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비치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비치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비치콘도

양양비치콘도

18.1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일출로 159-6 더시크릿양양패밀리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5층 건물로 된 본관과 별관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에서 남대천과 동해가 한눈에 보여,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방과 거실, 테라스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MT용 장소로 사용하기 좋다. 암막 커튼이 있어 한낮에도 수면하기 편리하다. 4인용 식탁과 전자레인지, 개수대, 그릇, 컵, 냄비, 프라이팬, 칼, 주걱, 수저와 젓가락, 뒤집개, 가위, 주걱 등 취사도구가 있다. 쓰레기는 퇴실할 때 분리수거 해야 한다. 간단한 세면도구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빨래건조대가 있어 젖은 옷을 말리기 좋다. 옆 건물에 목욕탕과 편의점이 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극락암(강원)

극락암(강원)

18.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동2길 26 대한불교조계종극락암

극락암은 간성 대대리 검문소에서 진부령 방향으로 약 2키로 정도가면 우측에 이정표가 있다. 이 이정표에서 마을 안길을 통하여 산모퉁이 숲길을 지나면 어머니 품속을 연상케하는 아담하고 정겨운 사찰이 고즈넉이 노송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 극락암은 건봉사에서 서북쪽으로 2키로 지점에 있었으며,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였다. 945년 묘적동에 창건하였으며 1878년 산불로 인해 건봉사와 함께 소실되었으나 다음 해에 증건하였다. 일제때까지 산신각 1칸을 포함하여 총49칸으로 건봉사와 산내암자 5개중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50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함께 생활하던 수행처이자 봉명학교에 다니는 멀리서 유학온 여학생들의 기숙사로도 사용했다. 예전 그곳은 현재 민통선 내라서 출입이 불가능하고 건봉사 대웅전뒤 서북쪽 능선넘어 1키로미터 지점에 터만 남아있다. 예전엔 건봉사에서 암자까지 우마차가 다닐 정도 길이나 있었다. 해방 후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정상적인 종교 활동이 불가능하자 극락암 비구니 스님들이 뿔뿔이 흩어졌다. 극락암에 살았던 비구니 법선스님이 1956년 간성면 광산3리에 극락암을 신축하였다가 1962년 현재의 간성읍 교동리 280번지 함박동으로 이전하여 오늘의 극락암이 되었다. (출처 :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양향교

양양향교

18.7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녹원갈비

18.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빗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남대천 생태관찰로

18.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4
033-670-2397

‘연어의 모천’이라 불리는 양양 남대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다. 낙산대교 근처, 남대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는 광활한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길게 뻗은 덱 탐방로를 따라 금빛 갈대숲을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관찰로 곳곳의 전망대는 강변으로 돌출되어 있어 갈대 군락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은 포인트다. 대체로 한적한 분위기이지만, 가을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덱 탐방로는 경사가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다. 밤에는 낙산대교의 조명, 남대천 제방 도로의 가로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인근의 남대천연어생태공원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7만 6,447㎡ 부지에 조성된 공원에는 약 660m 길이의 덱과 6개의 전망대가 자리한다. 덱을 따라 갈대, 물억새, 달뿌리풀 군락 등 수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남대천연어생태공원

18.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은 연어가 회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생태 관찰로에는 길이 700m 정도의 데크가 뻗어 있고, 6개의 전망대도 있어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다. 이 길에선 갈대와 물억새와 같은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도 있다. 1996년 연어 낚시 대회로 시작한 연어 축제는, 9월에 열리는 송이 축제와 함께 양양군을 대표하는 큰 축제가 되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남대천 둔치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데, 축제장에선 연어 맨손 잡이 체험, 연어와 함께 달리기, 연어 사생대회, 연어 특선요리, 연어 춤 공연 등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내설악 미리내캠프

18.9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5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학여행, 학년 수련회 이외에도 기업연수, 가족 캠프 단위의 숙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내설악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6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편의점, 샤워장, 교육 시설,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적에 맞춰 약 70동의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수련회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도 머물 수 있고 회사 워크숍, 종교단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주변에 내설악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내린천 번지점프, 내린천 짚트랙, 스카이워크, 아르고 트래킹 시설이 있다.

카페 둔치

카페 둔치

19.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295

카페 둔치는 양양 남대천의 하류에 자리하고 있어, 고개만 돌리면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과 산이 모두 보인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분홍빛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여름에는 푸른 녹음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금빛으로 갈대와 억새풀이 우거진다. 겨울에는 하얗게 얼어붙은 강과 멀리 보이는 설산의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갈대와 물억새가 우거진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는 남대천연어생태공원과 함께 있어 산책로와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원두는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엄선한 로스터리로부터 공급받는다. 조금씩, 자주 공급받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음료와 차에 쓰이는 청 종류는 좋은 재료를 구매해서 직접 만든다. 양갱, 쿠키, 아몬드 튀일, 쿠키 등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양양송이조각공원

양양송이조각공원

19.5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

남대천 수변에 조성된 어린이놀이공원이다. 바로 아래에 연어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선 강변에 넓게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잔디밭 옆에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십여 가지의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송이조각공원의 자음과 모음을 일렬로 나열하고 무지개색으로 칠해놓은 조형물이 눈에 띄는데 포토존으로 인기다. 놀이시설들은 미끄럼틀, 시소, 작은 집라인, 그물타기, 나무 징검다리 건너기 등이 있는데, 전부 나무와 흙,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옥녀탕

옥녀탕

19.6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033-463-3476

옥녀탕은 인제군 북면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와 연못으로, 옥녀봉에서 시작되는 긴 물줄기가 흘러내려 여러 개의 작은 폭포와 탕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옥녀탕에 관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선녀가 대승폭포에서 목욕하고 있을 때, 괴물이 나타나 해치려 하자 이곳 옥녀탕으로 피신했는데 또다시 괴물이 나타나자, 옥황상제가 벼락을 쳐 괴물을 죽이고 선녀를 구했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이곳에 옥선녀가 놀았다고 하여 옥선녀탕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큰 폭포는 약 10m 높이로 떨어지며, 그 아래에는 깊이가 다른 여러 개의 탕이 있다. 탕의 물은 맑고 깨끗하며, 물고기들도 살고 있다. 옥녀탕에서는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솔밭과 기암괴석이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옥녀탕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청정한 자연과 신비로운 전설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주변에 설악산의 대표적 폭포 중 하나인 대승폭포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장수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