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느티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느티나무집

느티나무집

15.6 Km    18682     2023-05-03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담안길 17
055-521-3678

경남의 화왕산은 몸에 좋은 송이버섯이 좋기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그 입구에는 송이버섯을 주재료로 하는 식당들이 꽤 많은데 그중에 닭국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결대로 찢어 놓은 담백한 닭고기와 향긋한 자연산 송이버섯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물 맛이 끝내준다. 화왕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이만한 선물이 또 어디 있을까 싶다. 산을 벗 삼아 자연을 맛보는 특별한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커피와소나무

커피와소나무

15.7 Km    0     2024-01-16

경상남도 함안군 광정로 145 (주)창특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커피와 소나무는 입구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길이 예쁜 카페다. 배롱나무꽃, 대나무꽃 등이 함께 피어 멋진 정원을 이룬 함안의 소문난 카페다. 복층 구조의 커피와 소나무는 커피, 케이크 등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오후 2시까지는 수제 돈가스를 특별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식사는 1층에서만 가능하다. 야외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날씨가 좋을 땐 야외 정원에 앉는 걸 추천한다. 곳곳에 조형물과 산책길이 있어 포토존이 많고 가볍게 걷기도 좋다, 또 넓은 파라솔 아래 돌로 된 원형 테이블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근처에 무진정, 승마공원 등 유명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정원이야기

정원이야기

15.8 Km    1     2024-04-04

경상남도 의령군 청정로 2014 산아래농원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정원이야기는 유곡천과 멋진 조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숲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산책길을 만들어 운치가 있다. 카페 입구의 멋스러운 대문과 소나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이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실내와 테라스가 있고, 정원 곳곳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날이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커피를 마신 후 가볍게 걷기 좋은 정원이야기는 작은 폭포와 여러 종류의 나무, 꽃이 즐비하여 볼거리도 많다.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옥천계곡

옥천계곡

16.1 Km    1     2023-12-1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계성화왕산로 638

창녕의 대표 계곡인 옥천계곡은 화왕산에서 시작하여 계성으로 흘러 최종적으로는 낙동강과 만난다. 산 정상 해발 757m에서 골짜기마다 굽이굽이 흘러내린 물길로 형성된 계곡은 시원하고 장쾌한 물줄기와 화왕산 숲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의 최적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숲과 바위가 어우러진 계곡이 나온다. 아무 곳에나 자리를 잡고 발을 담그면 그곳이 절로 피서지가 된다. 계곡 근처에는 관룡사와 용선대라는 훌륭한 볼거리가 있어 잠시 들러보기에도 좋다.

신암서원

16.2 Km    1622     2023-12-05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암로 209

신암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안관 선생(1491~1553)을 향사하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1784년(정조 8)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23년(순조 23)에 강당을 옮겨 세우고, 1850년(철종 1)에는 두 번째로 중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한동안 복원하지 못하였으나 1990년 3월 신암서원 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지방 유림의 지원과 후손들의 노력으로 1992년 10월에 착공하여 1993년 10월 23일 준공하였다. 경내에는 사우 및 별묘를 비롯하여 동재, 서재, 장판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고려 후기 안축의 문집을 판각한 『근재집』 책판(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93매가 소장되어 있다. 향사 일은 매년 3월 상순과 9월 상순이며, 순흥 안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더 하리(더하리스토리 주식회사)

더 하리(더하리스토리 주식회사)

16.3 Km    0     2024-06-21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로 170

더 하리는 경남 창녕군 화왕산의 맑고 푸르른 정기가 녹아있는 작고 소박한 하리마을에서 탄생했다. 더 하리의 심볼인 따오기는 멸종되었다가 창녕군이 복원하여 천혜의 환경이 유지되는 창녕에서만 서식하는 세계에서 귀한 새이다. 더 하리의 제품은 따오기가 살아갈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다. 모든 제품에 자연의 진심을 담아, 엄선된 최상급 재료를 사용하여 ‘더하리’만의 수제방식으로 만들어 진다. 온라인쇼핑몰 스마트스토어, 아이디어스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체향마을

오체향마을

16.4 Km    19360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구룡로 79-15

오체향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으로는 단감 수확 체험, 밤 수확 체험, 봄나물 캐기 체험, 친환경 모심기 & 모내기 체험 등이 있다. 4계절에 맞추어 봄에는 감잎을 따 감잎차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대나무 숲 체험, 경운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에는 감 따기, 고구마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체험한 후 겨울에는 감 공예, 대나무 공예, 새끼꼬기 등 잊혀간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천주산

16.5 Km    1     2023-06-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창원시와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해발 639m의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을 가진 산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지낸 곳이기도 한 이곳의 아름다운 달천 계곡은 울창한 숲과 넓은 반석, 맑은 계곡물로 피서지로 각광받는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전국적인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이곳은 창원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사명대사 유적지

사명대사 유적지

16.6 Km    0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81

경남 밀양의 사명대사 유적지는 수변공원, 상징광장,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 마당, 동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호수와 정원, 벤치로 이뤄진 수변공원과 상징광장에서는 나들이와 휴식 등을 즐길 수 있고, 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사명대사의 업적과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분수대와 조형물, 포토존,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벽화 등이 잘 배치된 상징광장은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벽화는 의병을 일으켜 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에 사신으로 건너가 협상을 맺고 온 그의 활약상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기념관에는 사명대사의 일대기와 사명대사가 쓰던 물건, 서책, 친필 글씨 등 유물들이 보관돼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의 모습을 미니어처와 오디오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념관 뒤편으로는 사명대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승려이자,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명대사는 밀양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해 임진왜란 때 혁혁한 공을 세워 밀양을 대표하는 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상 앞에는 향을 태울 수 있도록 제단이 조성돼 있으며, 제단에 새겨진 시를 통해 당시 풍전등화였던 나라를 구할 생각에만 젖어 있던 사명대사의 절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사명대사 생가지

16.6 Km    20974     2024-05-20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42

* 의승장 사명대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사명대사 생가지 *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 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1992년에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으며, 많은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 사명대사가 가끔 고향으로 방문할 때 쉬었다는 바위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고,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는 사명대사의 조모와 부모의 묘소가 있다. *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의 핵심, 사명대사 * 사명대사는 13세의 나이에 유촌 황여헌 선생에게 글을 배우다가 [세속 학문은 천하고 비루하여 시끄러운 세상 인연에 얽매여 있으니 어찌 번뇌 없는 학문을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인가?] 하고, 그 해 가을 황악산 직지사로 가서 신묵화상에게 머리를 깍고 선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금강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승병을 모아 의병장으로서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는 그의 공을 크게 인정하여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의 벼슬을 내렸으며, 일본과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그 뒤, 병을 얻어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광해군 2년(1610) 설법을 마치고 세상을 떴다. 저서로 『사명당대사집』,7권과 『분충서난록』,1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