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분교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포분교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포분교야영장

연포분교야영장

12.9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연포길 544-6

오지 중 오지로 통하는 영월 동강 연포마을에 있다. 영화 ‘선생 김봉두’에 등장하는 작은 분교가 바로 이곳이다. 폐교된 학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했다. 학교 건물은 관리실과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동장과 뒤편 공간에 캠핑 데크가 있다. 총 16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이트마다 번호가 지정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맑은 동강을 에워싸듯 뼝대가 아찔하게 솟아 있으며 캠핑장 위로는 옛집 몇 채가 여전히 생활하고 있다. 캠핑장에는 족구장과 주차장, 개수대, 화장실, 정자, 전망대 겸 포토존, 그네도 준비되어 있다.

영월중앙시장

1.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시장길 7

1961년에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메밀전병과 메밀 배추전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메밀전병 특화시장이다. 메밀전병은 메밀가루를 묽게 반죽하여 무, 배추, 고기 등을 소로 넣고 말아 기름에 지져낸 요리로, 지역마다 안에 들어가는 소가 다양한데 강원도에서는 송송 썰어 양념한 갓김치를 넣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소를 주로 넣는다. 한편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즉석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 및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영월 청령포 관음송

1.3 Km    26658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관음송은 한강 상류지역인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수령 600년 된 소나무로,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4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30m, 가슴 높이 둘레가 5m이다. 줄기가 1.2m 되는 높이에서 두 줄기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는 위로 하나는 서쪽으로 약간 기울어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단종과 관련된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다. 조선의 제6대 왕인 단종은 숙부인 세조로부터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당하게 된다. 단종은 눈물과 비애, 그리움, 외로움 속에서 처소 바로 옆에 있는 소나무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다 한다. 관음송이라는 이름은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해서 [볼 관] 자를, 단종의 슬픈 말소리를 들었다 하여 [소리 음] 자를 따서 붙인 것이라 한다. 이 나무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무의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하여 나라의 재난을 알려 주었다 하여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13.2 Km    0     2023-12-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자리 잡고 있다. 휴양림에는 화전 민가,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험 시설로는 승마 체험장, 네트 어드벤처, 파크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은 북단양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도담삼봉 등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온달관광지

13.2 Km    0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 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단양 온달문화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13.4 Km    31823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0-0700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다.
단양군에서는 영춘면 일대의 온달관련 유적과 설화, 전설을 바탕으로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일대격전을 치렀던 온달산성(아단성)과 4억 5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온달동굴,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일지매 촬영장소로 유명했던 온달 오픈 세트장 일대에서 96년부터 매년 가을 축제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복천가든

복천가든

13.5 Km    1     2023-05-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2-4

단양의 특산물인 도토리만을 사용해 도토리의 알싸한 맛이 밥 전체에 고루 스며 있고, 육수의 깊은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도토리전을 비롯한 더덕동동주, 15가지가 넘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그리고 도토리를 싫어하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할때는 산채백반이 좋다. 소백산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요리를 해내기 때문에 산채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복천가든은 단양과 영월의 경계지점인 영춘에 자리 잡고 있고 식당 건너편에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이 촬영된 고구려성 촬영장이 있어 먹고 쉴 수 있는 것은 다 갖추고 있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3.5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만봉불화박물관

13.7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길 135-3

만봉불화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신 만봉스님의 훌륭한 작품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통하여 만봉스님의 업적과 세계관, 더 나아가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만봉스님의 유물과 탱화 등 불화작품 수 백점, 도자기 등 수 백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12년 12월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초(불화작품 밑그림) 10점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만봉사, 만봉사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해발 1100미터의 망경대산 서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곳은 한국불교미술의 거장인 만봉스님(1909~200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사찰과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만봉스님의 불화작품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어 그분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고 있다. 또한 만봉사 종각에는 ‘신원의 종’이라는 커다란 범종이 있다. ‘신원’의 의미는 ‘새벽동산’이라는 의미이다. 이처럼 만봉사는 모든 종단과 종교를 수용하는 독립종단의 사찰로서 모든 사람들이 왕래하며 편안하게 기도하고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출처 : 강원도청)

단양 온달산성

13.7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