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위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수위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수위숯불갈비

한수위숯불갈비

3.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67번길 10
033-681-9292

한수위숯불갈비는 간성읍 하리마을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고기 전문식당으로 다른 곳에서 오랫동안 영업하다가 현 장소로 이전하여 내부에는 가운데에 큰 홀과 2개의 방이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우 생갈비 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바라보면서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운치를 더한다.

고성문화원

고성문화원

3.4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71-7

고성문화원은 지역 문화 창달과 문화복지 증진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 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민들의 문화에 대한 고취와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문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향토문화사 조사 연구 및 사료 수집 발굴, 각종 전시활동, 각종 경연 대회 개최, 지역사회교육, 각종 문화 예술행사 주관, 문화학교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문화 학교에는 약 20개의 교육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원하는 강좌를 적은 수강료를 지불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거진1리해변

3.9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1리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백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88년 7월 10일 개장된 이후 매년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섬은 거진1리 해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에 인접한 무인도이고 백섬이라는 이름은 갈매기 배설물로 하얗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육지와 백섬을 연결하는 약 100m 길이의 해상 테크가 조성되어 있다. 해변은 150m의 자갈밭이고 바닷물 속의 풍부한 해산물은 피서와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다른 해변과 달리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아닌 자갈밭과 바위로 구성된 해변이므로 해수욕을 즐길 때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곳에서 가까운 거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거진항 방파제와 백섬은 주로 돔, 가자미, 노래미, 숭어, 황어 등이 낚이는 바다 낚시터이다.

고성교육도서관

고성교육도서관

3.9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29번길 7

고성교육도서관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토지 면적 1,481㎡, 건물 707.71 ㎡의 지상 2층 규모이며, 총 175석의 좌석과 도서 126,589권을 보유하고 있다. 건물 1층은 종합자료실로, 아동 및 일반인을 위한 각종 도서와 잡지, 신문 등을 열람하고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영상 자료 및 인터넷 정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층은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운영을 위한 문화교육실, 자율학습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책 읽어주는 사서 [이야기가 있는 토요일] 등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어린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동아리가 있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는 만들기 위주로 이루어지는 [가족 토요체험], 상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하는 [문화 활동 강좌]가 있다. 문화 활동 강좌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미술과 수학, 성인을 대상으로 한 캘리그래피, 라탄 공예 등 취미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고성통일명태축제

고성통일명태축제

4.0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033-682-8008

고성통일명태축제는 액을 막고 복을 주는 명태의 기복신앙을 토대로 ‘행운’이라는 뜻의 Good-Luck(굿럭)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행운을 여는 ‘굿럭쇼’, 명태음식의 모든 것 ‘굿럭푸드’, 명태 공예품과 가공상품을 만나는 ‘굿럭스토어’, 명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시하는 ‘굿럭컬처’, 명태 경품대잔치 ‘굿럭게임’, 소울 충만 힙플 해변을 느끼는 ‘굿럭 바이브’ 등 ‘굿럭 시티 고성이 드리는 7가지 행운’이 준비되어 있다.

가진해변

4.1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495-6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변이다. 13,223m²(4,000여 평)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 이 해수욕장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가진항과 가깝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물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 좋은 아담한 숨은 해수욕장이다. 다만, 유영구역이 15m 정도이므로 수영 시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한가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고 바다 색깔은 푸른색과 에메럴드 빛이 어우러져 이국적 풍경을 만드는 해변이다.

거진방파제

4.2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033-682-2782

고성군에 위치한 거진방파제는 큰방파제와 작은방파제, 4개의 T자 방파제 등이 있다. 큰방파제는 약 700m 정도이고 작은방파제는 약 150m이다. 봄시즌에는 가자미, 도다리, 노래미 등과 함께 벵에돔과 망상어가 붙으며, 가을에는 살감성돔, 학꽁치 등이 나오다가 겨울에는 황어와 숭어의 입질이 활발해진다.

성진회관

성진회관

4.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99
033-682-1040

국내 최대의 명태 황금어장, 명태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이곳 고성군 거진에서 명태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40여 년, 명태로 만든 요리중에서도 생태찌개(지리)야 말로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할만 하다. 고성을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 중의 하나에 생태찌개가 선정되었다. 성진식당에서는 그동안 많은 경험과 기술로 10여년 넘는 동안 식당을 운영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하며,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옛날 그맛 그대로를 제공하고 있다.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이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아침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이 흔치 않은데 아침일찍 가게문을 열어 아침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식당이다.

극락암(강원)

극락암(강원)

4.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동2길 26 대한불교조계종극락암

극락암은 간성 대대리 검문소에서 진부령 방향으로 약 2키로 정도가면 우측에 이정표가 있다. 이 이정표에서 마을 안길을 통하여 산모퉁이 숲길을 지나면 어머니 품속을 연상케하는 아담하고 정겨운 사찰이 고즈넉이 노송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 극락암은 건봉사에서 서북쪽으로 2키로 지점에 있었으며,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였다. 945년 묘적동에 창건하였으며 1878년 산불로 인해 건봉사와 함께 소실되었으나 다음 해에 증건하였다. 일제때까지 산신각 1칸을 포함하여 총49칸으로 건봉사와 산내암자 5개중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50여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함께 생활하던 수행처이자 봉명학교에 다니는 멀리서 유학온 여학생들의 기숙사로도 사용했다. 예전 그곳은 현재 민통선 내라서 출입이 불가능하고 건봉사 대웅전뒤 서북쪽 능선넘어 1키로미터 지점에 터만 남아있다. 예전엔 건봉사에서 암자까지 우마차가 다닐 정도 길이나 있었다. 해방 후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정상적인 종교 활동이 불가능하자 극락암 비구니 스님들이 뿔뿔이 흩어졌다. 극락암에 살았던 비구니 법선스님이 1956년 간성면 광산3리에 극락암을 신축하였다가 1962년 현재의 간성읍 교동리 280번지 함박동으로 이전하여 오늘의 극락암이 되었다. (출처 :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거진항

거진항

4.3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62-3

거진항은 38도선 이북(북위 38˚ 26'')에 위치한 건설부 지정 제2종 항만이다. 접적지구라는 입지적인 조건 등으로 오지 어촌으로만 여겨왔던 이곳은 1973년 거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항구 주변에 현대식 고층 건물이 들어서 상업도시로 면모를 갖추어 동해북부 어업 전진기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싸고 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다. 거진항의 최대 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로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다. 거진항의 발전은 명태가 유도했고 명태 주산지로 별미음식이 다양하다. 신선한 명태 아가미만을 따내 무우채와 함께 버무린 명태서거리, 차좁쌀로 버무린 명란식해 등의 별미 음식이 많다. 주요 어종은 명태,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 성게알인 운단을 체취하여 멀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한다. 영동고속도로 개설 후 한계령, 진부령 도로 포장 등으로 해산물의 판로가 좋아 어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