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향

서향

15.1Km    2024-12-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03

창원 귀곡동에 있는 서향은 마창대교와 푸른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1층은 식당이 운영 중이며 건물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카페가 나온다. 전 층 모두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층 실내 공간은 앤티크 가구들과 조명들로 꾸며져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 서향은 커피 음료뿐 아니라 딸기청라떼, 인절미 라떼, 달고나 라떼, 로얄 밀크티, 크로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 야외공간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다. 서향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창원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여좌천로망스다리도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다.

천마산온천호텔 / 천마온천

15.1Km    2024-12-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71

창원 북면 지역은 오래된 문헌에 온천으로 표기되었을 만큼 온천으로 유명하였다고 한다. 천마(북면) 온천은 조선 시대 중기에 발견된 온천으로 '세종실록', '여지도서', '동여비고', '대동여지도' 등에 '온정'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목욕탕이 3칸, 부엌이 달린 집이 3칸이었다고 한다. 그 후 한동안 폐쇄되었다가 일제시대였던 1929년 도립병원장 도쿠가와에 의해 재발견되어 1945년 해방과 더불어 한국인 손진일 씨가 인수하여 오늘날까지 그의 후손들이 경영해 오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원수가 57도나 되기 때문에 '끓이지 않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찬물은 온천물을 식혀서 사용한다. 특히 이곳에는 노천탕이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탕과 숙소도 별도로 운영한다.

기강서원

기강서원

15.1Km    2025-03-16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기강서원은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식성군 이운용(1562~1610) 장군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유림과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장군의 묘소는 원래 고향인 경북 청도군 법귀산에 안장되었으나, 인조 8년(1630년) 장자인 이엄(평택 현감)이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산 30-1로 이장하였다. 이에 경남지역 유림에서는 장군의 묘소 앞에 서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정재를 모아 1950년 4월 통영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열사 앞에 이운용의 기적비를 세웠다. 서원 건립은 6.25 전쟁으로 지연되었다가 1959년 방후손, 이기환이 유림과 상의하여 식성군유적보존회를 결성하고, 기강서원 건립에 착수하였다. 이때 정부에서 윤보선 대통령과 백낙준 참의원의장, 장면 국무총리, 곽상훈 민의원의장 등 삼부 요인을 비롯한 저명인사의 거국적인 의연금이 답지하였고, 경남지사 이중헌과 교육감 이윤근 등의 주도하에 원활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져 서원이 건립되었다.

북면황토방온천장

15.2Km    2024-05-2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1170번길 17-10
055-298-9890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지구 내에 위치한 북면황토방온천에서 온천과 함께 운영하는 숙박시설이다. 마금산온천지구의 온천은 지팡이를 짚고 왔다가 버리고 돌아가는 온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수질이 뛰어나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와 대기실이 바로 보이며, 넓은 객실과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손님은 무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은 24시간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가 있고, 마금산, 천마산, 백월산 등의 산이 있어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북면에는 북면막걸리와 여러 맛집이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숲속아띠

숲속아띠

15.2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100

창원시 북면 마산길 산 중턱에 있는 숲속아띠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전망 좋은 숲속 카페이다. 1층은 백숙집이고 2층이 카페로 실내·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숲속아띠는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여 커피 음료뿐 아니라 수제 차, 꾸지뽕유산균주스, 살구진액주스, 면역주스 등 건강에 좋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4인 테이블, 바 테이블, 8인 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도 가능하다. 카페 한쪽 공간에 좌식 테이블과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다. 숲속아띠 근처 차로 10분 거리에 마금산온천단지도 있어 함께 이용하면 좋다.

가포수변공원

가포수변공원

15.3Km    2025-04-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본동7길 11-13

가포수변공원은 넓은 정원과 바다, 해변 산책로가 잘 조성된 도심 인근의 수변 문화공간이다. 정자, 잔디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수변 데크,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한뼘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바닥이 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그 위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며, 어른들도 해변을 따라 운동과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밤에는 마창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마산합포구청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15.3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46 두대자율방범소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있다. 교통법규나 교통 표지판 등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놀이터와 뛰어놀기 좋은 잔디가 조성된 공원이다.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교통 안전교육뿐 아니라 로보카 폴리 관람, 방송국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전화 예약은 불가하지만 전화문의는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하지 않아도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아 보행 안전교육, 횡단보도 체험, 신호등 원리와 교통 표지판 이해하기 등 아이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장도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창원 수목원도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15.4Km    2025-04-03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675-1

의령에 있는 호국 의병의 숲 친수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국이 의병을 이끌고 첫 승리를 한 곳이다. 이곳에 아름다운 수변 생태 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 승리를 이끈 곽재우 장군의 기강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넓고 길게 뻗어 있는 길 중간중간 댑싸리, 메밀꽃, 핑크 뮬리,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넓은 주차장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테크까지 갖추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가을이 되면 솜사탕 모양의 댑싸리(식물)가 가득 핀 호국 의병의 숲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가포해안변공원

가포해안변공원

15.4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36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도로 끝자락에 있는 가포해안변공원은 탁 트인 바다 조망과 일출을 볼 수 있어 새해가 되면 많은 해돋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해안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가포해안변 공원은 흙포장 산책로와 나무 데크, 해안 전망대, 정자 등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해안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창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밤에는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포해안변공원 곳곳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쉬어갈 수 있고, 간단한 음식 등을 먹을 수 있어 좋다.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가포수변공원으로 길이 이어진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으로 저녁에 방문한다면 스카이워크 전망대 위에서 마창대교와 멋진 야경을 꼭 봐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백월산

15.4Km    2024-11-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