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호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호짬뽕

서호짬뽕

1.9Km    5     2024-08-25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3

서호짬뽕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며 동시에 얼큰한 국물로 해장할 수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는 왕 짬뽕이다. 2인분이 기본인 이 메뉴는 커다란 그릇에 전복과 가리비, 새우, 키조개,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이 그릇에 넘치도록 담겨있다. 신선한 해산물 덕분에 국물은 짬뽕의 얼큰한 육수에 더불어 바다의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푸짐한 해산물을 함께 나온 가위와 집게를 이용해, 먹기 좋게 자른 후 면과 함께 즐기면 된다. 1인분인 명품 짬뽕도 커다란 대접에 통오징어와 전복이 올라가 다른 중식당보다 해산물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 동피랑, 서피랑 등 통영의 유명 관광지가 근처에 있어 여행지와의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화사(통영)

1.9Km    28387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통영산장어 시락국

1.9Km    1     2024-07-31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시장길 45
055-643-0206

통영산장어 시락국은 통영시 서호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바닷장어 시락국을 단일 메뉴로 취급한다. 시락국은 시래깃국의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를 의미하며 이곳의 장어 시락국은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장어와 시래기를 듬뿍 넣어 요리한다.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7가지의 반찬과 조기구이를 먼저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가 가능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곳이다.

청마문학관

청마문학관

1.9Km    41021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문학관은 청마 유치환 시인(1908~1967)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문학관과 생가를 복원해 망일봉 기슭에 개관한 전시관이다. 한국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가장 치열한 사상과 열정을 토해낸 생명과 의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공간이다. 청마문학관은 생전에 직접 쓰신 주옥같은 15권의 시집, 산문집, 수상록과 생전에 소중히 간직하시던 귀중한 유품 100여점과 각종 문학 자료 350여점 등 진열되어 있으며, 위쪽에 있는 생가에는 유약국의 모습으로 복원된 시옷 형태의 초가집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호수같은 항구가 눈앞에 열리고, 만선의 깃발이 펄럭이는 망일봉 언덕에 선생의 시혼을 담았다. 전시관은 청마의 삶을 조명하는 [청마의 생애]편과 생명 추구의 시작을 감상하고 작품의 변천, 평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청마의 작품 세계]편, 청마가 사용하던 유품들과 청마 관련 평론, 서적 논문을 정리한 [청마의 발자취]편, [시 감상코너]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마 생가

1.9Km    24075     2023-11-07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 생가는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을 기념하여 청마 문학관을 건립하면서 옛 생가를 복원하여 청마 선생이 살아온 삶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본채와 아래채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채에는 약방, 안방, 부엌, 마루 등이 있고, 아래채에는 사랑방, 광, 측간이 있다. 청마 생가는 원래 통영시 태평동 552번지였으나 부지가 협소하여 제자리에 생가를 복원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현 위치에 옛날 생가의 모습을 갖추어 복원하였다.

통영시락국

1.9Km    0     2024-09-1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15
055-646-9885

통영은 다도해로 이루어져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아주 아름다운 도시며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와 해저터널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관광을 마치고 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통영시락국 한 그릇은 또 다른 활력을 준다. 통영여객선 앞 이곳에 가면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며 뷔페식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으면 통영 경치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여행에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 주는 맛 거기에 통영 전통의 막걸리 한 잔도 아주 좋은 곳이다.

통영해물가

1.9Km    0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통영해물가는 통영 앞바다에서 매일 직송하는 계절별 제철 생선으로 조리하는 통영 전통음식점으로 통영 물회, 활문어 해물탕, 멍게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장 좋은 레시피는 좋은 재료라는 자부심을 갖고 30년 경력의 셰프가 주방을 지킨다. 식사 메뉴 외에도 신선한 생선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박경리 코스, 이순신 코스와 같은 코스 요리도 있다.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신선함을 자랑하는 통영 맛집이다.

심가네해물짬뽕

심가네해물짬뽕

1.9Km    5     2023-10-25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4

모든 메뉴는 100% 한우사골로 맛을 낸다. 메뉴는 매운맛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해물 짬뽕, 하얀 짬뽕, 짬뽕밥, 전복 짬뽕 등 짬뽕 메뉴가 주를 이룬다. 등심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 등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빨간 해물 짬뽕이지만 2인 이상일 경우 해물이 더 많이 들어간 생생해물 특 짬뽕을 많이 주문한다. 모든 메뉴는 100% 한우 사골로 맛을 내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를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좋은 재료, 정성스러운 상차림에 기다림도 즐겁다. 알쓸신잡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장어먹는날

1.9Km    4     2023-10-12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44
055-645-8066

통영에 사는 사람이라면 통영시 봉평동에 자리 잡고 있는 장어먹는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항상 입맛을 돋우는 냄새는 코를 사로잡아 누구든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 음식은 통영 고유의 음식으로서 그 지방 특징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먼 길을 달려와도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후한 인심을 느끼고 음식 또한 최고의 질과 양을 맛볼 수 있다. 고소한 육질의 장어구이와 볼락구이, 장어탕, 생선회가 주 메뉴다. 볼락구이는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는 귀한 것이며 영양가 또한 평이 높다. 가격 또한 부담이 없어 가족모임, 연인 누구나 즐기며 먹을 수 있다. 50평 규모의 내부시설과 무료로 제공되는 젊은 공영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 인터넷 예약 가능하다.

원복집

1.9Km    9     2023-07-26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2길 9
055-644-4887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복진 식당은 자갈치, 삼천포서 참복을 구입해서 요리해 즉석 매운탕 단골손님에 큰 인기가 있는 참복 지리 요리로 유명한 식당이다. 그 외에 참복 매운탕-수육, 불고기, 일반복 지리-매운탕, 수육, 불고기, 졸복 지리 -매운탕, 은복지리-매운탕, 참복풀코스 A, B 등의 다양한 메뉴로 여러 가지 복요리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다. 각종 회식자리나 생일, 친구들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며 한번 이곳을 찾은 이들은 누구나 다시 이곳을 찾는다. 아침 일찍 오픈을 하여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통영의 복요리를 먹어 보고 싶다면 원복진 음식점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