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외항방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진도 외항방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진도 외항방파제

11.6 Km    2160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481
055-650-0580

비진도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10m 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감성돔이 자주 낚이는 곳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 배편 또는 낚시배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카리브콘도텔

카리브콘도텔

1.2 Km    36017     2023-11-2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57-29
055-645-4070
055-644-4070

카리브콘도텔은 동양의 나폴리인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내에 있는 콘도형 호텔로, 바다와 관광단지에 인접하여 관광객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총 4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내부를 할로겐 조명과 거울을 이용해 장식했다. 카리브콘도텔은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의 객실을 운영하며, 특히 객실 모두가 다른 디자인으로 방문할 때마다 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카리브콘도호텔은 단체 위주의 여행객과 대학생 M.T, 가족, 친구, 연인들 모두에게 어울리는 숙박시설이다. 호텔 로비에서 시원한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충렬사, 해저터널, 한려해상국립공원, 전혁림미술관, 미륵산, 달아공원, 통영수산과학관,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등이 있다.

팜비치리조텔

1.2 Km    41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57-45 팜비치리조텔
055-648-8863

통영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콘도리조텔 팜비치는 새롭게 오픈한 신축 건물로써 깨끗함을 자랑한다. 통영지역의 프리미엄 콘도리조텔의 대명사인 팜비치콘도리조텔은 전 객실에서 쪽빛바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유람선 터미널옆에 위치하여 최고의 관광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통영시내와 통영 운하, 남망산, 저 멀리 거제대교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빼어난 바다전망이 최고의 자랑이다. 그중에서도 도남동에 위치하여 우선 교통이 편리하고 바로 옆 분수대, 통영 관광케이블카와 산양일주도로등 주위에 통영의 유명관광지가 산재해 있다. 아름다운 통영 여행길에 통영의 낭만을 팜비치콘도리조텔에서 만끽하길 바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수륙해수욕장

118.60081372345175m    49461     2024-06-0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수륙해수욕장은 통영시 도남동과 산양읍 수륙마을에 걸쳐 있다. 해안선 길이는 약 550m 정도로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통영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가 자주 운행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장을 갖추고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개장하며 8월 초순에는 해변에 해양 축제를 위한 특설 무대가 설치된다. 이곳에서 세계여자슈퍼 비치발리볼대회와 세팍타크로 경기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 등 각종 경기가 열린다.

통영시청소년수련관

통영시청소년수련관

1.2 Km    24104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94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에서 운영하는 수련시설이다. 예술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환경 친화적인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희망의 산실이기도 하다. 수련관은 통영시에서 건립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로서 2003년 12월17일 개원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해양활동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문화유산과 함께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뜻깊은 체험학습의 장을 펼칠 수 있다.

장사도 가배 유람선

장사도 가배 유람선

12.2 Km    4660     2023-03-21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비진도

12.3 Km    56886     2023-06-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띄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 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간다.

바닷가하얀집

12.5 Km    21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138
064-739-2733

통영의 조용한 바닷가 도산면 수월리 숲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펄쳐지고 근처에는 조용한 숲 풀이 우거져 있어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펜션 앞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약 1Km 산책하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다. 사량도로 가는길 가오치선착장이 가까운곳 에 있어 사량도 지리산 산행도 더불어 할 수 있다. 또한 펜션은 위생적인 내부시설로 여름철에는 펜션, 마당 1m 옆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가배량성

12.6 Km    24263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

죽도(통영)

12.7 Km    27175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