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관광지 물놀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천동관광지 물놀이장

12.3 Km    7969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총 12만 4044㎡ 면적의 천동관광지는 단양읍 소재지에서 10분(6.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 깊은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계곡수가 휘돌아 흐르는 천동계곡 주위로 이루어진 관광지로서 파3골프장, 천동 물놀이장, 야영장(오토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동관광지 시설 중 하나인 천동물놀이장은 2002년 여름에 개장하여 성인 및 어린이 풀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수풀장 및 하이슬라이드 풀장도 있어 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야외 물놀이장이므로 매해 7월에서 8월에 한시적으로 개장하니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온달동굴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단양 천동동굴

단양 천동동굴

12.3 Km    59873     2024-03-15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2길

1977년 12월 6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천동동굴은 천동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한 석회암층 천연동굴로, 1977년 2월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된 470m의 동굴로서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못하나 매우 정교하고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류수면보다 약 50m 정도 높기 때문에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수는 소량이다. 따라서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이뤄지고 있어, 동굴 발달 초기단계인 만 유년기의 동세를 보여준다.

브레드메밀

12.3 Km    2616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예밀촌길 229-3 브레드 메밀
0507-1448-2270

평창에서 만나보았던 브레드 메밀이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새 단장을 했다. 브레드 메밀은 국내산 메밀과 건강하고 신선한 강원도의 식재료를 담아 제철 먹거리 빵과 쿠키를 굽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메밀 빵은 거칠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입안에 남는 밀의 잔향을 느낄 수 있는 빵이다. 게다가 다양한 과일로 직접 효모를 만들어 효모균을 넣고 발효하여 빵을 만드는데, 이 빵에서 새로운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천동관광지

12.3 Km    18990     2024-06-1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34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를 달리면 다리안 관광지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온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청정한 기운을 뿜어내는 천동계곡 주위로 원두막,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단지이다. 1급수인 천동계곡은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차갑고, 시원한 산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동 물놀이장과 여름철 가족끼리 오붓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까지 갖추고 있다. 그 중 천동오토캠핑장은 31,279m²의 넓은 부지에 120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 약 300여 명 수용 가능한 캠핑장 70개소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가족여행 및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으며, 봄, 여름, 가을 계절별 청정한 자연속에서 머물며 휴양할 수 있다.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은 소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이용해 트레킹을 해도 좋다. 주위 볼거리로는 다리안관광지, 도담삼봉, 온달동굴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국내 최고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천동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충청북도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천동동굴이다. 1976년 주민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 동굴은 그 역사만 해도 약 4억 5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태고의 세월을 품고 있다. 깊은 신비를 간직한 만큼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만만한 것이 아니다. 입구가 협소하여 몸을 최대한 웅크리고 앉은걸음으로 20m 정도를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제법 체력 소모가 있지만 종유석과 석순들이 빚어내는 비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은 편이라 동굴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도 적고,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모양으로 여물어가고 있다. 땅속에 아름다운 꽃쟁반을 간직한 동굴로 알려진 천동동굴은 화려한 색채와 수려한 내부 풍경은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회암 동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위로 솟구쳤다가 다시 아래로 이어지는 동굴의 지형이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이어져 있어 모험심과 승부욕을 자극해 동굴탐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김삿갓 계곡

김삿갓 계곡

12.3 Km    7802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1,052m, 강원도,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풍류시인 김삿갓에 대하여 *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炳淵), 호는 난고(蘭皐)이다. 1807년(순조7년)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한 김삿갓은 6세 때 조부 김익순이 선천부사로 있다가 홍경래 난을 진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항한 것과 관련하여 폐족을 당한 후 황해도 곡산, 경기도 가평, 광주, 강원도 평창등을 전전하다 영월 삼옥리(三玉里)에 정착하여 화전을 일구며 살게 되었다. 조부의 행적을 모르고 자랐던 선생은 20세 때 영월동헌에서 열리는 백일장에서 “홍경래난 때, 순절한 가산 군수 정공의 충절을 찬양하고, 항복한 김익순을 규탄하라.”(論鄭嘉山忠節死 嘆金益淳罪通于天)는 시험 제목의 향시(鄕試)에서 장원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로부터 김익순이 조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조상을 욕되게 하여 하늘을 쳐다 볼 수 없다고 삿갓을 쓰고 방랑생활을 하며 벼슬길을 포기하였다. 김삿갓은 57세로 객사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면서 방랑 걸식하였다. 지친 몸으로 말년에 들른 곳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였는데, 그곳 명소 "적벽(赤璧)"에 매료되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훗날 그의 차남이 영월 고향 땅으로 이장하여 이곳 김삿갓묘에 안치하였다.

