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산해물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수산해물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복수산해물탕

복수산해물탕

8.9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1길 14

복수산해물탕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엑스포 공원 근처에 최근 개업한 식당이다. 신선한 생물만으로 요리하는 식당으로 황제해천탕, 황제해물탕, 황제해물찜이 주요 메뉴이다. 일반 식당과 같은 음식을 원한다면 랍스타찜, 가오리찜, 대게, 킹크랩 등을 맛볼 수도 있다. 속초에서 가장 넓은 매장으로 패밀리실, VIP실, 수조 앞 물멍실, 연인실 등 다양한 형태의 룸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을 하거나 사업상의 모임을 하기 좋은 식당이다. 속초 해수욕장, 엑스포타워, 엑스포 잔디공원, 청초호 유원지 등과도 가까운 위치여서 여행을 온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다.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천식당

단천식당

8.9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17
033-632-7828

단천식당은 속초의 명물 아바이 순대 전문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한국전쟁 후 속초 아바이마을에 정착하면서 어머니에서 아들, 손자 3대로 이어지는 40년이 넘는 전통 있는 아바이순대의 원조이다. 아바이냉면,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가자미식해 등 대표적인 함경도 아바이 음식을 선보이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순대의 크기가 다른 집보다 크고 오징어순대는 순대 앞뒤로 계란을 묻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KBS 한식탐험대 별별요리열전, 1박 2일 등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을 정도로 아바이순대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지금도 식당 안팎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함께 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모듬순대와 명태회냉면이 인기 메뉴이다. 모듬순대에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명태회무침이 함께 나온다. 화재가 나서 잠시 자리를 옮겼었지만 3대째 내려오는 맛과 비결은 여전히 한결같다.

청호해변

청호해변

8.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1길 6

속초 청호해변은 아바이마을 끝자락에 아담하게 자리한 간이해수욕장이다. 해변의 고운 모래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넓게 깔렸고, 방파제가 감싼 바다는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들도 놀기가 좋다. 등대를 사이에 두고 해변이 형성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기가 높고 바로 옆 속초 크루즈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청호해변과 붙어있는 아바이마을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속초만의 실향민 문화를 간직한 이곳에서는 실향민의 고향 음식과 바다 먹을거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아바이마을에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새콤한 가자미회가 올려 맛이 더욱 좋은 함흥냉면, 숯불생선구이집이 있다. 이 중 아바이순대는 찰밥, 선지, 갖는 채소를 마늘, 생강 등으로 양념한 후 돼지 막창에 채워 쪄낸 함경도의 대표적 음식이다. 아바이 순대에 가자미식해를 올려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출처 : 속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속초아바이신다신

8.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22
033-633-3871

속초아바이신다신은 3대째 운영 중인 50년 이상 전통의 이북음식 전문점이다. 명태회 무침을 곁들여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둠순대, 진한 사골 육수에 푹 삶은 양지고기, 콩나물, 고사리를 넣어 끓인 깔끔한 이북식 국밥, 감칠맛 가득한 함경도식 함흥냉면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 평양 냉국수, 아바이순대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신북청 아바이순대

신북청 아바이순대

8.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7-2

손님 여러분 맛은 기본으로 지키겠습니다.저희 북청아바이순대 주인장인 제가 손님 여러분께 즐거운 에너지와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맛 멋 청결 서비스 친절함 모두 갖춘 저희 신북청아바이순대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 메뉴로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명태회냉면, 가자미식해, 해초 등이 있습니다.저희 집은 두루두루 맛있는 집을 열심히 노력해 만들어 놓았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니 손님 여러분이 즐기러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신다신

8.9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22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속초 청호동의 아바이 마을에 위치한 식당이다. 신다신의 아바이순대는 신선한 오징어, 고기, 찹쌀, 채소 등이 들어간 별미 순대로 불린다. 모둠 순대뿐만 아니라 함흥냉면, 가리 국밥, 순댓국 등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가리 국밥은 함경도 전통음식으로 사골국물에 소고기, 콩나물, 고사리, 양념 다진 양념을 넣은 국밥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가자미식해, 명태회 등의 함경도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속초마리나

속초마리나

8.9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마리나㈜는 ‘2017년 해양관광 벤처기업’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해양레저 선두기업으로써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속초 중심, 청초호 유원지에 위치해 있다. 속초 도심에서 유럽산 요트를 타고 푸른 동해 바다의 파도를 가르며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관광 컨텐츠 ‘요트투어’와 자체 브랜드 카페 ‘마리스텔라’, 독일 CASPARY 브루어리 설비한 ‘바다별양조장’에서 만든 수제맥주, 그리고 프렌차이즈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웍스터’가 입점한 면적 1,500평 프리미엄 문화 공간이다.

천당폭포

천당폭포

9.0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단풍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천당폭포는 더욱 아름다운데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내리 뿜는 폭포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한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토왕성폭포

9.0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로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폭포로,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하여 토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한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 폭포는 부근에 낙석과 낙빙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오다 2015년 12월 5일 45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폭포 상단부 150미터 중단부 80미터 하단부 90미터 합이 320미터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으로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산악인들의 빙벽훈련장으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설악 흔들바위

9.0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버금가는 설악산의 명물이다. 신라시대 의상과 원효대사가 정진했다는 계조암 입구에 있다. 와우암(臥牛岩) 또는 식당암(食堂岩)으로 불리는 편편한 반석 위에 둥근 형태의 바위가 서 있으며 사람보다 좀 더 큰 높이에 4~5명 정도가 둘러쌀 정도의 넓이다. 신기한 것이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만 혼자 밀어도, 여럿이 함께 해도 흔들리는 정도가 비슷하다. 계조암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이 바위를 밀어보고 간다. 흔들바위는 와우암의 머리 쪽에 있다 해서 쇠바위 또는 우각석(牛角石)이라고도 불린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약 1시간, 여기서 다시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