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조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조도

가조도

16.4 Km    1     2023-01-31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8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 5.82㎢, 해안선 길이 19.5km이며 주로 보리와 고구마가 재배되고, 연안에는 굴과 홍합 양식이 활발하다. 이름의 유래는 더할 가(加)와 도울 조(助)로 보좌한다는 의미이며,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고려사에 성종 때 말을 방목하는 목장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이지는 언덕과 계도어촌체험마을, 옥녀봉 정상에 선녀가 구름 치마를 입고 춤추며 놀던 자리라고 전해지는 정자나루와 선착장 주변에 있는 수협 효시 공원 그리고 가조도와 형제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등이 있다. 2000년 7월에 섬의 남쪽과 거제도의 성포리를 연결하는 가조연륙교가 개통되었으며 창촌마을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양쪽의 섬과 함께 그 가운데 고성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다.

통영가스홍보관

16.4 Km    3007     2023-11-20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로 770

한국가스공사는 통영기지본부에서 운영하는 가스홍보관은 천연가스의 활용과 KOGA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4년 4월 20일 개관하였다. 천연가스의 생산, 액화, 수송, 운반, 공급, 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설명하고, 안전하며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에 관한 모든 것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기지 조감도를 통한 통영기지본부 설비 안내로 생산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열기구, 액체자석 등 여러 가지 기체, 액체 및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최적의 음향시설로 꾸며진 영상관에서는 천연가스의 특성을 이용한 여러 가지 실험도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 학습장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의 다원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맑고 깨끗한 환경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시대를 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평택, 인천, 통영에 각각 기지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통영기지는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에 있다. 천연가스 수요 증대로 남부지역에 원활한 가스 공급을 위해 1998년 9월 부지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200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게 되었다.

회원현성지

회원현성지

16.4 Km    19832     2023-12-08

경상남도 창원시 자산동

이 성은 자산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이며, 토성(土城)이 성벽의 기본이다. 위치는 마산구의 가장 중심지역인 무학산의 남쪽 기슭에 돌출한 낮은 야산의 서남쪽 골짝을 둘러싼 산등성이에 있으며 남쪽은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은 창원지역이 바라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자산성 환주산성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회원현(會原縣)의 치소(治所)였던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인 것이다.『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纜)』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의 건치연혁조(建治沿革條) 및 고적조(古蹟條), 관방조(關防條)에는 회원현(會原縣)과 신. 구절도사(新.舊癤度使) 영지(營址)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당시의 창원도호부지(昌原都護府址)는 지금의 창원향교(昌原鄕校)가 있는 창원 읍성(邑城)이며, 13리 떨어진 우도병마절도사영(右道兵馬節度使營)은 현재 합성동(合城洞)에 있는 성지(城址)를 가리킨다. 회원고현(會原古顯)은 부(府)에서 서쪽으로 15리(里) 지점에 있었다고 하고 절도사영(節度使營)보다는 서쪽으로 2리 더 떨어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마산에는 이 성지(城址)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곧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골프현(骨浦縣), 합포현(合浦縣), 회원현 치소(會原縣治所) 등 행정상의 구실과 정동행성, 구절도사영(征東行省.舊節度使營)등 군사상의 구실도 겸한 유서 깊은 성지(城址)이다. 이 성은 마산구의 복원계획에 의해 1988년 지표조사와 아울러 시굴이 행하여져 조사보고서가 간행되었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0㎝, 높이 170㎝ 크기의 판축으로 된 토성(土城)이 기본인데 성벽 안팎의 부분에는 자연활석을 쌓았고 내벽 바깥쪽에는 흙이나 돌로 되메우기를 하였으며 외벽은 그대로 두었다.

풍년활어횟집

16.4 Km    1     2023-01-27

경상남도 창원시 어시장8길 (68)

마산어시장에 위치해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과 활어회를 제공한다. 겨울에 킹크랩 철이 되면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진다. 함께 곁들일 밑반찬도 푸짐하고, 포장도 깔끔하여 포장 손님도 많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16.5 Km    8157     2023-04-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16.5 Km    5922     2023-08-11

신도시 개발 전 마산의 원도시 창동에서 맛볼 수 있는 숨은 간식집 코스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있는 구거리의 45년 명물 빵집 고려당과 코아양과는 빼 놓지 말고 가보자. 화려한 맛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전통의 맛을 살린 창원의 맛을 즐겨보자.

마산부림한복축제

마산부림한복축제

16.5 Km    6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055-243-2998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고 마산부림시장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마산부림시장의 한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발굴한 특화상품(한복)을 축제형태로 발전시킨 상권활성화 전략 축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아라횟집

16.5 Km    14     2023-02-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9길 84
055-223-0088

거제, 통영에서 들어오는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아라횟집은 정갈하고 푸짐한 반찬과 계절마다 철에 맞는 특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회와 같이 나오는 요리들도 맛있으며, 해초와 함께 싸서 먹으면 바다의 향과 맛을 모두 느낄 수가 있다.

부림시장 먹자골목

부림시장 먹자골목

16.5 Km    2     2023-12-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2

부림시장에서 창동 쪽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한 부림시장 먹자골목에서는 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쫄면, 잡채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먹자골목은 1970년 대 마산 자유수출무역지역으로 일을 다니던 공단 노동자들이 일을 마치고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하고 술 한 잔 기울이던 곳이다. 근처에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다니기 좋다.

6.25 떡볶이

6.25 떡볶이

16.5 Km    4106     2023-02-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2길 16-23
055-247-4830

부림시장 떡볶이 골목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집 중 하나인 6.25 떡볶이는 화분 받침에 받쳐 나오는 떡볶이가 유명한 집이다. 이 집은 좌판으로 시작하였는데, 그때 당시 손님들이 낮은 간의 의자에 쪼그려 앉아 떡볶이 그릇을 직접 들고 먹는 모습이 꼭 6·25 피난민 같다고 하여 6.25 떡볶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또 그때 당시 쪼그려 앉아 먹다 보니 국물이 줄줄 흘러 손이며, 옷에 묻어 화분 받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하여 국물을 손에 묻히거나 옷에 흘릴 염려가 덜해졌지만 예전처럼 화분 받침대에 떡볶이 접시를 담아낸다. 화분 받침대에 받쳐져 나오는 떡볶이는 이 식당의 상징적인 메뉴이자 추억의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