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자식당

매자식당

12.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대포항 전망대

대포항 전망대

12.9Km    2025-08-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16-8

속초에는 이름난 일출 명소는 많지만 일몰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 않다. 대포항 전망대는 푸른 바다 위로 뜨는 해돋이와 설악산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당자리다. 이전엔 아는 이들만 다녀가는 숨겨진 명소였지만 2018년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대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망대에 서면 대포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원형 형태의 항구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으며 그 뒤로 산줄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시선을 뒤로 돌리면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대포항 전망대는 항구 뒷산에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높지 않아 15~20분 정도면 전망대에 닿는다. 탐방로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정표와 간이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바크카페

바크카페

12.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50-1 1층

강아지 친구들 너무 환영합니다. 친구들을 위한 케익과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옥상에는 반려견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bark 옥상에서만 볼 수 있는 속초의 로컬 오션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바크카페로 힐링하러 오세요~!!

팜파스리조트

팜파스리조트

12.9Km    2025-11-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964 (조양동)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동해를 볼 수 있는 오션뷰와 설악산이나 도심지를 볼 수 있는 시티뷰 전망이 있다. 객실에 조리할 수 있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밥솥, 냄비, 그릇, 개수대, 컵 등이 있다. 육류, 생선구이 등 냄새나는 음식 조리는 객실 내에서 할 수 없고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닷가 물놀이를 다녀온 후 씻을 수 있도록 1층 야외에 모래 씻는 곳이 있다. 1회용품 제한하고 있어 치약, 칫솔, 면도기, 생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주차장은 1층과 지하에 있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속초 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88생선구이

88생선구이

12.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청호동 아바이마을 어부들이 새벽에 나가 청정 동해바다에서 건져 올린 꽁치, 오징어, 가자미, 새치, 황열갱이, 도루묵, 삼치, 청어, 가자미 등 매일 다른 생선들로 푸짐하고 다양하게 올려지며 연탄불, 가스불이 아닌 숯불로 구워지기에 육질이 쫄깃하고 생선 고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생선구이 모둠정식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모둠생선구이를 시키면 상에서 직접 10가지 정도의 생선을 구워준다. 똑같은 생선구이인데도 집에서 구워서는 낼 수 없는 생선구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굿모닝가족호텔

굿모닝가족호텔

12.9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204
033-632-3434

굿모닝가족호텔은 지난 2003년 7월, 설악권 여행의 중심지인 속초시 속초해수욕장 내에 현대식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건축한 신개념 가족호텔이다. 호텔의 품격에 콘도의 실용성을 더해 세련된 객실 분위기에 콘도의 편리함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편안한 자유여행 스타일을 즐기시는 가족 연인,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굿모닝가족호텔의 매력은 객실에서 동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객실은 Sea Side Guest Room과 Mountain view Guest Room을 보유하고 있으며 Mountain view Guest Room은 설악산의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Sea Side Guest Room은 동해의 장엄 일출과 수평선, 조업하는 어선, 밤바다 등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객실이다. 아울러, 대형 편의점과 한식당,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편안한 설악권 여행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보광사(속초)

보광사(속초)

12.9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2

보광사(속초)는 1937년에 세운 사찰로 부처님의 제자 53불 중 수제자인 보광불존을 금강산 유점사에서 모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영랑호 주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뒤 산봉우리에는 동쪽을 향해 서 있는 큰 바위에 관음이란 큰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곳에 관음보살이 출현했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보광사에는 특이한 불상이 2개가 있는데 지장보살과 옥으로 만든 와불상이다. 먼저 와불상은 당초 버마에서 만들어 가져오기로 했는데, 버마에서 한국까지 옮기는 도중 깨질 것을 염려하여 버마의 조각승들이 큰 옥을 가져와 보광사에 와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지장보살상은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이 안치되어 있는데 보광사 창건 후 80여 년이 지난 2010년 보광사 측의 의뢰로 충북대 전문가들이 이 불상을 조사하던 중 복장(불상의 배 부분에 공양물을 넣는 공간)에서 이 목조지장보살의 제작 동기가 담긴 조성발원문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불상은 조선 인조~효종대 내관이었던 나업의 부인이 죽은 남편을 위해 만들었는데, 죽은 내시를 위한 불상조성은 학자들이 처음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당시 내관이라 할지라도 결혼이 가능하며 양자를 들일 수 있었는데, 나업의 부인 한 씨가 고생하다 죽은 남편의 극락왕생을 위해 1654년 8월 목조지장보살을 제작하여 금강산 안양암에 안치하였고, 화담 스님이 보광사로 옮겨 제작된 지 400년이 지나 발견되었다. 보광사 주변 관광지로는 영랑호를 끼고 있는 리조트와 영랑호 골프클럽이 있다. 보광사 앞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락형 골프로 대형 골프장에 나가 라운딩을 즐기는 일반적은 골프와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소나무 숲 아래에 위치하여 소나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신북청 아바이순대

신북청 아바이순대

13.0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7-2

손님 여러분 맛은 기본으로 지키겠습니다.저희 북청아바이순대 주인장인 제가 손님 여러분께 즐거운 에너지와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맛 멋 청결 서비스 친절함 모두 갖춘 저희 신북청아바이순대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 메뉴로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명태회냉면, 가자미식해, 해초 등이 있습니다.저희 집은 두루두루 맛있는 집을 열심히 노력해 만들어 놓았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니 손님 여러분이 즐기러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

13.0Km    2025-12-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 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대포항

대포항

13.0Km    2025-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64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 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 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 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 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 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 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 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