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마을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백산마을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백산마을 캠핑장

소백산마을 캠핑장

14.5 Km    0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소백로 3231

소백산마을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원로, 의상로, 보옥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보기에도 예뻐 포토존으로 추천하는 빨간색 다리다. 다음으로 시신경을 자극하는 건 천연 물놀이장이다. 적당한 수심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가면 너른 잔디밭 위에 조성한 대규모 오토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잔디 바닥으로 된 50면의 자동차야영 사이트를 갖췄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목줄을 착용하면 출입할 수 있다. 관리소가 있는 건물에는 펜션과 더불어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어 기업 워크숍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부석사와 영주생태관찰원 등 찾아볼만한 곳들이 있다.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14.5 Km    21187     2023-03-21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 817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은 원곡, 알남, 사암, 두레골, 웃질막 등 독특한 이름을 지닌 20여 개의 작은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산 동남쪽 자락을 따라 마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맑은 단산호가 그야말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라 당도가 높은 단산포도와 영주사과가 생산된다. 알싸한 향이 진하게 나는 인삼 역시 마을의 주요 특산물이다. 포도축제와 함께 포도따기, 사과따기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인근에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볼거리가 많다.

도락산

도락산

14.6 Km    34250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965.5m의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도락산~제봉 코스, 도락산~채운봉 코스 그리고 내궁기 코스로, 3곳 모두 도락산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이다. 그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

남천야영장

남천야영장

14.6 Km    5     2023-09-2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33

남천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남천야영장은 1야영장은 오토캠핑존, 2야영장은 풀옵션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야영장을 따라 있는 계곡은 깊지 않고, 깨끗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자연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근처 산책로를 이용해 등산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북벽,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등이 있다.

중선암

중선암

14.8 Km    1849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중 하나인 중선암은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그 모습에 반한 옛 선인들은 감흥을 가슴에 새기는 것도 모자라 바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깊게 새겨놓고 떠나기도 했다. 바위에 새겨진 이름만도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중선암을 향한 선인들의 열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단양, 영춘,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이다. 중선암은 상선암과 하선암과 달리 너른 바위옆에 소나무숲이 있어서 바위에 그늘이 드리워져 햇살도 피할 수 있는 곳이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지펜션

14.9 Km    1     2022-05-30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358번길 25

아지펜션은 죽계천을 바라보고 있으며 영주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영주 무섬과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봉화 시내에서 20분~3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예천 목재문화체험장

예천 목재문화체험장

15.2 Km    2     2023-04-13

경상북도 예천군 도효자로 2142 예천목재문화체험장

사람과 동·식물이 가장 살기 좋은 높이라는 해발 700미터에 자리 잡은 예천 목재문화체험장은 주변 산세가 수려할 뿐만 아니라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목재에 관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일반인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목재문화 전시실, 목재놀이 체험장, 목재 공방, 목공 교육장을 갖추고 있고 야외에는 퍼걸러, 숲속 데크 시설, 산책로가 조성되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목재체험교실, 목재 생활공예품을 만드는 취미교실, 목재 전문인을 위한 목공 기능인 양성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서늘기문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서늘기문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2 Km    1     2023-12-04

경상북도 영주시 창진로194번길 119-1
010-4891-7622

경북 영주시에 자리한 서늘기문화는 앞에서 보면 한 채지만, 위에서 보면 집이 새 채인 구조의 한옥이다. 사랑채(방2, 온돌마루방, 단독욕실, 툇마루, 마당)와 중간채(중간방, 온돌다락방, 전통부엌, 단독욕실, 쪽마루, 뒤뜰)에서 숙박할 수 있다. 바비큐장비를 대여해주고 사계절 텐트도 있다. 영주 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선암가든

15.3 Km    29089     2024-06-12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8
043-422-1447

선암가든은 단양 I.C에서 사인암 방면 - 선암계곡, 가산리 방면 - 상선암에서 도락산 방향으로 300M 위치인 도락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도락산 기슭 옥녀직금형(옥녀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는 모양의 땅)의 명당터로 우암 송시열 선생과 수암 권상하 선생이 머물렀던 길지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기운도 받을 수 있다면 건강도 두 배, 기쁨도 두 배가 된다. 단양구 지정 모범음식점으로 대표 메뉴인 토종닭 백숙과 매운탕은 향토음식 지정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건강식인 도토리묵과 집에서 직접 빗은 동동주에 부침과 손두부를 곁들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정갈하고 맛있는 10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도락산 등산로 바로 앞에 있어서 춥거나 더운 날씨에는 등산 후 실내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식사도 할 수 있다. 한쪽에 단체석도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실내테이블 뿐 아니라 야외테이블 있어 멀리 보이는 산과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300m 내)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15.3 Km    23062     2024-05-27

충청북도 단양군 향산1길 24 향산리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은 단양읍에서 동쪽으로 16㎞ 떨어진 산골짜기의 밭 한가운데에 서 있는 탑이다. 신라에 불교를 전파한 묵호자는 향산사라는 절을 세웠는데, 그 후 그가 열반하자 그 자리에 제자들이 석탑을 세우고 묵호자의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사찰이 소실된 이후 그 터는 400여 년간 폐허로 남아 있고, 향산리 삼층석탑만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에 자기 조각들과 기와가 널려 있어서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으나, 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1935년경 탑 속의 사리를 도둑맞으면서 허물어졌던 탑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삼중 기단의 3층 석탑으로 신라 석탑의 전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9세기 경의 3층 탑 양식을 계승한 아담한 소탑으로, 불탑의 맨 꼭대기에 있는 기둥 모양의 장식 부분의 일부도 현재까지 보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