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마법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마법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원마법의정원

창원마법의정원

16.1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585

창원마법의 정원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다. 원래 지역민들에게 북면솔밭공원, 도깨비숲으로 불리던 곳이 휴식과 체험공간으로 새단장을 했다. 모두의 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마법의 정원은 자연, 생태, 문화, 놀이의 복합 체험학습 공간이다. 가족들이 안전하고 조용하게 숲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야외 취사가 가능하고, 텐트 설치와 전기 사용도 가능해 캠프닉 장소로 최적이다. 정원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문화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평일은 단체 예약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상시 운영하는데, 체험 놀이터, 신기한 마술가게, 보드게임대여, (선택형)체험프로그램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오후 2시 이후 빈자리가 있을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악양루

악양루

16.1 Km    21511     2023-12-14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법로 331-1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로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기두헌"(倚斗軒)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청남 오재봉(菁南 吳濟峰)이 쓴 "악양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으며 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악양루 입구에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다. 한국 전쟁 이후에 복원하였으며 1963년에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마금산

마금산

16.1 Km    4779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리길30번길
055-225-3691

마금산(279.1m)은 창원특례시 북면 신촌리에 있는 작은 산으로, <대동지지>에 철마봉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마고]라는 선녀가 살았다고 하여 마고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이름은 인근의 천마산(371.8m)과 여기서 솟는 온천수를 금이라 여겨 마금산으로 됐다고 전한다. 마금산은 마금산온천을 끼고 있고 농촌 들녘의 풍요로운 경치와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등산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 여행지이다. 마금산은 낮은 산으로, 창북중학교 앞~마금산~온천구름다리~천마산~바깥신천마을의 제일 긴 코스를 택하여 등산해도 3시간이면 충분히 산행할 수 있는 산이다.

정원이야기

정원이야기

16.3 Km    1     2024-04-04

경상남도 의령군 청정로 2014 산아래농원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정원이야기는 유곡천과 멋진 조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숲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산책길을 만들어 운치가 있다. 카페 입구의 멋스러운 대문과 소나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이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실내와 테라스가 있고, 정원 곳곳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날이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커피를 마신 후 가볍게 걷기 좋은 정원이야기는 작은 폭포와 여러 종류의 나무, 꽃이 즐비하여 볼거리도 많다.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금산원탕

마금산원탕

16.5 Km    72674     2023-03-0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67

마금산원탕은 지역 이름을 따 북면온천이라고도 한다. 창원시 의창동에서 지방도 1045선을 따라 북쪽으로 13km지점, 자동차로 약 20분 가량 거리인 마금산(해발 200m)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온천은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아 ‘신비의 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도 마금산온천은 각종 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금산온천의 온천수를 마시면 간 질환, 만성 변비, 당뇨병, 비만증, 위장병에 좋고, 이 온천수로 목욕을 하면 신경통, 관절염, 습진, 창상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격렬한 신경통과 류마티스, 잠수병 등에 특효가 있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수온 55℃ 이상을 유지하는 약알카리성 온천으로 온천수의 주성분은 나트륨, 라듐, 망간, 황산이온 등 20여종의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염, 부인병, 신경통, 잠수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온천 주변에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천마산, 마금산, 백월산(400m)등이 있어 온천욕과 함께 등산을 겸할 수 있다.

마금산온천은 동국여지승람에 온천수가 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마금산온천에 대한 문헌 기록은 조선 초엽에 나타난다. 조선 초엽에 마금산계곡에서 솟아난 약수가 각종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나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들었으나, 모여든 사람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어 약수를 매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927년 당시 마산도립병원장으로 있던 일본인 도꾸나가씨가 간이욕탕 시설을 하여 요양장소로 이용하다가 해방과 더불어 지역 주민인 손진일씨가 본격적으로 개발하였다.

천마산온천호텔 / 천마온천

16.5 Km    1     2023-01-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71

창원 북면 지역은 오래된 문헌에 온천으로 표기되었을 만큼 온천으로 유명하였다고 한다. 천마(북면) 온천은 조선 시대 중기에 발견된 온천으로 '세종실록', '여지도서', '동여비고', '대동여지도' 등에 '온정'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목욕탕이 3칸, 부엌이 달린 집이 3칸이었다고 한다. 그 후 한동안 폐쇄되었다가 일제시대였던 1929년 도립병원장 도쿠가와에 의해 재발견되어 1945년 해방과 더불어 한국인 손진일 씨가 인수하여 오늘날까지 그의 후손들이 경영해 오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원수가 57도나 되기 때문에 '끓이지 않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찬물은 온천물을 식혀서 사용한다. 특히 이곳에는 노천탕이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탕과 숙소도 별도로 운영한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6.5 Km    19779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공원반점

공원반점

16.6 Km    0     2024-02-21

경상남도 창녕군 창한로 95

창녕 대합면 십이리 저수지 공원 근처에 있는 공원반점은 얼큰한 짬뽕이 일품인 대합면 맛집이다. 공원반점 짬뽕은 특히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고 깐 홍합을 사용해서 먹기 편리하다. 간짜장은 면 위에 계란 프라이가 올라가고 짜장은 담백한 맛으로 달거나 느끼하지 않다. 영업시간은 계절별로 다르니 상이하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대구 구지나 테크노폴리스에서도 멀지 않고 근처에 십이리 저수지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호재

16.6 Km    19215     2024-01-26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대동길 33

금호재는 조선 중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금헌 이장곤 선생의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다. 이장곤 선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죽은 뒤 창녕의 영암서원에서 제사를 모셨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영암서원이 사라졌다. 원래 금호재는 용흥사의 부속건물이었는데, 196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짓고 이장곤 선생의 제사 건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금호재 건물은 느티나무를 사용했으며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로 옆에서 보면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지붕과 대청, 온돌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의 출입문은 기능적인 면과 장식적인 면 모두를 갖춰 실용성이 돋보인다. 용흥사가 1695년까지 있던 것과 연꽃무늬의 공포와 망와에는 병오년 9월 11일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어 적어도 17세기 후반의 건물로 추정된다. 금호재에서 북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야산 기슭에는 이장곤 선생의 묘소와 함께 창녕 대동리 금헌 묘석상(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 있다.

용안서원

16.6 Km    1849     2023-11-16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1길 39-18

밀양 용안서원은 1813년에 별사를 창건하여 문안공 산화 이견간 선생과 성산군 이식 선생을 봉안하였다. 1818년 장소와 건물이 협소하여 현재 위치로 옮기고 용안사라고 편액 하였다. 1870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용안재로 개액하였으며, 1922년부터 설단하여 여은 이사지 선생와 대호군 이중림 선생을 추가로 봉안하고 향사하였다. 1983년에 용안사 옛터에 사우를 중건하고, 재사를 중수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용안서원은 강당과 시습재,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5량가이다. 시습재는 강당 오른편에 직각으로 꺾여 배치되어 있으며, 동재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이다. 북측 2칸은 방, 남측 2칸은 대청으로 누마루형식이며 맞배지붕이다. 사당인 용안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이익공계 3량가 맞배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