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숲소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숲소리공원

15.6 Km    0     2024-05-03

경상남도 거제시 서정1길 97-40

숲소리공원은 동·식물과 테라피가 접목된 공원으로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20년 3월에 완공되었다. 곤충․표고버섯 체험장에는 장수풍뎅이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도토리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숲소리공원의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에 가면 21마리 양과 20마리의 토끼가 있으며, 먹이주기 체험이 운영되므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 숲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와 평상을 설치하여 도심 속 지친 몸을 힐링 할 수 있는 농촌휴식의 공원이다. ※ 주변관광지 : 거제식물원, 옥산금성, 거제현관아, 거제질청

용화찜

1.6 Km    11     2023-09-20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76
055-643-0149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용화찜 음식점은 통영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국산 아구를 사용한 맛깔스러운 아귀찜과 통영 인근에서 잡힌 살아있는 아귀를 사용해 매일 새벽에 구매하여 그날에 소비를 한다. 20년 이상 경력의 노하우로 까다롭게 엄선한 식자재를 구입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추천 메뉴로는 아귀찜, 아귀 내장 수육, 아귀 내장찜, 대구뽈찜,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한번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단골이 된다. 매콤하고 깔끔한 찜이 생각난다면 통영의 용화찜으로 떠나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군령포하모자연산횟집

군령포하모자연산횟집

15.8 Km    0     2024-06-28

경상남도 고성군 두포5길 426

고성군 삼산면에 있는 군령포 하모자연산횟집은 갯장어(하모) 요리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자연산 갯장어 회를 비롯하여 갯장어 샤부샤부, 장어구이, 활어회, 활어 매운탕, 회덮밥, 갯장어 곰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갯장어 회는 일반 붕장어와는 달리 부드럽고 오래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서 콩가루를 얹은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조화를 이룬다.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러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잡은 갯장어로 요리해 싱싱함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 갯장어 곰국은 냄새가 없고 구수하면서 진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이곳은 수많은 TV 방송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전혁림 미술관

1.6 Km    34414     2023-11-0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미륵산(통영)

미륵산(통영)

1.6 Km    59862     2023-07-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15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58.4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화연보리밥

1.6 Km    11     2023-01-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97
055-649-9946

미륵산 자연의 맛집, 화연 보리밥이다. 직접 잡는 낙지 해삼 전복 돌게 미꾸라지 민물장어 참게 멍게를 가지고 요리를 하니 정말 싱싱하고 육질이 살아있는 맛이 난다. 야채는 촌에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카페 도어스

카페 도어스

15.9 Km    3     2023-06-19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신월로 166

경남 고성 앞 바다에 자리 잡은 카페 도어스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새하얀 벽과 대비되는 푸르른 바다, 알록달록 강렬한 색상들로 포인트를 두고있다. 카페 어디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페다. 고성 앞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 휴양지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벽방산

15.9 Km    27977     2024-06-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650.3m이며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524m)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유명 사찰로는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안정사가 있고, 가섭암·의상암·은봉암·만리암·천개암 등의 암자가 있다. 벽방산 비경으로는 안정사 팔경이라 불리는 만리창벽·옥지응암·은봉석성·인암망월·가섭모종·의상선대·계족약수·한산무송 등이 있다. 정상은 상봉·칠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에서는 다도해를 비롯해 부산 앞바다, 날이 맑으면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거제 명진리 느티나무

15.9 Km    20389     2024-06-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220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월~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마을 앞 가운데에 자라고 있는 거제 명진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4m, 둘레 7.7m의 크기로 높이 1m 부위에서 사방으로 굵은 가지가 뻗어 있어 마치 커다란 녹색 우산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명진리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이라고 믿어 있어 마을에 시집오는 새색시에게 제일 먼저 이 나무 밑에서 고신제를 지내게 했다고 한다.

봉평동지석묘

1.6 Km    22173     2024-02-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