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산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산향교

마산향교

6.9Km    1877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86

마산향교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있으며 1414년(태종 14) 진해현이 설치되면서 진해향교로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다. 인조 때 재건하였으나 1920년 일제의 강압으로 철폐되었으나 1990년에 창원군 향교로 복원되었고 현재의 건물도 재건되었다. 입구의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올린 솟을삼문이며 학문을 강의하는 명륜당은 정면 5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정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를 포함한 5성과 중국과 우리나라 20현을 향사하고 있다. 향교의 바깥에는 하마비가 있고, 1990년에 세워진 문선왕 신위 매안비가 있다. 마산향교의 건물의 배치는 풍화루, 명륜당, 대성전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건물은 대성전으로 이르면서 대지가 한 층씩 상승하도록 기획하여 문묘의 신위에 대한 위엄을 중시한 배려를 엿보게 한다. 마산 향교의 건물들은 여러 차례의 중수와 재건을 거듭하면서 고유의 격식은 일부 훼손되었다.

하이드아웃

하이드아웃

7.1Km    0     2024-07-30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로 957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하이드아웃은 건물 자체가 바다를 보는 방향으로 길게 만들어져 있어 어느 좌석에 앉아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애견 동반 카페이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1층 야외 좌석과 애견 운동장이 있다. 카페에는 10kg 미만 중, 소형 강아지만 동반이 가능하며, 강아지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다. 애견 동반 시 실내 이용은 불가하며, 반드시 야외 애견 운동장에서 취식을 권하고 있다. 카페 내부에는 모든 공간이 통 창문으로 되어 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테이블과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하이드아웃에는 프렌치토스트, 옥수수 치즈 식빵, 솔티드 식빵 등의 식빵류와 스콘,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는 불가)

모모회식당

모모회식당

7.1Km    0     2024-06-24

경상남도 고성군 배둔로 54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에 있는 모모회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 숨은 맛집으로 알려졌다. 점심 메뉴로는 갈치조림과 된장찌개가 인기가 많고 저녁엔 주로 모둠회를 주문한다. 회는 상추나 깻잎에 묵은지, 마늘 등을 올려 쌈을 싸 먹거나 직접 만든 고소한 쌈장에 찍어 먹는다. 보통은 회를 먹은 뒤에 식사 메뉴로 매운탕을 먹지만 이곳에서는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나물과 된장찌개를 함께 넣어 비벼 먹는 것이 이 집의 별미이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홀에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여러 개 있고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세 개 있다.

리틀보이 캠핑장

리틀보이 캠핑장

7.3Km    0     2024-07-01

경상남도 고성군 옥수길 13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저수지 인근에 자리한 리틀보이캠핑장은 사이트 넓은 캠핑장으로 인기가 좋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20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 시설들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특히 예약 후 사용 가능한 개별 샤워실이 10개나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 편리하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 무인 매점을 운영 중이다. 노트에 구매한 상품과 사이트를 적은 뒤 퇴실할 때 입금하면 된다. 저수지가 보이는 리틀보이캠핑장에서 보는 일출도 매력적이지만 밤에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별멍을 즐기기도 좋다. 캠핑장 옆으로 작은 개울도 흐르고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방방이는 주변 사이트를 배려해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고성 공룡엑스포가 있어 아이와 함께 하기 좋다.

국산서원

국산서원

7.3Km    1102     2024-06-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151-44

행촌 이암(1297∼1364)의 8세손인 방촌 이당(1567∼1644)을 제향하기 위해 1980년에 고성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이당은 원래 청주 구계서원에 동고 이준경, 낙재 서사원, 수암 박지화, 서계 이득윤 등과 함께 제향되었는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고성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해면 외곡리에 국일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후에 건물이 낡고 기울어져 후손 이경철과 이원수가 주관하여 1980년에 새로 중건하였는데, 이전에 비하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원의 규모는 강당 4칸, 사당 3칸, 문랑 3칸과 포사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사당인 경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둘리왕새우

둘리왕새우

7.6Km    3     2024-07-01

경상남도 고성군 마구들1길 83

고성군 회화면에 있는 둘리왕새우는 새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왕새우 소금구이이며 그 외 새우튀김, 새우 칼국수, 새우 죽, 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새우가 빨갛게 익으면 머리를 잘라 냄비에 그대로 둔 뒤 버터에 구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내부에는 좌식, 입식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도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물, 술, 음료, 컵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생새우는 포장 판매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의림사 삼층석탑

의림사 삼층석탑

7.6Km    18609     2024-06-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

수리봉(561.3m) 자락에 있는 사찰인 의림사에는 의림사 3층 석탑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양식을 보인다.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형성하여 상하 기단면석에는 양 우주와 1탱주를 모각하였다. 탑신은 각 층에 양 우주가 모각 되어 있으며 옥개 받침은 5단이다. 상륜부는 노반만이 남아 있으며 보주는 후에 끼워 넣은 것이다. 1974년 주지 도각 스님이 요사 앞에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우면서 일부 보수를 하였는데 높이는 3m이다. 이 탑 주변에는 석등의 대석과 당간지주 등의 석물 부재가 남아 있으며, 사찰 입구 약 1km 지점에는 석종형의 조선시대 부도 3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인곡리모과나무

인곡리모과나무

7.6Km    20798     2024-0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

인곡리 모과나무는 수령이 약 250년으로 키가 약 10m에 달하며, 수관폭은 동서 쪽과 남북 쪽으로 각각 15m 내외로 퍼져 있다. 이 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나무껍질이 해마다 벗겨지고 줄기에 녹갈색의 구름무늬가 있다. 모과나무의 열매는 차ㆍ술ㆍ정과 등을 담그기도 한다. 또 기관지 천식 등의 약재로도 쓰이며 향기가 멀리 퍼져 실내에 놓아두기도 한다.

마산현대미술관

마산현대미술관

8.6Km    1     2024-09-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팔의사로 361

마산현대미술관은 문닫은 학교를 리모델링한 새로운 재생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전시장, 야외조각전시장, 세미나실, 아트북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동해면 작은 구학포 공룡 화석지

8.8Km    0     2024-09-11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로 656-33

작은 구학포는 당항포와 같은 권역에서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다. 큰 구학포에서도 대형 초식공룡의 발자국을 볼 수 있는데 초입이 현재 공사 중이라 위험하다. 때문에 이번 코스에서는 큰 구학포 대신 작은 구학포를 소개한다. 작은 구학포 공룡발자국 화석지의 유일한 단점은 찾아가기 어렵다는 것. 찾아내기만 하면 해안의 바위에서 공룡발자국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77번 국도에서 동해면 장좌리로 들어서 ‘구학포공룡발자국 화석지’ 안내 표지판이 보이면 일단 성공이다. 간이 주차를 하고 산길을 내려가면 공룡발자국 화석지에 닿는다. 그리 선명하지는 않지만 알아볼 수 있는 공룡 발자국이 언젠가 이곳에 공룡들이 살았음을 증명한다. 상족암이나 당항포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공룡발자국은 물론 발자국까지 이어지는 산길도 걷는 재미가 있다. 단, 이곳에서 공룡발자국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