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7-02
경상북도 구미시 대평길 102 (지산동)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경북 구미시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지산의 명물인 샛강을 보다 쾌적하고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조성된 공원으로 구미의 유일한 습지이다. 봄엔 아름다운 벚꽃산책길, 여름엔 연꽃 군락지, 겨울엔 철새 보금자리로 사계절 즐길거리가 많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야외광장, 운동시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 등 편의시설이 많으며 특히 황토맨발길과 황토볼장, 황토풀장 등 다양한 맨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 및 여가를 제공하고 있다.
17.8Km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17.8Km 2025-07-30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3길 25
뒷미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변공원이 있다.
백련, 홍련 등 연꽃 군락이 있어 매년 7~8월이 되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연못 중앙까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7.8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1길 17-13
어린이 공공놀이터인 놀벤져스는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안전성을 고려하여 아동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성주군이 함께 조성한 어린이 공공놀이터이다. 당초 성주군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마련된 이곳은 입소문을 통해 인근도시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 2호점, 3호점의 연이은 개장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 쉼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카이워크, 짚라인, 월훌라, 트램펄린, 모래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7.8Km 2024-02-20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85
팔팔순두부는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한식 포럼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한식 대가’ 선정식에서 이곳 대표가 한식 대가로 선정됐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대표 메뉴는 해물 순두부이다. 이 밖에 차돌 순두부, 하얀 순두부, 들깨 순두부, 해장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천일염 등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황태, 파뿌리, 대파, 새우 등을 넣고 24시간 푹 끓인 육수로 요리한다. 구미 IC와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오랜드,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이 있다.
17.8Km 2023-08-08
금오산은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 황금빛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습에서 유래한 산이다. 해발 976m의 산으로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채미정, 임진왜란 때 정기룡장군이 지켜낸 금오산성, 도선 국사가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도선굴, 금오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까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메타세퀘이아길을 지나 금빛까마귀를 만나러 금오산으로 떠나보자.
17.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3길 43
감상못공원은 면적 1만 6,332㎡의 작은 공원으로 공원 근처에 달성고등학교, 경운중학교, 두류공원 등이 있다. 공원에는 6면의 코트를 갖춘 테니스장이 있고, 산책로와 갖가지 체력단련기구, 벤치, 파고라, 음수대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공원 안에 노인복지시설이 있고, 공원 앞에는 사랑과 행복을 더불어 나누는 노인무료급식센터 "나눔터" 있어 주로 노인들이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공원에서는 음악회·알뜰시장·주민노래자랑·효도잔치 등의 행사도 자주 열린다.
17.8Km 2025-03-18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44년(1768)에 건립한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서면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채미정은 흥기문을 지나 우측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집이다. 뒤편에는 길재의 충절을 기린 숙종의 ‘어필오언구’가 있는 경모각과 유허비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