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름치펜션

어름치펜션

14.4 Km    5011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033-333-6600 / 010-5361-7953

어름치펜션은 마하리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숙박시설로, 평창 어름치마을의 대표적인 숙박지이다. 인체에 유익한 황토로 지어졌으며, 취사와 바비큐가 모두 가능하고, 주방시설, 냉장고, 욕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콘도형 펜션이다. 펜션 인근으로는 동강 레포츠 사무실과 민물고기 생태관이 근접해 있고, 앞으로는 맑은 창리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및 낚시, 동강래프팅, 백운산 등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어름치마을캠핑장

어름치마을캠핑장

14.4 Km    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마하길 41-5

어름치마을에서 직영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름치마을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하고 있다. 일부 데크에 몽골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바비큐 그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수계지역인 동강에서 래프팅,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백운산, 마두미길, 칠족령에서 트래킹을, 백룡동굴 탐사를 즐길 수 있다.

와우미탄

와우미탄

14.4 Km    0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와우미탄은 평창군 미탄면의 지역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주민여행사이다. 어름치마을, 옐로우트리, 평창연화농원, 강원수산 등 육백마지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농촌관광, 농촌여행, 지역특산물을 결합한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14.4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97-6

영월아트앤캠핑장 (구 영월계곡캠핑장)은 천혜의 명당 십승지 김삿갓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묵산미술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그림 감상과 목공예 체험, 황토방 찜질 등 특별한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캠핑장 뒤로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앞으로는 1급 청정수 계곡이 휘감아 돌아 힐링이 절로 되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미술 박물관 건물이 있고 오른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미술 박물관은 4개 전시관에 김홍도, 정선, 이중섭 등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최고의 대표작가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세계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0개국 어린이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욜로하우스

욜로하우스

14.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14

최고의 자연환경을 머금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가장 오지 마을인 전국 10대 생태관광지 어름치마을 그곳에서 식당, 슈퍼마켓, 레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된 곳에 위치한 욜로하우스이다.

시골밥상펜션

시골밥상펜션

14.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52

주변경관이 뛰어난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으며 찾아주신 고객께 언제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평창 어름치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14.5 Km    12034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2-5

어름치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농촌,생태체험과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본래 어름치 마을은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을 지닌 곳으로 동강댐 수몰 예정지로 일체의 개발도 허용되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주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냈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래프팅만 가능하던 예전의 모습에서 벗어나 연중 체험이 가능한 체험거리를 확충하였고 숙박시설 또한 현대식으로 개조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생태체험과 농촌체험 역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래프팅, 카약, 슬로우보트, 백룡동굴 탐사 등이 있으며 칠족령, 창리천계곡, 안돌바위 등 자연경관 또한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양떼목장, 레일바이크, 허브나라 등이 있다. ※캠핑카, 펜션 등 예약 필수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14.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134

영월에 위치한 김삿갓 휴게소 체험 캠핑장은 김삿갓계곡과 남한강 줄기인 옥동천이 겹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놀이와 낚시를 하기 좋은 위치다. 캠핑장은 카라반 4개와 사이트 18개가 있다, 바로 옆에서 펜션, 휴게소, 식당,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외씨버선길이라고 강원도 영월과 경북 봉화, 영양, 청송 등 4개 군을 연결하는 걷기길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 12구간 김삿갓문학길이 풍광이 아름답고, 특히 가을 단풍이 멋진 구간이라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 좋다. 대략 12.4km 코스로 소요시간은 4~5시간 정도의 중급 코스이다.

김삿갓 계곡

김삿갓 계곡

14.5 Km    7802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1,052m, 강원도,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풍류시인 김삿갓에 대하여 *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炳淵), 호는 난고(蘭皐)이다. 1807년(순조7년)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한 김삿갓은 6세 때 조부 김익순이 선천부사로 있다가 홍경래 난을 진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항한 것과 관련하여 폐족을 당한 후 황해도 곡산, 경기도 가평, 광주, 강원도 평창등을 전전하다 영월 삼옥리(三玉里)에 정착하여 화전을 일구며 살게 되었다. 조부의 행적을 모르고 자랐던 선생은 20세 때 영월동헌에서 열리는 백일장에서 “홍경래난 때, 순절한 가산 군수 정공의 충절을 찬양하고, 항복한 김익순을 규탄하라.”(論鄭嘉山忠節死 嘆金益淳罪通于天)는 시험 제목의 향시(鄕試)에서 장원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로부터 김익순이 조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조상을 욕되게 하여 하늘을 쳐다 볼 수 없다고 삿갓을 쓰고 방랑생활을 하며 벼슬길을 포기하였다. 김삿갓은 57세로 객사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면서 방랑 걸식하였다. 지친 몸으로 말년에 들른 곳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였는데, 그곳 명소 "적벽(赤璧)"에 매료되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훗날 그의 차남이 영월 고향 땅으로 이장하여 이곳 김삿갓묘에 안치하였다.

고성리산성

고성리산성

14.5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정선 고성리 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에 고성리와 덕천리 경계지점인 해발 425m의 산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1994년 9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정선지역에 있는 산성 가운데에는 가장 오래된 산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성리 산성 안내문에는 고구려가 남하하며 신라를 견제하기 위하여 이곳에 산성을 쌓았다고 하나 성곽 축조 형태나 출토유물이 청동기시대인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고성리 산성은 특이하게도 성벽이 흙으로 쌓은 부분과 돌로 쌓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돌로 쌓은 성벽 기준으로 제 1성벽부터 제4성벽까지 구분하여 놓았는데 각 성벽 사이에는 토성이 남아 있다.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을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 오래전부터 산성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2000년까지 보수, 복원하여 전해지고 있다. 정선 방면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되는 제1산성과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제2산성, 산성 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되는 제3산성과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 부락 일원이 관망되는 제4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