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산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경산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경산사

망경산사

11.9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망경대산길 135-6
033-374-8007

대한불교조계종 망경산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 기슭 해발고도 800m 청정 지대에 위치한 사찰로서 200여 가지 이상의 각종 산나물과 산약초가 도량을 장엄하고 있다. 종류와 규모 면에서 전문 농장을 방불케하는 그야말로 산나물 자연박물관으로 유명하며 청정한 고지대에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망경산사에서는 한국의 사찰에서 머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 수행정신, 사찰 내외의 문화관광적 자원과 자연환경 및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운영중이다.

칠족령 트레킹

칠족령 트레킹

12.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칠족령 일부가 소실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칠족령 트레킹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신동읍 경계인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트레킹코스이다. 칠족령 명칭의 유래로는 옛날 제장마을에서 옻을 끓일 때 이 진사 댁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도망 가, 그 자국을 따라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의 장관을 발견하게 되었다하여 옻 칠(漆)자와 발족(足)자를써 ‘칠족령’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곳에는 천연기념물인 백령동굴이 있으며 이 백령동굴생태학습장에서 시작해 백운산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칠족령 전망대에서 다시 백령동굴생태학습장으로 이어지는 왕복 코스로 총 3.4㎞거리, 왕복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비교적 순탄하게 이어진다. 주변관광지로는 어름치마을, 와우미탄 등이 있다.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백룡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2.0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백룡동굴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운산 기슭 절벽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천연 석회동굴이다.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아 1979년 2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총연장 약 2㎞ 중에서 700m가 2010년 7월부터 개방되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탐험형 개방 동굴인 백룡동굴은 먼저 관람객이 탐사복으로 환복 후 탐험 장비를 지급받으며, 전문 동굴 해설사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동굴을 탐험할 수 있다. 동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휴석(소), 동굴진주, 커튼과 베이컨시트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뿐만 아니라 박쥐, 동굴 나방, 새우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개방구간인 A굴은 다양한 통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동굴 생성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C, D굴은 동굴 생성물 및 생물의 보호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미개방하고 있다.

서강

서강

12.0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강원도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동강보다 물길이 순하고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의 강이라고도 불리며,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 기암절벽의 선돌,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를 품고 있다. 서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서강은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한반도 솔숲 쉼터

한반도 솔숲 쉼터

12.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159-93

한반도 솔숲쉼터는 주천에서 영월가는 길. 미디어박물관을 지나 광전마을 안쪽 산에 있다. 심불사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산 중턱 삼거리에서 왼쪽 능선으로 들어가면 된다. 영월 한반도면에 있는 이 캠핑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중이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한반도 지형수려한 산세를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가 많지 않지만 솔숲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데크 사이트가 매력적이다.
운동장, 수영장은 공용시설이며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나물 채취가 가능하고 프라이팬을 포함한 전기인덕션, 멀티탭을 관리사무실에서 대여해준다.

남한강 래프팅(단양)

남한강 래프팅(단양)

12.3Km    2025-03-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강변로 704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남한강은 영월군으로부터 동서로 관류하고 있고, 강의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보은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있다. 주요 산으로는 소백산맥과 오대산 줄기인 용두산, 연화봉, 저수재, 국망봉, 형제봉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이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래프팅이 남한강 래프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천지연레저

12.3Km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1길 10
043-423-5566

* 단양 레포츠의 모든 것, 천지연레저 * 천지연 레저에서는 래프팅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등 다양한 레포츠를 지원한다. 단양의 래프팅은 오사리에서 북벽으로 이어지는 A코스가 있고, 오사리에서 밤수동으로 이어지는 B코스가 있다. 이 두 코스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한강 상류에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최적지라 할 수 있다. * 천지연레저의 장점 * 천지연레저는 전문자격증 소지자 안전요원을 항시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위한 레저종합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고객을 고려한 전문 강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수학여행, 체험학습, 대학 MT, 기업연수, 동호회 등 단체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서바이벌 전용게임장을 운영하는 것도 천지연레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오간재전망대

오간재전망대

12.4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전망대로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꼭 닮은 절벽지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 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굽이쳐 흐르는 한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 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 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사계절 내내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며 일몰의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나리소전망대

나리소전망대

12.5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나리소전망대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덕천리 일원에 위치하였으며, 동강유역의 물줄기와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동강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나리소탐방로는 고성리와 덕천리를 잇는 총 1.4㎞의 길로 이 길의 중간 지점에 나리소전망대가 있다. 나리소전망대는 강변의 기암절벽과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이 동강의 푸른 물빛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소골 마을 방향으로는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는 바리소의 경관이 펼쳐진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12.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094

영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자 박물관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했던 완장, 비표,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취재할 때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역사, 60~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 용품과 기자들의 모습 등을 재현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정기간행물 1,800여 점 전시 및 기자들이 쓴 저서, 언론 관련 서적 전기 등 또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