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12.7 Km    0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094

영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자 박물관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했던 완장, 비표,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과거 정기간행물 우리나라의 취재할 때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역사, 6,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 용품과 기자들의 모습 등을 재현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정기간행물 1800여 점 전시 및 기자들이 쓴 저서, 언론 관련 서적 전기 등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1.3 Km    27017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65

영월읍 하송리마을 가운데 있는 나무로 나이가 1000~1200년으로 전해지며 높이 23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4.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영월 엄씨의 시조인 엄임의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대정사라는 절 앞에 서 있었으나, 절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섬으로써 마을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 나무는 마을의 정자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 나무속에 신령스러운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여, 아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는 북쪽 가지가 부러지고, 8.15 광복 때는 동쪽 나뭇가지가 부러져 국가의 슬픔과 기쁨을 예언했다 한다. 옛날에는 자식을 얻기 위해 부인들이 치성을 드리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큐브존캠핑장

큐브존캠핑장

12.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794-24

강원도 한반도면에 위치한 큐브존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독특한 컨테이너로 제작된 펜션 건물과 자연석의 일종인 카렌펠트로 이뤄진 조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캠핑 사이트는 30여 개이고 바닥은 파쇄석에 사이트 사이에 나무들이 있다. 마트와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트램펄린 등이 있다.

영월애살으리랏다

영월애살으리랏다

12.8 Km    1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서강로 1082

영월을 찾는 관광객 또는 소비자에게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불명, 별멍, 물멍 등 멍때리기와 마음챙김 치유명상을 융합한 힐링 여행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석항 트레인 스테이

12.8 Km    0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석항역길 15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폐광마을 석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석항역에 폐기차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 식당, 카페가 있다.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12.8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엔 길 서곡 정사에 위치한 서곡 정사 석조 약사여래 입상.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높고 커다란 육계, 양감이 풍부한 상호, 전체적인으로 균형이 잘 잡힌 불신, u자형을 그리며 흘러내리는 통견 법의와 각선으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조그만 약사전 안에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약사여래불 상이 서 계신다. 아담한 사이즈이면서도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멋이 있어 보인다. 크기는 총고 156cm 좌대 고 31.5cm 불상 고, 91cm 불상 두고 22cm 불상 건폭 28cm, 광배 폭 69cm 광배 고 123cm 대좌상 대폭 56cm이다.

별애별빵1984

별애별빵1984

131.62122018121946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2085 한영빌라

세계화가 로컬화로 바뀌는 트렌드전환 시대에, 별애별빵1984는 40여 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월지역 농산물을 주로 사용한 로컬 베이커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영월역 근방 도시재생센터 맞은 편에 별애별빵1984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면서 로컬가공사업 일환으로 친환경 건강식품을 다품종소량생산을 기반으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고성리산성

고성리산성

13.2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정선 고성리 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에 고성리와 덕천리 경계지점인 해발 425m의 산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1994년 9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정선지역에 있는 산성 가운데에는 가장 오래된 산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성리 산성 안내문에는 고구려가 남하하며 신라를 견제하기 위하여 이곳에 산성을 쌓았다고 하나 성곽 축조 형태나 출토유물이 청동기시대인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고성리 산성은 특이하게도 성벽이 흙으로 쌓은 부분과 돌로 쌓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돌로 쌓은 성벽 기준으로 제 1성벽부터 제4성벽까지 구분하여 놓았는데 각 성벽 사이에는 토성이 남아 있다.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을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 오래전부터 산성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2000년까지 보수, 복원하여 전해지고 있다. 정선 방면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되는 제1산성과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제2산성, 산성 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되는 제3산성과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 부락 일원이 관망되는 제4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마루 카르스트

고마루 카르스트

13.3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고마루길 2

미탄면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정선 방면으로 2.8㎞ 이동한 후 백운삼거리에서 우회전, 기화리 방면으로 1.4㎞ 직진하면 한탄 3교가 보이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2.8㎞ 더 간 후,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임도로 2.3㎞ 이동하면 고마루 카르스트 지대가 나온다. 고마루카르스트는 고마루길의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고마루 지역은 영월형 조선누층군 영흥층의 암회색 괴상 석회암층 위에 수십 기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의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는 천연동굴이 있는 등 약 2㎢ 규모의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대이다. 카르스트란 석회암 지역에 발달하는 용식 지형, 즉 빗물이나 지하수 따위에 의하여 암석, 광물, 토양 등이 용해되고 침식되어 이루어진 특수한 지형을 말한다. 이곳은 석회암(하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의 영흥층)이 분포하고 재치산(750.9m) 남쪽의 산꼭대기에 있는 편평한 지대에 발달한다. 재치산 남사면 고마루 일대는 해발고도 530~750m의 산간지대로, 빗물이나 지하수에 석회암이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아주 독특한 지형이다. 석회암이 녹아 웅덩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돌리네, 그리고 두 개 이상의 돌리네가 합쳐져서 형성된 우발라, 지하에 만들어지는 석회동굴 등이 나타난다.

온달관광지

13.3 Km    0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 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