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깊은 산, 계곡으로 탐험여행 간다

15.3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동막골길 122

평창의 여름은 활기차다. 깊은 산중을 흐르는 동강이 만들어 낸 비경 속에 억만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백룡동굴을 탐험하고, 강물을 따라 래프팅을 즐긴다. 사람이 손때가 묻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에서 더위도 쫓고, 신나는 체험도 즐긴다.

[백년가게]금강식당

[백년가게]금강식당

15.3 Km    22708     2023-02-24

충청북도 단양군 백자1길 11 금강식당
043-423-7350

1979년에 개업한 맛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식당, 미래를 설계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식당, 자식에게 대물림할 수 있는 떳떳한 식당, 손님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식당이다. (1대 윤기분 1979.9.19 ~ 1997.3.24 / 2대 이남규 1997.3.24 ~ 현재)

단양추억펜션

단양추억펜션

15.3 Km    0     2023-12-2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55
010-3789-7322

단양에 머무는 동안 이 숙박시설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 투어 데스크, 공용 구역 내 무선 인터넷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다.

산골초가펜션

15.4 Km    0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15.5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97-6

영월아트앤캠핑장 (구 영월계곡캠핑장)은 천혜의 명당 십승지 김삿갓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묵산미술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그림 감상과 목공예 체험, 황토방 찜질 등 특별한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캠핑장 뒤로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앞으로는 1급 청정수 계곡이 휘감아 돌아 힐링이 절로 되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미술 박물관 건물이 있고 오른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미술 박물관은 4개 전시관에 김홍도, 정선, 이중섭 등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최고의 대표작가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세계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0개국 어린이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석항 트레인 스테이

15.5 Km    0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석항역길 15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폐광마을 석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석항역에 폐기차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 식당, 카페가 있다.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남천야영장

남천야영장

15.5 Km    5     2023-09-2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33

남천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남천야영장은 1야영장은 오토캠핑존, 2야영장은 풀옵션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야영장을 따라 있는 계곡은 깊지 않고, 깨끗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의 자연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근처 산책로를 이용해 등산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북벽,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등이 있다.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김삿갓휴게소 체험 캠핑장

15.6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134

영월에 위치한 김삿갓 휴게소 체험 캠핑장은 김삿갓계곡과 남한강 줄기인 옥동천이 겹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놀이와 낚시를 하기 좋은 위치다. 캠핑장은 카라반 4개와 사이트 18개가 있다, 바로 옆에서 펜션, 휴게소, 식당,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외씨버선길이라고 강원도 영월과 경북 봉화, 영양, 청송 등 4개 군을 연결하는 걷기길 코스가 있다. 그중에서 12구간 김삿갓문학길이 풍광이 아름답고, 특히 가을 단풍이 멋진 구간이라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 좋다. 대략 12.4km 코스로 소요시간은 4~5시간 정도의 중급 코스이다.

동강 래프팅(평창)

동강 래프팅(평창)

15.6 Km    2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래프팅은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이루어지는 래프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래프팅 타기에 적합한 완만한 물살과 스릴 넘치는 급류를 모두 갖추고 있다. 래프팅은 고무보트를 탄 6~8명이 호흡을 맞추어 계곡의 급류를 헤쳐 나가는 레포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동강(평창·영월·정선), 한탄강(철원·연천), 내린천(인제)지역 래프팅이 3대 래프팅지로 꼽힌다. 동강래프팅은 크게 문산 코스와 천문대 코스로 나눌 수 있다. 문산코스는 동강의 상류를 따라가는 코스로, 약 10km 구간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라연, 섭새, 거운교, 두꺼비바위, 된꼬까리 등 동강의 대표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천문대 코스는 동강의 하류를 따라가는 코스로, 20km 구간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동강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동강래프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미리 예약을 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하여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삿갓 계곡

김삿갓 계곡

15.6 Km    7802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1,052m, 강원도,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 * 우리나라 최고의 풍류시인 김삿갓에 대하여 *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炳淵), 호는 난고(蘭皐)이다. 1807년(순조7년)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한 김삿갓은 6세 때 조부 김익순이 선천부사로 있다가 홍경래 난을 진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투항한 것과 관련하여 폐족을 당한 후 황해도 곡산, 경기도 가평, 광주, 강원도 평창등을 전전하다 영월 삼옥리(三玉里)에 정착하여 화전을 일구며 살게 되었다. 조부의 행적을 모르고 자랐던 선생은 20세 때 영월동헌에서 열리는 백일장에서 “홍경래난 때, 순절한 가산 군수 정공의 충절을 찬양하고, 항복한 김익순을 규탄하라.”(論鄭嘉山忠節死 嘆金益淳罪通于天)는 시험 제목의 향시(鄕試)에서 장원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로부터 김익순이 조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조상을 욕되게 하여 하늘을 쳐다 볼 수 없다고 삿갓을 쓰고 방랑생활을 하며 벼슬길을 포기하였다. 김삿갓은 57세로 객사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면서 방랑 걸식하였다. 지친 몸으로 말년에 들른 곳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였는데, 그곳 명소 "적벽(赤璧)"에 매료되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훗날 그의 차남이 영월 고향 땅으로 이장하여 이곳 김삿갓묘에 안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