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16.6Km    16996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람사르총회를 기념하고 [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중요시하자]는 람사르협약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관으로 주남저수지의 옆에 있다. 람사르협약은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처음 채택된 후 1975년 발효됐으며, 매년 2월 2일을 [세계습지의 날]로 지정해 습지의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주남저수지도 그 보존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람사르문화관 1층에는 람사르협약의 철학과 내용, 세계의 람사르 습지 분포 등에 관한 전시물이 있는 습지문화실과 람사르기념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고, 2층은 습지도서관, PC룸, 에코전망대, 습지체험실과 영상 관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보검색, 휴식, 생태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16.6Km    19629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서 4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어린 음나무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큰나무는 대체로 높이가 15.4m 정도이며 둘레는 가장 큰 것이 3.60m이다. 나머지 4그루는 3.2m 정도이다. 나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리에서 음나무군이 잘 보존된 이유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을 보전하는 역할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마귀를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들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탑바위(의령)

16.6Km    27259     2024-06-17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252

의령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덜어진 정곡면 죽전리 남강변의 깎아지른 벼랑 위에는 흡사 탑 모양을 닮은 층층바위 하나가 우뚝 서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탑바위이다. 이 바위는 20톤가량의 커다란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있으며, 그 위로 높이 8m가량의 작은 바위가 마치 탑층을 이루듯이 천연으로 층을 이루고 있으니, 자연의 조화치고도 매우 신기한 형상이다. 탑바위 아래로는 남강의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강 건너편은 끝없이 넓은 들판이 활짝 펼쳐져 있어서 절경이다. 각종 들꽃과 수목들이 만발한 뒷산의 경치 또한 한몫을 거들고 있으니,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명승이라 할 만하다. 이곳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전승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의령군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전승지가 여러 군데 있다. 탑바위는 홍의장군 곽재우의 의병들이 거점으로 삼았던 유곡면 세간리와 가깝고, 남강변에 촘촘히 복병을 매복해 두었다가 왜군의 내습에 대비했던 기록들도 남아있다.

까미노(Camino) bnb

까미노(Camino) bnb

16.7Km    1     2020-04-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81번길 37
010-9865-090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창원 컨벤션 센터와 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으며, 창원 버스 터미널과는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숙소에는 정원과 테라스가 있다. 전 구역에 무료 Wi-Fi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에어컨과 전기담요가 있다. 일부 객실에는 평면 TV, 소파 및 발코니가 있다. 욕실에는 헤어드라이어와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용 주방과 공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16.7Km    0     2023-1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금산길 209-81

진북 편백골 관광농원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장 한쪽엔 트램펄린이 2군데로 나눠져 있어 어린이들은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잘 관리돼 있고 연박이나 장박의 경우 텐트를 보관하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미니농장엔 토끼, 염소들이 있어 어린이들은 먹이주기와 같은 자연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수영장이나 계곡을 이용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레방아, 청둥오리, 미니 포도농장 등 동반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로 흥미 있는 요소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자생오리원

16.7Km    27     2023-02-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봉로26번길 23
055-276-5252

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한 자생오리원은 깔끔한 기본 상차림과 부드러운 오리고기의 조합이 환상적인 식당이다.

도리원

도리원

16.8Km    35664     2023-11-09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온천로 103-25
055-521-6116

도리원은 창녕 지방을 대표할 만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내외부 시설, 친절함, 음식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해마다 가을 문화행사를 하고 있으며 100여 가지 약초 장아찌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도리원 주인은 전통음식 보존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에서 대나무통술로 전통음식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주인의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도리원을 찾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집의 자랑은 맛뿐만이 아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개량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자세는 다시 한번 이 집을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화장실과 주방 등의 청결상태도 좋다. 또한 주건물과 별채 등은 한국의 전통미를 충분히 살리도록 설계되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골손님이 많아 주말에는 예약을 먼저 하고 찾는 것이 좋다.

골든힐롤러장

골든힐롤러장

16.8Km    1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충혼로 53 (대원동)

골든힐 롤러장은 충혼탑과 창원문성대학교 정문 중간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다. 넓은 트랙과 초보자들이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이 있으며 외부음식과 배달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한, 롤러장에는 락카와 과자 자판기, 음료 자판기, 정수기를 구비하고 있다. 롤러스케이트는 자가 또는 대여가 가능하며 보호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물 내에는 볼링장, 골프장, 커피숍, 식당, 매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공간이다.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16.8Km    0     2024-01-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374-172

마산합포구 가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은 어린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제과 기능장이 매일 신선한 재료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구워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빵내음은 1층 제빵소, 주문하는 곳, 야외 테라스가 있고 2층 카페 공간과 곤충 테마파크가 함께 있다. 3층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과 모래놀이, 트램펄린, 미니 풋살장, 방갈로가 있다. 방갈로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은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가포 해안변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어계생가

어계생가

16.9Km    20505     2023-08-02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길 104-1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번지 내 위치한 어계 고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 어계 조려(1420∼1489) 선생이 태어난 집이다. 조려 선생은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단종을 위해 벼슬을 버리고 영월에서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른 뒤 왕의 얼을 동학사에 모셨다. 그 후 어계 선생은 이곳에서 낚시로 여생을 보냈으며 지금은 후손들의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대체로 건물의 구조, 재료, 형태들이 조선 후기 민가의 평범한 양식을 갖추어 간결하고 검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