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용원로 595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의 풍경,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의 풍경. 설악의 정원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머무는 아름다운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푸른 잔디 정원, 널찍한 정원과 모던한 건물 외관이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깔끔한 객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족과 함께, 반려견과의 추억을 한아름 안아가시길 바란다.
2.1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09
김삿갓회 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설악산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 메밀로 만든 막국수와 부드러운 수육,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이다. 육수는 직접 담근 동치미로 만든 시원한 국물이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면을 뽑기 때문에 중간에 사리를 시키면 다 먹은 다음에 나올 수도 있으니 모든 주문은 처음에 해야 한다. 서빙까지 약 15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국내산 생삼겹살을 이용해서 수육을 만들고 있어 보들보들하고 적당한 기름기가 막국수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2.2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18
033-636-9519
손두부먹거리촌으로 유명한 속초의 토박이들로써 할머니의 재래식 손맛이 살아있는 단백하고 독특한 순두부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순두부의 맛도 담백할뿐아니라 맛으로도 소문난 집이다.
2.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0 초원순두부
초원순두부는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100% 국산 콩만 사용하며 매장 한쪽에는 두부를 만드는 국산 재래 콩이 많이 쌓여 있다. 내부는 널찍해서 쾌적하고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안쪽으로는 좌식 테이블이 있고, 홀에는 입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주메뉴는 순두부이다. 순두부 전골을 즐길 수도 있고, 황태 정식이나 황태구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이 식당은 검은콩으로 두부도 만들고, 순두부도 만들어 별도의 메뉴로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2.2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6
033-636-9937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옛고을순두부는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한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삼색두부와 순두부전골, 순두부정식, 황태구이가 유명하며 순두부를 전문으로 다양하고 맛깔스럽게 요리해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한다.
2.2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6-1
033-635-0232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시골이모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해양심층수로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요리전문점이다. 각종 해물과 두부, 순두부로 얼큰하게 즐기는 두부전골과 하얗고 고소한 순두부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그밖에 매콤 달콤한 황태구이와 감자전, 도토리묵도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주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업소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2.4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2.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18
033-638-8475
전 세계 다양한 부엉이 작품들을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브릭 아티스트인 정희옥 관장이 수년에 걸쳐 모은 수집품과 부엉이 아트 작품이 전시관에 가득하다. 전시관은 총 4개이다. 제1전시관과 4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5,000여 점에 달하는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엉이가 그려진 독특한 접시들과 조각상, 인형, 시계 등 크고 작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부엉이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알려졌는데 전시를 통해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제2전시관과 3전시관에는 정희옥 관장이 한 땀씩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부엉이 패브릭 작품들이 걸려 있다. 모든 작품마다 부엉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묻어난다. 부엉이전시관은 건물 외관도 예술적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모자이크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했으며 건물 앞에 여러 개의 부엉이상이 세워져 있다.
2.7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 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 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
2.7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