동강둔치공원

동강둔치공원

12.3 Km    2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강둔치공원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시내를 흐르는 동강을 따라 강변에 조성된 둔치 공원이다. 동강 주변을 정비하면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므로 동강둔치공원이라 하였다. 영월군은 2008년 하송지구 수해 상습지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하송 제방을 정비하면서 동강 둔치를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동강둔치는 하천제방 본연의 시설물 목적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 및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축구장, 야구장 등 운동 공간으로서뿐 아니라 단종문화제, 동강뗏목축제, 동강겨울축제 등 지역 주요 문화 행사의 주 행사장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동강둔치공원 동강대교 밑 차박지는 오래전부터 노지 캠핑 장소로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남쪽으로 강변을 따라 700m 정도 넓은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차박 하기에 아주 넓다. 메밀전병으로 유명한 영월중앙시장이 가까이 있어 먹거리를 사러 나서기에도 용이하다. 영월군은 동강둔치에 2021년 12월 다목적 경기장 시설을 설치 완료하여 기존 트랙을 보수 정비하고, 농구장 2면, 배드민턴과 족구장 겸용 경기장 2면을 추가로 조성하였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12.3 Km    27017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65

영월읍 하송리마을 가운데 있는 나무로 나이가 1000~1200년으로 전해지며 높이 23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4.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영월 엄씨의 시조인 엄임의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대정사라는 절 앞에 서 있었으나, 절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섬으로써 마을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 나무는 마을의 정자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 나무속에 신령스러운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여, 아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는 북쪽 가지가 부러지고, 8.15 광복 때는 동쪽 나뭇가지가 부러져 국가의 슬픔과 기쁨을 예언했다 한다. 옛날에는 자식을 얻기 위해 부인들이 치성을 드리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천동오토캠핑장

천동오토캠핑장

12.3 Km    0     2023-12-2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28-10

천동 오토캠핑장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자리 잡고 있다. 단양군청과 가까운 거리이다.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쉽지만 넓은 단지가 산과 계곡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1면, 자동차 야영장 39면이 준비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지만 겨울 혹한기에는 휴장할 수도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고 반려견 입장은 크기에 상관없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단양 고수동굴, 단양 신라 적성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카페뮤지스

카페뮤지스

12.3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90

여름 더위를 날려줄 눈꽃우유빙수를 365일 즐기실 수 있으며, 커피 또는 사이드 음료와 흑임자, 인절미빙수 등 눈꽃우유빙수도 포장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가능한 영월 카페뮤지스입니다.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영월카페뮤지스에서는 음료 이용 고객님들께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에게도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칙 또한 어느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도 환영하며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손님에게도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월 청령포 관음송

12.3 Km    26658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관음송은 한강 상류지역인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수령 600년 된 소나무로,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4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30m, 가슴 높이 둘레가 5m이다. 줄기가 1.2m 되는 높이에서 두 줄기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는 위로 하나는 서쪽으로 약간 기울어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단종과 관련된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다. 조선의 제6대 왕인 단종은 숙부인 세조로부터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당하게 된다. 단종은 눈물과 비애, 그리움, 외로움 속에서 처소 바로 옆에 있는 소나무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다 한다. 관음송이라는 이름은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해서 [볼 관] 자를, 단종의 슬픈 말소리를 들었다 하여 [소리 음] 자를 따서 붙인 것이라 한다. 이 나무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무의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하여 나라의 재난을 알려 주었다 하여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