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암 3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성암 3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성암 3층석탑

도성암 3층석탑

6.3Km    15645     2024-08-13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성길 180

비슬산 유가사의 부속 암자인 도성암 대웅보전 앞뜰에 있는 석탑으로 도성대사가 창건한 도성암의 가장 대표적인 유물이다. 하대지석과 중석이 일석이며, 탱석이 1개 있고, 하대갑석은 2개로 구성, 몰딩이 2개 있으며 상대중석이 4개로 구성되었다. 갑석부연이 있고 3층 이상은 옥신, 옥개, 두부가 없다. 낙수면은 다소 완만하고 추녀 끝은 경쾌하게 반전되어 있다. 상륜 부위에는 자연석으로 여겨지는 1석의 구조물이 있으나 마모가 심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현존하는 지붕돌의 체감 비율을 감안하면 3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3층 탑신과 상륜부의 부재들은 새로운 부재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정렬하면서도 비례가 잘 갖추어진 모습이다. 이 석탑은 신라 수도였던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전형으로 볼 수 있다.

김태희옛날손국수

김태희옛날손국수

6.4Km    0     2024-01-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 597

김태희옛날손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매일 아침 보존제나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밀가루와 콩가루만을 배합해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며, 얼큰 해물칼국수, 칼제비, 들깨칼국수, 묵밥, 잔치국수, 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도동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7.0Km    36732     2024-05-10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로 1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한 서원이며, ‘도동(道東)’의 의미는 ‘성리학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186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 5대 서원으로 꼽힌다. 2019년에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국 최초로 담장이 보물로 지정된 곳으로 400년 된 은행나무와 서원 옆을 흐르는 낙동강의 풍경은 옛 선비정신과 함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 한다.

낙동강 레포츠밸리

낙동강 레포츠밸리

7.6Km    8     2024-04-04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199

낙동강 레포츠밸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의 낙동강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포츠 벨리 안에 구지 오토캠핑장,강변 오토캠핑장, 수상 레저 센터 세 곳의 레저시설이 한 공간에 있다. 수영장, 트램펄린, 자전거, 서바이벌, 양궁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수상 레저 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수상 레저는 강습도 가능하다. 캠핑과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단, 반드시 유선이나 인터넷 혹은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으로 미리 예약을 하거나 사용 정보를 취득 후에 가는 것을 권한다.

달창재(달창사랑 협동조합)

달창재(달창사랑 협동조합)

7.7Km    4     2023-07-25

경상남도 창녕군 곽천길 15-6

몇십년 동안 마을 한가운데에 방치되어 있던 100년 된 폐가를 대표자가 자비로 수리하여 정비 한 재천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옥숙박업이다. 창녕과 달성군의 경계에 있는 곽천마을에 있는 달창사랑 협동조합은 창녕으로 귀촌한 엄철수 대표가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여 재천정을 꾸미고, 경모재와 같이 한옥숙박업을 통해 창녕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다. 주변의 숲을 이용한 숲체험과 골프, 낚시, 트레킹이 가능한 달창재의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낙동강레포츠밸리강변오토캠핑장

낙동강레포츠밸리강변오토캠핑장

7.8Km    0     2024-05-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199

낙동강 레포츠밸리 강변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달서군 구지면에 자리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을 기점으로 포산고 사거리와 국가산단북로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낙동강 바로 앞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담긴다. 더욱이 지척에 수상레저 지원센터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토캠핑장 29면이 마련되어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며,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도 출입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어느 사이트에서 접근하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개수대, 카라반 모양의 화장실, 관리소 건물에 마련한 샤워장 등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 비슬산 자연휴양림, 개경포 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60여 년간 대를 이어 곰탕만을 만드는 곰탕집도 근처에 있다.

송담서원(대구)

송담서원(대구)

8.1Km    2582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530-47

송담서원은 대암 박성을 기리기 위하여 지방 유림들이 공의하여 17세기 후반에 세워진 서원이다. 자료에 간략한 내력만 확인되며, 현재 남아 있는 건축물 역시 현대에 복원된 외삼문과 강당, 비각 등이 전부이다. 넓은 대지 위에 토석담장을 두른 방형의 공간을 구획하고 정면에 출입문인 덕양문을 세웠다. 삼문을 지나면 강당인 경의당이 있다. 경의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중당 협실형으로, 전면에는 반 칸의 툇간을 두었다.

옥포로&두류공원

옥포로&두류공원

8.4Km    706     2023-08-10

대구역시 4월이 오면 벚꽃이 차오른다. 팔공산 순환도로, 수성유원지, 앞산공원, 옥포로, 두류공원로 등 도심과 산속 어디나 벚꽃이 가득하다. 이중 벚꽃 가로수가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옥포로와 대구 시민과 여행자의 쉼터인 두류공원 벚꽃길이 손꼽힌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하게 꽃이 핀 벚나무 아래를 걷다 바람을 만나면 그림처럼 꽃비가 내리는 길을 걷게 된다. 이 벚꽃 터널을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도보전용 논길과 우회 도로변 꽃길이 나란히 이어진다. 조명으로 도드라진 이월드의 83타워와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벚꽃축제도 장관이다.

메르헨카페

메르헨카페

8.4Km    0     2024-06-28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산로 1281

메르헨카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널찍한 정원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다. 대표 메뉴는 에그타르트다. 이 밖에 로제대파빵,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달성노을공원,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이 있다.

용연사(대구)

8.4Km    42254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

사찰 입구에 있는 용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 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 사찰 입구에 있는 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며 그 뒤 임진왜란 때 여러 전각들을 차례로 중건하였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며 유래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 후 가피력으로 금란가사와 부처님 진신사리를 가지고 귀국한 데서 비롯한다. 이후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월정사, 영축산 통도사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이를 5대 적멸보궁이라 하였다. 이곳 용연사의 진신사리는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겼던 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인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모시던 중 사리 1 과를 이곳 용연사에 봉안하게 돼고이로서 건봉사 , 도리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이라 칭하고 있다. 금강계단은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수계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며 금강계단 앞에는 적멸보궁이라는 전각을 건립하는데 불상을 봉안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곳 금강계단에 부처님을 상징하는 부처님 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예배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 용연사의 금강계단과 삼층석탑, 극락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 유물들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되어 있다. 용연사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이 길목은 비슬산으로 가는 등산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