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카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카커피

피카커피

10.8 Km    0     2024-02-16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110길 24-1

피카커피는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다. 빨간 벽돌 외관에 깔끔하고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내부에는 개인 좌석이 잘 구분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오트라테, 스노우 라테, 버터 스카치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과 서변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운암지 수변공원, 신전뮤지엄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쉽다.

읍내동 마애불상

10.8 Km    1875     2023-09-11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33의 상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바위에 부처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마애불상이 있는 위치가 안양마을이기 때문에 ‘안양동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조성 시기를 관련하여, 삼국시대 또는 남북국시대 신라의 것이라는 의견과 근대에 삼국시대 양식을 흉내 낸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있는 마애불이다. 6~7세기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는 견해는 중앙 여래좌상의 수인과 착의법, 반가사유상 등이 포함된 도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근대로 보는 견해는 마애불상의 양식이 통일되지 않았고, 불상을 새겨 넣은 선에 풍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하며, 전체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돌출부에 여래좌상을 새긴 점, 지그재그형 암반면을 선택한 점 등이 우리나라 불교 조각에서 이례적인 예라고 지적하면서 삼국시대 양식을 모작한 근대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작 시기에 대하여는 논란이 있지만 국내에서 단일 바위에 가장 많은 불상이 새겨진 마애 암각군이며, 본존불을 좌우에서 보좌하는 협시 보살과 승려, 속인상의 두건이나 사각형 모자, 의상 등 배치 구도가 특이하므로 불교 조각사, 도상학과 복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마애불상 앞에는 시멘트로 마감한 예불 공간이 있고, 그 아래에 사찰과 경작지가 있다. 현재 사찰에서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을 관리하고 있다.

대구교육박물관

대구교육박물관

10.9 Km    426     2023-03-29

대구광역시 북구 대동로1길 40

교육 수도 대구의 교육 사료의 체계적인 수집· 보존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교육역사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시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 문화 공간의 창출을 위해 옛 대구 대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대구교육박물관을 설립하였다. 7개의 전시실과 5개의 체험실을 갖추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대구의 숨은 교육과 역사 이야기가 담긴 전시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큰집식당

10.9 Km    0     2024-01-04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 551-23

큰집식당은 칠곡경대병원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한 끼 식사를 원할 때 안성맞춤인 곳이다. 당일 요리하여 더욱 맛있고 신선하다. 오픈주방으로 청결에 신뢰가 간다. 반찬도 리필이 가능하다. 메뉴는 육개장, 육칼면, 육개장순두부, 치즈돈가스, 돈가스 등이 있다.

ER NC아울렛 엑스코

ER NC아울렛 엑스코

10.9 Km    0     2024-03-23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4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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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10.9 Km    602     2023-01-18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3길 9

국내 최대의 One-Stop 테마상가로 국내 최대 규모인 837,721㎡ 부지에 대구산업의 집약체로 탄생했다. 섬유·의류, 가구, 전자제품, 전기재료, 조명, 산업용품, 기계공구 등 쇼핑의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각 시설별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넉넉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주)두산개발 별고을테마파크

(주)두산개발 별고을테마파크

10.9 Km    1     2023-02-14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3길 22-27

(주)두산개발 별고을 테마파크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백천 인근에 자리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내비게이션에 ‘별고을 테마파크’를 입력 후 도착 300m 전 선노로길 방면으로 오면 정문으로 올 수 있다. 5인 이상 단체 예약 시 성주 내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풀빌라, 카라반, 방갈로 등 여러 형태의 숙박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약 26,000㎡의 부지에는 30면의 일반야영장 사이트와 20면의 개인 카라반 사이트, 카라반 3대, 방갈로 16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7개소, 남녀 샤워실 각 3개소, 개수대 3개소가 있다. 성인과 어린이 수영장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만 13세 미만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도 있다. 반려견 동반 캠핑장답게 반려견 수영장, 반려견 카페, 반려견 샤워실 등 반려견을 위한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자체 문화 행사로 통기타 버스킹이 있고, 피자 체험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회연서원, 한개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공룡공원

공룡공원

10.9 Km    3331     2023-03-02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의 앞산 고산골에 위치한 공룡공원에서는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 주변에는 공룡알과 새끼공룡 등을 제작하여 포토존을 조성되어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안내판에 안내된 스마트폰 증강현실 콘텐츠 앱을 이용하면 공룡화석 생성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공룡 체험이 가능하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10.9 Km    2804     2023-06-10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 고산골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11.0 Km    34063     2024-02-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