사단은 서쪽에, 직단은 동쪽에 배치하여 북쪽을 제외한 3면에 계단을 쌓았다. 이후 1998년 한 개의 단으로 새롭게 복원하였고, 2010년 개축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사직단은 사면의 방형 담장 안에 남쪽으로 치우쳐 1기의 사직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담장의 각 중앙에는 홍살문이 있다. 사직단은 3단이며, 각 방향의 중앙에는 3단의 계단이 있는 형태이다. 현풍사직단은 달성군의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함과 동시에 후세들에게 산 교육장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커피로드333/espresso&drip bar

커피로드333/espresso&drip bar

18.0Km    1     2024-02-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로 268

커피로드333/espresso&drip bar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다. 회색의 본관과 초록색 별관으로 이루어졌다. 본관 1층은 내부 좌석, 야외 테이블, 방갈로가 갖추어져 있다. 2~3층과 루프탑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직접 재배한 복분자로 만든 수제 복분자 아이스티다.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크로플, 수제 달고나, 부드러운 우유, 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달고나 카페라떼도 인기다. 이 밖에 아포가토, 오렌지 착즙주스 등도 맛볼 수 있다. 북 현풍(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비슬산자연휴양림, 비슬산치유의숲이 있다.

원호루

18.0Km    15699     2024-07-30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 92

원호루는 1897년(고종 34) 현풍 현령홍필주가 관직에 있을 때 인근 현령과 지방유생들이 정사를 논의하고 풍류와 여흥을 즐기기 위하여 지은 것이라 전해진다. 원래는 현재의 현풍읍사무소 후원 동산에 있었으나 1989년 면사무소를 증축하며 해체되었다가, 초대 민선 달성 군수 양시영에 의해 1996∼1998년 현 위치로 옮겨와 복원되었다. 처음에는 2층의 아담한 누각이었으나, 1957년 중건하면서 높은 댓돌 위에 단층으로 바뀌었다. 복원된 현 누각은 자연산 주초석을 자재로 하여 기둥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이익공 양식의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이다. 작은 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원호루 누각에 오르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주변 숲의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원호루 인근으로 석빙고와 상리체육공원, 사직단 등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이용하여 반나절의 짧은 시간 안에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

현풍석빙고(상리석빙고)

현풍석빙고(상리석빙고)

18.0Km    28410     2023-06-10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1길 36

달성군 현풍면사무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현풍석빙고는 '상리석빙고'라고도 불린다. 만들어진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고, 1982년 보수공사 때 '崇禎紀元後二庚戌十一月(숭정기원후2경술11월)'이라고 쓰인 건성비가 발견되어 1730년(영조 6)에 만들어졌다고 보여진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1738년에 만들어진 경주 석빙고와 안동 석빙고(1737∼1740), 창녕 석빙고(1742) 보다 축조연대가 앞선다.석빙고 입구는 바로 산이고 앞쪽에는 '치마거랑'이란 이름의 시내가 흐르는데 그 옛날, 계곡의 물이 얼게 되면 계곡의 얼음을 떠다가 이곳에 보관했다고 한다. 빙실 길이는 9m, 너비5m, 높이 6m로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내부 천정과 벽은 모두 화강암이다. 입구에는 돌을 다듬어 네모난 문틀을 만들고 외부공기를 막기 위하여 강돌로 뒷벽을 채웠으며, 외부에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진 후 흙을 쌓아올려 외형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인다.

* 알면 힘이 되는 석빙고 제작 방식 *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출입구가 개울을 등진 능선쪽에 마련된 남향구조이다. 돌의 재질은 모두 화강암으로 외부에서 보면 고분처럼 보인다. 입구는 길쭉한 돌을 다듬어 사각의 문틀을 만든 후 외부공기를 막기 위해 돌로 뒷벽을 채웠다. 외부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져서 흙을 쌓아 올렸다. 잘 다듬어진 돌로 벽과 천장을 쌓았는데 천장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4개 틀어올리고 그 사이사이에 길고 큰 돌을 얹어 아치형을 이루게 하였다. 석빙고의 천장에는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바깥에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뚜껑으로 덮고 있다. 경주의 석빙고는 3개의 환기구를 가지고 있으나, 이곳 현풍석빙고에는 2개의 환기구가 설치되었고, 빗물에 대비한 뚜껑이 있다. 바닥은 평평한 돌을 깔고 중앙에 배수구를 두었다. 입구는 북쪽을 향하며,화강석을 직사각형으로 연석(鍊石)하여 4개의 홍예(虹霓)를 틀어올리고,홍예 사이에는 직사각의 판석을 걸쳐 천장과 측벽(側壁)을 만들었다. 입구는 장대석으로 틀을 만들고 자연석으로 나머지 벽을 쌓아올렸으며, 후벽은 잡석만으로 두꺼운 벽을 만들었다. 외형은 적석과 점토로 마치 고분처럼 둥글게 뒤덮었으며, 구조형식은 청도 ·창녕 ·경주 ·안동 등에 있는 석빙고와 같은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