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10-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055-225-2341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2024.10.26.~11.3.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옛 마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해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국화를 생산한다. 2000년부터 이어온 마산국화축제는 푸른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매년 개화 기록을 경신하는 다륜대작 ‘천향여심’은 기네스북에도 오른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상징이다. 밤바다를 수놓는 불꽃쇼와 드론라이트쇼, 문화예술공연, 국화 인디 뮤직페스타, 치어리딩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며, 국화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창원 대표 음식거리인 마산어시장 아구찜거리와 장어구이거리에서 식도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6.6Km 2024-03-06
경상남도 고성군 남해안대로 222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인근에 있는 정든 한정식은 푸짐한 한정식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메뉴는 한정식, 장어구이 한정식 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식사는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입소문이 난 덕분에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점심시간에는 찾는 손님들로 만석을 이룬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나물 반찬부터 회, 생선구이, 부추전, 생굴, 수육 등이 한 상 가득 차려지고 꽃게가 들어간 구수한 된장찌개가 나온다. 정든 한정식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추천되고 있다.
16.6Km 2024-05-20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471-9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에 있는 천년고찰 옥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인 쌍계사의 말사로, 670년(신라 문무왕 10)에 의상(625~702)이 창건하였다. 대웅전 뒤에 맑은 물이 나오는 샘이 있어 옥천사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1208년(고려 희종 4)에 진각국사 혜심이 중창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40년(조선 인조 18)에 학명과 의오가 다시 중창하였다. 1883년(고종 20) 용성이 중건하였고, 1919년 이 절의 강사 영호가 두 차례 중수하였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물은 대웅전(경남 유형문화재 제132호), 자방루(경남유형문화재 53호), 심검당, 적묵당, 명부전(경남 문화재자료 제146호), 금당, 팔상전, 나한전, 산신각, 독성각, 칠성각, 객실 등이 있는 대형 사찰이다. 자방루는 지은 지 300년이 넘는 건물이며, 대웅전은 1745년(영조 21)에 창건된 목조 건물이다. 유물로는 옥천사임자명반자(보물495호)가 있는데, 이는 고려 1252년(고종 39)에 동으로 만든 악기로서 불교 의식에 사용하였다. 1744년(영조 20)에 제작된 삼장보살도·지장보살도·시왕도를 비롯하여, 1776년(영조 52)에 만들어진 옥천사반종(경남 유형문화재 제60호)과 향로(경남 유형문화재 제59호) 등의 유물이 있다. 부속 암자로는 백련암·청련암·연대암 등이 있다.
16.7Km 2023-03-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로 11
055-242-6969
맛과 영양,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백두봉 삼계탕은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는 토종영계만을 사용하며, 닭냄새를 제거하는 특수비법으로 가공한다. 민간 약으로 많이 쓰이는 해동파를 직접 구입하여 선별 사용하며 금산인삼이 들어간 국물은 맛의 깊이가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집이다.
16.7Km 2024-11-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섬길 25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구산면의 남동쪽 끝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15천㎡이며, 길이 약740m, 해발고도 85m로써 현재 55가구 122명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구산면 심리 끝에 위치한 원전항(국가어항)에서 도선으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하루 총 7번 운항(필요한 경우 수시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실리도는 남해안 도서의 특성이 살아 있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갯벌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복지회관과 특산물 판매장, 섬을 가로질러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설치되어 있다. 러일전쟁 당시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둔지로,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이후에는 일본의 진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리나라 해군시설 일부가 이 섬 남단부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과실나무가 무성하여 마을 이름을 실리도로 명명하였다고 하며, 특히 매실·딸기·밤 등이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매실나무의 고목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초아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섬의 모습이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정신없이 건너오는데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와,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이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리도는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의 해안전경과 청정한 바닷빛을 볼 수 있는 육지와 가까운 섬이자 볼락과 가자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 '저도 둘레길 코스'와 드라마 “김수로” 촬영지로 유명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16.7Km 2024-06-07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544
055-673-4101~7
고성읍에서 서북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연꽃과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원래 이름은 비슬산이었으나 조선 인조 때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옥녀봉·선도봉·망선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가 524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등 자연경관이 수려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1983년 경상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북쪽 기슭에는 670년(신라 문무왕 10) 의상대사가 창건한 옥천사가 있다. 옥천사라는 이름은 이 절의 대웅전 뒤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맑은 물이 솟는 샘이 있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샘의 물은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고 한다. 1948년부터 샘 위에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으며, 연화산에 있는 사찰로는 백련암·청련암·연대암 등이 있다. 연화산인근 유명 특산물로는 송이와 산딸기가 유명하며, 계곡에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주요 문화재로 옥천사 자방루(경남유형문화재 53), 옥천사 대웅전(경남유형문화재 132), 옥천사 임자명반자(보물 495), 옥천사 대종(경남유형문화재 60) 등이 있다.
16.8Km 2023-05-3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공룡로 3078
고성의 여름 추천 음식인 하모회를 즐길 수 있으며, 생선 모듬회 주문 시에도 하모회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모듬회 주문 시, 매운탕이 포함되며 기본 반찬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배부르게 식사가 가능하다. 홀이 넓어서 가족 외식하기 좋으며,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16.8Km 2022-09-2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월평1길 81-4
055-648-6699
저렴한 가격과 청결하고 안락한 숙소 통영 뮤모텔이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16.8Km 2022-11-16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4길 6 우창 블루오션
거제 수협효시공원 올라가는 입구 언덕길에 있는 가조도 어부횟집은 거제시에서 인증한 칭찬 업소로 선정된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가름막이 있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모듬회는 신선한 제철 회와 쌈 채초, 해산물, 회무침, 샐러드 등 밑반찬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고등어, 삼치, 넙치, 불뽈락 등 여러 생선구이와 각종 밑반찬이 나오는 구이 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새콤달콤 비빔국수는 별미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8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임항선 그린웨이는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임항선’ 폐 철길을 활용하여 2015년에 공원으로 만든 것이다. 임항선은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신마산 역, 마산항 역을 잇는 노선으로 1905년에 개통하여 2011년 2월 폐지되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구 마산세관에서 석전사거리 개나리 아파트까지의 4.6km 폐 철길 구간을 공원으로 재탄생 시켰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어 걷기 좋고 곳곳에 시화와 벽화 그리고 철도 역무원 조형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