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서원(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서원(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서원(고성)

13.1 Km    1689     2023-11-16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두호2길 76-13

덕산서원은 고성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원으로 1979년 이학두 선생이 선조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부지 3만 3,000㎡에 조성하였다. 덕산서원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서원 건물과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덕산정, 팔각정, 관리사 등이 있다. 봄철 벚꽃 놀이를 비롯하여 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덕산서원 인근에는 고성마동호습지, 당항포만, 예진벌레잡이식물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무지돌이마을

무지돌이마을

13.1 Km    45910     2023-12-21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나선길 81-9

약 50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무지돌이 마을은 7개 산봉우리와 3개의 저수지, 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이 있는 전형적 천혜의 청정 농·산촌 마을이다. 임야가 155ha나 되는 고성군내 자연부락으로서는 가장 큰 마을로 25세대 44명이 삼오계의 정신문화 속에 정답게 살고 있다. 마을 전체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생명환경농업을 하는 논농사 외에 울금, 수세미, 가죽, 두릅, 밤, 콩, 메밀 등의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와 개천, 10여 주의 정자나무, 무지바위, 상여듬벙 쉼터가 있고 하늘의 초롱초롱한 별들과 산야의 온갖 야생화와 산새소리, 그리고 다양한 전통놀이 문화가 있는 녹색농촌, 산촌생태, 팜스테이 마을이다. 무지돌이 마을의 계절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농사체험과 천연재료를 사용한 체험학습과 천연 먹거리, 전통놀이 체험이 있다. 주변 당항포 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대첩지로서 가족놀이 시설과 자연사관, 자연예술원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지로서 유명하다.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간직한 경남 고성의 공룡박물관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성저수지

봉성저수지

13.2 Km    1     2023-11-14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1길 50-1

봉성저수지는 경남 함안군의 자연 명물인 여항산 아래에 있다. 이곳은 함안 여항산 둘레길의 주요 지점이며,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성저수지 둘레길은 총 2.9km의 거리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저수지의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고 숲길이 있어 산림욕 하기에도 좋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이 나오는데 여항산 자락과 여항면의 집들이 모여있는 정겨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여항면에서는 마을 조성 사업을 계속 펼치며 야간관광객 안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봉성저수지 데크길에 경관용 태양광 조명 등을 설치했고, 수국 꽃길에 솟대 60기와 소원 기원 목간 300개 등을 설치하는 등 ‘금계천 솟대 거리’를 조성하기도 했다. 조명이 설치된 저수지의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케빈의 정원

케빈의 정원

13.2 Km    0     2024-07-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쌀재길 689

마산에 있는 케빈의 정원은 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 카페다.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이 있어 여유를 즐기며 차 한잔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넓은 정원이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어린이들 놀기도 좋고 야외 자리는 어른들도 힐링하기 좋다. 건물은 정원 가운데 둘러싸여 있고 분재형 고목과 독들이 한데 어울려 박물관 느낌이 난다. 카페 안 분위기는 전통미가 물씬 난다. 골동품과 소품 등 인테리어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 카페는 2층에 있는데 이곳에서 야외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운치가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감천계곡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루

해마루

13.3 Km    0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6 해마루카페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로 산기슭에 있는 해마루는 와플 맛집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이 없고 자차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산언덕에 있는 해마루 외관은 통나무집으로 되어 마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 내부는 높은 층고와 아늑한 분위로 꾸며져 있다. 주문은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해마루만의 레시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으로 녹차, 바닐라, 초코아이스크림, 생크림, 견과류 등이 곁들여져 나오는 대표 메뉴다.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가 보이는 뷰 좋은 카페로 인근에 창원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있어 가족여행 코스로도 좋다.

장의사(고성)

13.3 Km    18765     2023-03-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 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해발 570.5m)이다. 천년고찰 장의사(藏義寺)는 이러한 흥미로운 전설을 지닌 거류산에서 처음 법향을 피워냈다.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해발 4,477m)’과 모양새가 꼭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운다. 고성에서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는 까닭은 바로 거류산의 정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신성시여기는 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류산은 장의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허락해 석축을 쌓고 평지를 만들어 고성 사람들의 편안한 정신적 안식처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의사는 원래 천년고찰 통영 벽방산 안정사의 산내암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병화로 인한 폐사의 위기에서 지금의 안정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보광전, 천불전, 사성각, 범종각 등 어엿한 가람을 이루고 남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가람은 재차 정비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장의사는 또다시 새로운 중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장의사는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거류산과 함께 남해바다를 굽어보며 앞으로의 긴 세월 동안을 다시 호흡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632)에 창건했다고 알려졌다. 장의암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인 1891년 신묘년 작성 ‘고성부거류산장의암중창기문(固城府巨流山藏義庵重創記文)‘를 보면 당태종 정관 6년인 632년에 창건했다고 나와 있으나 이후에 사적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다.이후 1885년 을유년의 커다란 수해로 인해 장의사는 거류산의 원래의 사찰이 자리했던 위치에서 좀더 아래 쪽으로 휩쓸려 내려오게 됐는데 훗날인 1891년 성담 법운(聖潭 法雲)대사가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이 후 1920년 호봉(虎峰)스님에 의해 중건됐다고 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장의사는 안정사의 말사 내지는 산내암자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장의사는 이 후 6.25사변의 병화를 입어 퇴락해 있던 것을 1969년 정관(靜觀)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79년 성허(性虛)스님이 다시 가람을 중창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가람을 다시 일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월영대

13.3 Km    22083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였다.

가포수변공원

가포수변공원

13.3 Km    2     2023-06-2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본동7길 11-13

가포수변공원은 넓은 정원과 바다, 해변 산책로가 잘 조성된 도심 인근의 수변 문화공간이다. 정자, 잔디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수변 데크,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한뼘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바닥이 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그 위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며, 어른들도 해변을 따라 운동과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밤에는 마창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마산합포구청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메르칼므 (Mer Calme)

메르칼므 (Mer Calme)

13.3 Km    0     2024-06-2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485-40

가포동에 있는 카페 메르칼므는 가포 앞바다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다. 메르칼므는 잔잔한 바다라는 뜻이다. 블랙의 깔끔한 건물이 주변의 유일한 건물이다. 노키즈존이 아닌 케어키즈 존이다. 어린이와 동반이 가능하나 적극적인 케어를 부탁하고 있다. 루프탑만 노키즈존이고 1층, 2층은 모두 입장할 수 있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개방감이 좋다. 커피는 드립도 가능하고 아메리카노도 2가지 원두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 넓게 잘 되어있고 주차 관리도 해준다. 메인 도로에서 아래쪽으로 진입하는 도로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가포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굴집

13.4 Km    0     2023-12-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포에 10개 정도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이곳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이 식당의 모든 요리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가포유원지 방문객들 사이에는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