돝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돝섬(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돝섬(창원)

돝섬(창원)

13.1Km    2025-07-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2길 58 (월영동)

마산만 한가운데 그림처럼 자리한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된 특별한 공간으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환경 해양가족공원이다. 이곳은 해상유원지로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돝섬이라는 이름은 섬의 형상이 마치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에서 유래되었다는 흥미로운 전설도 전해진다. 섬 안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걷기에 좋고, 특히 백합나무, 팽나무 등 웅장한 교목들이 줄지어 있어 숲길을 걷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해안 산책로에서는 탁 트인 마산 시가지와 함께 합포만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다.

브라운핸즈 마산점

브라운핸즈 마산점

13.1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055-243-0050

브라운핸즈는 과거 버스 차고지 겸 정비소를 업사이클링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버스 정비소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카페 내부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또한 외부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야경으로 그만이다. 주말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써 인산인해를 이룬다.

감각적으로 탈바꿈한 마산

감각적으로 탈바꿈한 마산

13.1Km    2023-08-10

낡은 것을 새로 디자인해 따뜻함과 세련됨의 효과를 내는 등 감각이 철철 넘치는 예술의 도시 마산, 그중에서도 가고파꼬부랑길벽화마을과 창동예술촌을 마음껏 누려보자!

사화공원

사화공원

13.2Km    2025-06-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남로 74

창원 사화공원은 아이들이 모험체험을 하며 뛰어놀기에 좋은 도심 속 가족공원이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지금은 아파트 단지로 변한 39사단 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망데크, 경관 뜰, 식물원, 교육놀이구역, 물놀이터, 39사단 전시관, 푸른 도시 사업소, 모험체험구역, 야외무대 등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산 위에 조성된 모험체험구역에서는 7세 이상의 아이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경사로 체험놀이, 어드벤처 네트 체험놀이, 숲속 성곽 체험놀이, 짚라인 체험놀이, 미니 암벽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경사가 있는 구역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작은 아이들의 경우 다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무료 물놀이터를 개장하여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것도 좋다.

성전암(진주)

성전암(진주)

13.2Km    2025-07-08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65번길 291

신라 49대 헌강왕 5년(879년) 풍수지리학 개산조이신 도선국사께서 백두산의 정기는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뻗은 거맥이 한수 이북에는 삼각산에 머물고, 한수 이남에는 여항산에 맺혔다 하고 성인이 계시는 대찰이라 성전암으로 이름하여 창건하였다. 성전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이며, 조선 시대에서는 인조가 왕이 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뒤에 16대 왕으로 등극하였다. 암자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인조각을 세워 오늘날까지 제향을 올리고 있고, 임금이 계셨다 하여 아랫마을을 장안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인조각은 인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영남 지방의 기도처로 명성이 나 있다. 주변 산세가 험하고 깊어 예로부터 참선 수도자들이 많이 머물렀으며,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 큰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나한전 등 건물 9개 동은 다 타버렸으나, 인조대왕 위패가 있는 인조대왕각은 화재를 피했다. 2014년 9월 방화범에 의한 화재로 전각이 불탔으나, 목조여래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을 비롯한 대웅전 삼존불 등 문화유산는 스님들이 화재 속에서도 밖으로 보존해 화마를 피했다.

남지체육공원

13.3Km    2024-04-23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

남지 체육공원은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64,623㎥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장, 농구, 인라인스케이트장, 배구, 족구, 게이트볼, 씨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남지 체육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영화 속에나 등장할법한 아름다운 풍경의 초록빛으로 뒤덮인 드넓은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 군락을 볼 수 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13.3Km    2025-04-09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 177
055-530-1521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이다.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문화공연, 개막식 공연행사, 유채꽃라디엔티어링,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시행사, 체험행사, 홍보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지철교

남지철교

13.4Km    2024-11-25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창녕과 함안 사이 낙동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이며, 길이 391m, 넓이 6m, 트러스 높이 6m에 달하는 철근 콘크리트 T자형의 다리는 1931년 가설공사를 시작하여 1933년 2월에 개통식을 가졌으며, 해방 이후에는 경상남도 창원과 평안북도 중강진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의 교량으로 1994년까지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지금은 차량은 통행되지 않고 보행과 라이딩만 허용되는 인도교로 사용되고 있으며, 옆에는 남지철교와 비슷한 형태의 차량 통행이 가능한 남지교가 설치되어 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제작 형식이 같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철제의 신축을 조절하는 이음장치를 사용하는 등 당시로서는 최신 건축 기술을 적용한 교량으로 이 시기에 제작한 철교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우수한 다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고, 상부 철골 트러스의 교각 부분을 더 높게 하여 마치 물결이 치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2004년 12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도하를 방지하기 위해 미군이 중앙부 25m를 폭파하였으나 1953년 복구하였으며, 곳곳에 총탄 자국이 선명히 남아 있어 낙동강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전투가 있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남지철교 옆 낙동강 둔치에는 유채꽃 축제가 매년 열리는 곳으로 영남권 최대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유채꽃과 남지철교가 조화를 이뤄 사진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물망초횟집

물망초횟집

13.4Km    2024-01-26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강변길 112

창녕 남지 유채밭 맞은편에 있는 물망초횟집은 바다회, 민물회 각종 회를 취급하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물망초횟집은 제철 별미 회를 주메뉴로 판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각 대표 메뉴가 있어 회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메뉴 선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웅어회, 도다리 쑥국, 도다리 회는 봄에만 먹을 수 있고 웅어는 방문 전 사장님께 문의해야 한다. 웅어는 청어목 멸칫과의 바닷고기로 맛이 좋아 조선시대부터 수라상에 오른 회유성 어류다. 여름에는 새콤달콤한 물회,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물메기회, 물메기탕, 대구탕이 나온다. 제철 메뉴뿐 아니라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민물 향어회, 모둠 바다회도 인기 메뉴다. 날생선 외에도 갈치구이, 갈치조림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굴집

13.4Km    2024-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포에 10개 정도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이곳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이 식당의 모든 요리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가포유원지 방문객들 사이에는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