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48
연화 T&F는 전국 여러 사찰에 사찰제과를 유통하는 대형 제빵 공장이면서 동시에 커피와 다과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뷰를 감상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연꿀빵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8.3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6
033-636-9937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옛고을순두부는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한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삼색두부와 순두부전골, 순두부정식, 황태구이가 유명하며 순두부를 전문으로 다양하고 맛깔스럽게 요리해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한다.
8.3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6-1
033-635-0232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시골이모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해양심층수로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요리전문점이다. 각종 해물과 두부, 순두부로 얼큰하게 즐기는 두부전골과 하얗고 고소한 순두부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그밖에 매콤 달콤한 황태구이와 감자전, 도토리묵도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주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업소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8.4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52
섭죽마을은 동해안의 명물인 자연산 참 홍합으로 만든 섭죽과 섭 해장국, 홍게 살을 넣은 홍게 죽과 홍게 해장국을 판매하는 속초 맛집이다. 조양동에서 영업하다가 인기에 힘입어 노학동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는 섭죽마을은 펜션을 연상케 한다. 섭죽마을의 ‘섭’은 강원도에서 자연산 홍합을 칭하는 말이다. 섭죽이나 섭 해장국에 들어간 홍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합보다 두세 배 정도 더 크다. 메뉴는 홍합죽과 홍게죽 외에도 홍합 해장국과 홍게 해장국, 황태해장국, 곰치탕이 있다. 전에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 민들조개로 만든 째복죽이 제법 유명했는데, 요즘은 민들조개가 많이 잡히질 않아 안타깝게도 메뉴에서 뺐다고 한다. 섭죽은 매운맛과 보통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강원도 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징어 젓갈이 곁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며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8.4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8.4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03
010-5577-0334
설악힐호텔은 동해고속도로 속초톨게이트에서 멀지 않은 관광로 변에 있다. 속초의 대표 여행지인 청초호, 속초항, 속초해수욕장에서 5km 남짓 떨어진 곳이다. 지상 6층 규모의 설악힐호텔은 침실, 한실, 특실 등 다양한 규모의 30개 객실을 갖췄다. 특히 최대 7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특실은 거실과 침실이 구분된 구조로, 침실에는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 등 총 2개 침대가 구비됐다. 설악힐호텔은 속초의 명물인 울산바위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호텔 서쪽 객실과 특실이 있는 6층 복도에서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다. 동해 일출과 함께 붉게 물드는 울산바위 모습이 장관이다. 척산온천이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점도 매력이다. 하루 3000톤 이상 용출되는 척산온천은 불소와 라돈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온천이다. 호텔 입구에 32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이 있고, 로비는 벽난로와 고급 소파로 멋스럽게 꾸몄다.
8.4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374
황대구탕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생대구탕 전문점이다. 한화리조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골프 라운딩을 위해 여행을 왔거나 가족 여행을 온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식당이다. 1층은 생대구탕 식당으로 운영하고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강원도 식자재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속초산 생대구와 곰치를 사용해서 생대구탕과 물곰탕을 주메뉴로 내고 있다. 곁들임으로 가자미회, 황태구이, 오징어순대 같은 강원도 토속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식당 분위기도 식당보다는 고급스러운 카페 분위기다.
8.4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5
033-635-0322~3
최옥란할머니순두부는 순두부촌으로 유명한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해 있으며 재래식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순두부 맛의 비결은 순수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간수 대신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닷물을 끓여 사용한다. 입식 테이블은 1개가 있고 나머지는 마루로 되어 있다.
8.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417-7
얕은 계곡 위에 세워진 야외 테이블이 있는 물레방아 식당입니다. 아이들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8.4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6. 25동란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시인 겸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이 이 곳에 머물면서 수도하며 깨달음을 얻어 [불교유신론], 시집 [님의 침묵] 등을 펴내며 불교유신과 개혁을 추친하였으며, 일제의 민족 침탈에 항거하여 민족독립운동을 구상했던 곳이기도 하다. 백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기본선원으로 지정되어 갓 득도한 승려들이 참선 수행을 하는 곳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담사에는 보물 목조아미타불좌상이 극락보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데 18세기 전반 불상 가운데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백담사의 암자인 봉정암은 자장율사가 중국 유학길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부처님 정골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백담사에서 산길로 11킬로미터나 더 올라가는 1,244미터 높이의 봉정암 뒷산에 보물로 지정된 오층석탑(석가사리탑)이 놓여 있다. 또 다른 암자인 오세암은 동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널리 알려진 곳으로 부처님의 가피로 어린 동자승이 긴 겨울을 무사히 보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백담사에서는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온라인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