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13.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134

영월에 위치한 김삿갓 휴게소 체험 캠핑장은 김삿갓계곡과 남한강 줄기인 옥동천이 겹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놀이와 낚시를 하기 좋은 위치다. 캠핑장은 카라반 4개와 사이트 18개가 있다, 바로 옆에서 펜션, 휴게소, 식당,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외씨버선길이라고 강원도 영월과 경북 봉화, 영양, 청송 등 4개 군을 연결하는 걷기길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 12구간 김삿갓문학길이 풍광이 아름답고, 특히 가을 단풍이 멋진 구간이라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 좋다. 대략 12.4km 코스로 소요시간은 4~5시간 정도의 중급 코스이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13.9 Km    0     2023-12-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에는 화전 민가,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 시설로는 승마 체험장, 네트 어드벤처, 파크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은 북단양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도담삼봉 등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13.9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97-6

영월아트앤캠핑장 (구 영월계곡캠핑장)은 천혜의 명당 십승지 김삿갓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묵산미술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그림 감상과 목공예 체험, 황토방 찜질 등 특별한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캠핑장 뒤로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앞으로는 1급 청정수 계곡이 휘감아 돌아 힐링이 절로 되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미술 박물관 건물이 있고 오른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미술 박물관은 4개 전시관에 김홍도, 정선, 이중섭 등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최고의 대표작가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세계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0개국 어린이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김삿갓 계곡

김삿갓 계곡

13.9 Km    7802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1,052m, 강원도,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풍류시인 김삿갓에 대하여 *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炳淵), 호는 난고(蘭皐)이다. 1807년(순조7년)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한 김삿갓은 6세 때 조부 김익순이 선천부사로 있다가 홍경래 난을 진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항한 것과 관련하여 폐족을 당한 후 황해도 곡산, 경기도 가평, 광주, 강원도 평창등을 전전하다 영월 삼옥리(三玉里)에 정착하여 화전을 일구며 살게 되었다. 조부의 행적을 모르고 자랐던 선생은 20세 때 영월동헌에서 열리는 백일장에서 “홍경래난 때, 순절한 가산 군수 정공의 충절을 찬양하고, 항복한 김익순을 규탄하라.”(論鄭嘉山忠節死 嘆金益淳罪通于天)는 시험 제목의 향시(鄕試)에서 장원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로부터 김익순이 조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조상을 욕되게 하여 하늘을 쳐다 볼 수 없다고 삿갓을 쓰고 방랑생활을 하며 벼슬길을 포기하였다. 김삿갓은 57세로 객사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면서 방랑 걸식하였다. 지친 몸으로 말년에 들른 곳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였는데, 그곳 명소 "적벽(赤璧)"에 매료되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훗날 그의 차남이 영월 고향 땅으로 이장하여 이곳 김삿갓묘에 안치하였다.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4.0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881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영월군 등 3개 군에 걸쳐 흐르며, 남한강과 한강이 흘러 황해로 빠져나간다. 지형적으로 구불구불한 형태로 흐르는 하천(감입곡류)이다. 동강을 따라 발달한 절벽(단애), 모래사장(모래톱), 자갈로 퇴적된 지역(자갈톱), 양쪽이 높고 편평한 지역(하안단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서 흘러 들어가는 지역(범람원), 석회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

동강을 따라 가다보면 가수교를 지나면 강바닥의 큰 암석들이 한 방향으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엄청난 양의 물이 아주 빠르게 하천에서 흐른다. 이런 하천의 물은 아주 큰 자갈들도 움직일 수 있다. 구르는 자갈은 서로 부딪쳐서 동글동글하게 표면이 깎이고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자갈 하나하나가 서로 겹치면서 낮게 놓이게 된다. 이를 인편구조라고 한다.

나리소 전망대에 가면 하얀 모래사장이 강의 오른쪽만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하천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흐른다. 이를 사행천(곡류하천)이라고 한다. 빠르게 흐르는 바깥쪽은 암석을 깎아서 절벽을 만들고(하식애), 천천히 흐르는 안쪽모래나 자갈이 쌓이게 된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4.0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나리소전망대

나리소전망대

14.1 Km    1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나리소전망대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와 덕천리 일원에 위치하였으며, 동강유역의 물줄기와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동강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나리소탐방로는 고성리와 덕천리를 잇는 총 1.4km의 길로 이 길의 중간 지점에 나리소전망대가 있다. 나리소전망대는 강변의 기암절벽과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이 동강의 푸른 물빛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수려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소골 마을 방향으로는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는 바리소의 경관이 펼쳐진다.

단양 온달산성

14.2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나조스트

나조스트

14.3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38

강원도 영월 위치한 럭셔리 오토캠핑장 나조스트는 낮은 수위와 높은 수위를 동시에 갖춘 김삿갓 계곡에 인접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와이파이, 온수가 제공되는 남녀 분리 샤워장, 개수대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깔끔한 조경 및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겨울에는 동계 캠핑이 가능하다. 매년 1월 1일에 숙박 이용객들과 함께 계곡물 입수 행사를 하고 있다. 반려견은 동반 불가하다.

웰컴투동막골촬영지

14.3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강원도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막골 마을은 박광현 감독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했고 국내외 내로라하는 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흥행의 여파로 영화 상영 후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옛 석탄광 입구인 동막 바람굴, 김 선생의 집, 국군 인민군 주민 간 이념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던 수령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 동막골에 추락했던 미 전투기 등이 잘 보존된 촬영지를 통해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영월 탄광문화촌, 평창 바위공원, 백룡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