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46
내리금봉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사이트 10개의 소규모 캠핑장이다. 규모가 작아서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이 가능하다. 파쇄석 바닥에 나무그늘이 많다. 캠핑장 옆에 내리 계곡은 울창한 숲속에 기암괴석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다. 인근에는 청령포,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고씨동굴,별마로 천문재, 동강 사진 박물관, 단종 역사관 등의 볼거리가 있어, 가족과 함께 관광하기 좋다.
16.9Km 2025-04-18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세상로 1 선비세상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영주 선비마을은 하늘이 선물한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품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K 문화 테마파크다.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즐기며 선비의 가치와 정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와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곳이다. 컨벤션홀, 한옥촌, 한복 체험관, 미디어아트관 등에서는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6개 테마로 나누어 첨단 매체를 이용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한지 만들기와 다도 체험, 붓글씨 쓰기, 음식 만들기 등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 활동도 할 수 있고, 옛이야기로 구성된 다양한 인형극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블록 놀이방, 미로 탈출, 에어바운스, 볼풀장, 정글짐 등의 시설을 갖춘 키즈카페와 열기구 탑승을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신체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추천한다. 선비세상은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는 21세기 선비문화를 대표한다. 선비세상은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한음악 등 6개 주제의 한국문화를 기본으로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K-문화 테마파크이다. 다도체험, 한지 뜨기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16.9Km 2025-04-23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054-630-9700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옆에 위치한 선비세상 일대에서 준비한 어린이선비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친구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선비세상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존과 앨리스 인 원더랜드, 그리고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 장원급제, 가족 단위 관람객과 남녀노소,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레이드와 이색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하며 영주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체험을 제공한다.
17.0Km 2024-11-29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 817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은 원곡, 알남, 사암, 두레골, 웃질막 등 독특한 이름을 지닌 20여 개의 작은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산 동남쪽 자락을 따라 마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맑은 단산호가 그야말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라 당도가 높은 단산포도와 영주사과가 생산된다. 알싸한 향이 진하게 나는 인삼 역시 마을의 주요 특산물이다. 포도축제와 함께 포도따기, 사과따기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인근에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볼거리가 많다.
17.0Km 2025-12-12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인 영주 순흥 소수서원과 바로 접하여 위치한 곳으로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또한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역사관 확립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체험 교육장이다.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 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병폐 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으로 재현하게 된 곳이다. 또한 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종 기획프로그램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체험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수준 높은 선비문화의 숨결을 느껴보실 수 있다.
17.0Km 2025-04-23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054-630-8708 054-639-6612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정신의 본향 영주의 철학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계승하여 선비문화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선비의 온기, 만남에서 빚어진 향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고 사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17.0Km 2025-08-06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소백산자락길은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특별자치도도 영월군의 3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자락길로 전체 길이가 143㎞에 이른다. 총 열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 내외이며,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17.0Km 2025-07-09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02-737-6444
'영주 선비촌에서 만나는 리얼선비 풍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비들의 '풍류와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방식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빈낙도란 영주를 찾아온 손님을 편안하고 즐겁게 한다는 뜻이며, 행사가 진행되는 영주 선비촌은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비들의 정신과 몸가짐을 새롭게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영주 선비들이 실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문화 테마파크입니다. 선비의 풍류와 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영주의 특산품 및 영주 고유의 식문화를 체험하며, 선비촌만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7.0Km 2025-09-17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67번길 5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 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드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 원년(1455) 단종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 일파는 금성대군에게 모반의 누명을 씌워 삭령(朔寧)으로 유배시켰다가 다시 광주(廣州)로 이배(移配)시켰었다. 이듬해 성삼문 (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 사육신이 상왕 복위운동에 실패하여 참혹하게 희생되자 그 일에 연루되었다 하여, 금성 대군은 다시 이곳 순흥으로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금성 대군은 당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의기가 통하여 단종복위를 위한 격문을 짓게 하여 은밀히 순흥고을로 모여들게 하였다. 군비를 모으고, 무기를 장만하고, 군사를 조련하여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임금 복위를 꾀하는 거사가 무르익어가던 세조 3년(1457) 가을 어느 날 밀의를 엿들은 순흥부의 한 관노의 밀고에 의하여, 관군의 습격을 받은 순흥 고을은 온통 불더미에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면서 폐부 (廢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숙종 9년(1683)에 순흥은 명예가 회복되고, 이어 숙종 45년(1719) 고을사람 이 기륭(李基隆)이 부사 이명희(李命熙)에게 알려, 단소(壇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금성대군 신단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조 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沈聖熙)의 소청에 의하였으며, 단소를 정비하고 중앙에 금성대군 위(位), 오른쪽 편에 부사 이보흠 위(位), 왼편에 무명 의사 위(位)를 모시고 순의비(殉義碑)를 세웠다. *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 이 곳은 조선 세조2년 (1456)에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 이보흠 및 향중 유림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실패하여 순절하자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제단이다.단종복위운동이 실패되자 순흥부는 폐부되었다. 그 후 숙종 9년(1683) 순흥부가 복원되고 순절 의사들이 신원 되자 동와 45년(1719)에 부사 이명희(이명희)가 단소를 설치하였으며, 영조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가 단소를 정비하고 위를 모시고 순의비를 세워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17.0Km 2024-12-18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054-637-998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주선비촌 입구 저잣거리에 있으며 선비촌의 대표적인 음식점이다. 이 집 영주청국장은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를 이용하여 만들어 콩이 굵고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무엇보다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나와 위생적이다. 떡갈비정식은 지역 영주한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선비촌삼계탕은 이 집 주인장 고유의 노하우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아울러 신선한 채소를 많이 사용하여 선비 음식에 맞는 전통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