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 319
0503-5050-5165
-전 객실 바다 전망 -무인텔 (1객실 1주차(2주차가능), 여유공용주차 공간 6대 -전객실 비데 및 샤워욕실 구비 -전 객실 무료와이파이 및 최신영화(성인채널포함) 이용가능 -청결한 침구 완비(호텔식 침구관리 서비스) -고급 목욕어메니티 전부 무료제공 (샴푸.린스.바디워시,폼클렌징,헤어젤,헤어스프레이,일회용빗,여성청결제등등외 성인용품) -고급가운, 헤어드라이기, 커피, 녹차 커피포트, 미니냉장고 -고급 비품제공(정품 생수3,음료3, 과자, 캔디, 캐러멜 제공)
13.8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2길 22
거제현 관아는 조선시대 거제현의 일반 행정과 군사 업무를 총괄하기 위한 지방행정기관이며, 주요 건물은 임금의 전패를 보관한 객사인 기성관, 수령이 업무를 보던 동헌, 하급 관리가 업무를 보던 질청 등이 있다. 현재는 기성관과 질청이 남아 있으며, 거제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당시 동헌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려 말 왜구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에, 조선시대 세종 4년(1422)에 피난 갔던 거제도민들이 돌아오면서 관아가 설치되었다. 처음엔 현재의 수월 지역에 설치되었으며, 사등성을 거쳐 단종 1년(1453)에 고현성으로 관아가 이전되었으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어 관아의 주요 건물이 사라짐에 따라 현종 4년(1663)에 지금의 위치에 새로 지었다. 거제현 관아는 ‘진입로-관아-계룡산(수정봉)’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의 ‘광화문-경복궁-북악산’과 유사한 지형적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전형적인 건물 구조와 배치 등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3.9Km 2025-01-0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 25
거제면에서 유일한 족발집으로 매일매일 직접삶아 따뜻하고 부드럽고 쫀득한 최고의 족발집이다. 최고맛족의 족발은 향신료을 최소로 삶아서 고기 본연에 맛에 충실하여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다. 불족소스, 막국수소스, 냉채소스도 직접 만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14.2Km 2024-11-0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지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피로, 걱정을 잠시나마 덜어 버릴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 외곽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16면의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 세척실, 휴게쉼터, 정자 등이 있다. 관리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소화기, 방화수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 앞에는 남해안 청정 바다와 옆쪽으로는 푸른산이 어울어진 최적의 캠핑 장소로 주위에 등산코스도 있다.
14.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2길 62
거제도 본섬에서 가조연륙교를 건너면 왼쪽에 가조도선착장이 보인다. 진두마을에 있는 이 선착장은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에 있는 어촌 정주 어항이다. 선착장 주변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며 감성돔 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둘러볼 곳은 2008년 거제수협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조성된 수협 효시 공원이다. 카페, 도서관, 포토존,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복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한다. 최근 가조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꼭 둘러보는 핫플레이스다.
14.3Km 2023-08-11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 거제는 해금강의 비경과 풍광 좋은 해안이 밀집한 자연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역사탐방의 장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였던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비롯해 우암 송시열을 주벽으로 한 조선시대 유현들을 배향하는 반곡서원, 5만여 점 전시물을 바탕으로 5~60년대 풍경을 재현한 해금강테마박물관까지. 한 번쯤 아이들 손을 잡고 거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14.3Km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동상3길 31-8 반곡서원
반곡서원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1679년(숙종 5년) 거제도로 귀향을 왔을 때 머물렀던 곳에 세워진 서원이다. 거제 유림 윤도원, 옥삼헌 등이 문정공 우암 송시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년) 창건하였으며, 그 후 죽천 김진규, 몽와 김창집, 학공 이중협, 문충공 민진원, 정문공 김수근 등을 추가로 배향되었다. 1868년(고종 5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으나, 1906년 거제 유림에서 서원의 옛 터에 제단과 반곡서원유허비를 세우고 매년 가을에 단제를 봉행하였다. 1971년 거제향교 전교 윤병재가 서원의 복원을 발의하고 유림총회에서 1974년 우암사를 중건하고, 인접 지역 고택 3채를 철거하여 나온 부재로 강당을 보수하여 개축하는 등 옛 모습을 되찾았다. 2010년부터 3년간의 대대적인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록당은 추사 김정희가 군자라 칭송했던 동록 정혼성을 배향한 곳이다.
14.3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서로 7
1908년 7월 8일 거제도 가조도에서 어업인과 수산가공업자들의 공동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수산조합의 효시이며, 전국 최초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거제한산가조어기조합과 거제한산 모곽전조합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된 기념공원이다. 2008년 거제수협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수협효시공원을 조성했다. 수협효시공원은 전국 최초 지역민에 의한 수산조합 탄생의 역사공원으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전국 수산단체 관광 유인, 빼어난 자연경관,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을 연계하여 거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수산업협동조합 발상지를 공원화하여 거제시가 수협의 발상지라는 지역문화유산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어업인의 문화 공간 및 수산업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수협 역사의 홍보 및 체험의 복합 커뮤니티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14.3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14.3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로 770
통영기지본부에서 운영하는 가스홍보관은 천연가스의 활용과 KOGA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4년 4월 20일 개관하였다. 천연가스의 생산, 액화, 수송, 운반, 공급, 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설명하고, 안전하며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에 관한 모든 것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기지 조감도를 통한 통영기지본부 설비 안내로 생산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열기구, 액체자석 등 여러 가지 기체, 액체 및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최적의 음향시설로 꾸며진 영상관에서는 천연가스의 특성을 이용한 여러 가지 실험도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 학습장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에너지의 다원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맑고 깨끗한 환경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시대를 열었다. 평택, 인천, 통영에 각각 기지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통영기지는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에 있다. 천연가스 수요 증대로 남부지역에 원활한 가스 공급을 위해 1998년 9월 부지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200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