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스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스빌리지

한스빌리지

9.6Km    2024-08-14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393

한스빌리지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위치하여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이다. 한스빌리지는 본인 캠핑용품 텐트 및 카라반을 이용하는 오토캠핑장이며 카라반 대여는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요새 같은 느낌이라 아늑하게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개울가가 있어 한여름에는 가벼운 물놀이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2면이 있다. 어느 사이트에 머물러도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접근에 어려움이 없고, 샤워장 온수 사용 가능하며 편의 시절이 잘 갖추어진 캠핑장이다. 그리고 지역이 단양인 만큼 인근 관광지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소백산오토캠핑장

소백산오토캠핑장

9.7Km    2024-12-1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380

소백산 소하천을 따라 늘어선 캠핑 사이트를 갖춘 소백산오토캠핑장이다. 예약 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에는 원하는 사이트를 배정받을 수 있고,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경우에는 사이트를 지정할 수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있다. 사계절 온수 이용 가능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9.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장터길 36

영월군은 산과 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며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임금인 단종과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김삿갓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씨동굴 및 김삿갓 유적지 등 청정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다. 해학과 풍자의 시선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화제도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자원도 두루 갖추고 있어 이러한 보존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또한 영월군은 박물관 고을 특구이다. 핵심 콘텐츠 지역인 김삿갓면에만 자그마치 8개의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을 통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박물관을 유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재 육성 및 활용과 네트워크 구축, 테마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상품 개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있다. 별마로 천문대,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 Y 파크, 단종역사관, 동강사진 박물관, 영월 동굴 생태관, 강원도 탄광 문학촌, 동강생태정보 센터,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슬로시티 홈페이지)

난고 김삿갓 문학관

10.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2003년 10월에 개관한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김병연에 대한 이야기와 방랑의 시작과 종착을 다룬 제1전시실과 김삿갓의 뛰어난 시 세계와 그의 시대정신, 문학작품성 그리고 이를 연구한 연구 자료들이 전시된 제2전시실이 있다. 또한 김삿갓과 그의 시를 오브제로 김삿갓을 재해석, 재창조한 설치미술 및 영상작품이 전시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문학관 야외에는 김삿갓 문화제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시가 시비로 전시되어 있다. 앞으로도 난고 김병연 김삿갓 선생의 얼을 함께 기리고, 그 의미와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난고 김삿갓 유적지

난고 김삿갓 유적지

10.0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로 216-22 난고김삿삿문학원

난고 김삿갓 유적지는 영월군 노루목에 위치한 유적지이다. 이곳은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준령의 북단과 남단에 위치하며,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김삿갓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기암괴석 사이로 맑고 풍부한 수량이 넘치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일명 김삿갓,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그의 묘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 혼을 추모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김삿갓 계곡에서는 98년도부터 매년 10월 초에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또한, 강원도 시책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적지 내 조경 및 도로포장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으며 2003년 10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되어 김삿갓의 문학세계를 한곳에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삿갓 유적지 내에는 조선민화박물관과 묵산미술관이 있다. 조선민화박물관은 소박한 서민들의 애환과 풍자가 담긴 조선시대 민화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묵산미술관에는 전통 한국 화가인 묵산 임상빈씨의 수묵화가 전시되어 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폭포와 함께 백두대간을 등산할 수 있는 마대산과 곰봉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며 함께 즐기면 좋다.

김삿갓문화제

김삿갓문화제

10.0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033-370-6379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영월에서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축제이며, 조선시대 영월과거대전(한시백일장) 행사와 김삿갓 제향, 김삿갓 문학상. 김삿갓 문학인과의 만남, 학술 심포지엄, 김삿갓 해학의 길 걷기, 전국 휘호대회, 일반·학생백일장, 사생대회 등의 기존 행사와 더불어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적 유산이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자 개최된 영월의 4대축제 중 하나이다.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10.0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054-683-9282

영월 김삿갓문화제 기간에 열리는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행사이다. 계곡을 따라서 난 외씨버선길 12길 김삿갓문학길을 걸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는 문화제를 둘러보고 문학관에 들어가 난고 김삿갓에 대해 알아보자.

마대산

10.0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산하가 선정한 3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마대산은 평생 삿갓을 쓰고 팔도를 떠돌며 방랑 생활을 했던 일명 김삿갓 김병연의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그의 생가터, 묘역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 1,052m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동강과 햇빛을 가리는 장목수림,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풍경이 유명하다. 마대산 등산로는 김삿갓 생가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이어지며, 최단코스는 4.39km이다. 등산로 초입이 되는 김삿갓 묘역 앞에는 수십개의 돌탑과 성황당이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근처에 있는 김삿갓 유적지는 노루목에 있다.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린다.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흐르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대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기암괴석들 사이로 보이는 동강을 내려다보면 평생을 방랑시인으로 살았던 김삿갓의 문학적 감성을 마주하게 된다.

김삿갓 계곡 캠핑장

김삿갓 계곡 캠핑장

10.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30

김삿갓 계곡 캠핑장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고 칭했을 만큼 물이 맑고 경치가 빼어난 김삿갓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김삿갓 문학관을 비롯해서, 김삿갓 생가터와 김삿갓 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다. 계곡을 따라서 약 50여 개의 캠핑 사이트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 데크석, 파쇄석, 몽골 지붕 등 다양한 사이트 종류가 있다. 명당석은 역시 계곡을 따라 있는 사이트들로, 바로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고, 물가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기도 편리하다. 계곡에서 물놀이는 물론 카약을 탈수 있고, 캠핑장에서 대여 가능하다.

김삿갓 묘역

김삿갓 묘역

10.1Km    2024-11-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마을에 있는 김삿갓묘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유명한 김병연이 묻힌 묘이다. 방랑시인 김삿갓은 김병연이 평생을 삿갓을 쓰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시를 지었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다. 태백산과 소백산이 이어지는 양백지간에 자리 잡은 김삿갓묘는 마대산 줄기가 버드나무 가지처럼 흘러내리는 명당자리라고 한다. 마대산은 김삿갓 유원지로 유명한 곳이다. 김병연은 호가 난고이고 안동 김씨 가문의 자손으로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811년(순조 11) 할아버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항복하자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정착하였고, 이후 20세 무렵부터 과거를 포기하고 방랑을 시작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에서 5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는데, 이후 묘를 찾는데 120년이 지난 지금의 영월에 옮겨졌다. 작은 봉분을 갖춘 묘 앞에는 자연석으로 만든 상석과 비석이 세워져 있고, 묘역 앞에는 시비가 세워져 있다. 김삿갓묘 아래쪽 평지에는 2003년 10월 개관한 난고김삿갓문학관이 있으며, 이곳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김병연의 생가터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