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2.1Km    33926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과 그의 음악을 테마로 한 기념공원이다. 도천동 윤이상 생가 옆 6745㎡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865.5㎡ 규모의 기념전시관과 소공연장이 있다. 기념전시관에는 선생이 생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남긴 유품 148종 412점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 정부로 받은 훈장과 괴테 메달을 비롯해 사무집기, 생전 연주하던 첼로, 항상 품고 다녔던 소형태극기 등이 있으며, 사진 500여 점이 있다. 윤이상 관련 유물이 있는 전시실과 카페, 기념품 매장, 로비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에스파체, 각종 공연과 세미나 등의 실내행사가 가능한 메모리 홀, 야외행사장인 경사광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윤이상 기념공원에는 윤이상 거리, 윤이상 생가터, 윤이상 기념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호누비

대호누비

2.2Km    10776     2024-08-2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통영은 과거부터 누비 제품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대호누비는 문화마당과 남망산공원 입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누비 전문 판매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약 20여 곳의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불, 담요 등의 기본적인 누비 제품뿐만 아니라 혼수를 위한 누비 제품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 관광지로는 통영항, 통영전통시장, 동피랑마을 등이 있다.

나폴리모텔

나폴리모텔

2.2Km    28787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055-646-0202

나폴리모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모텔 바로 앞에 바다도 보여서 전망도 아주 좋으며 한산도 대첩 축제가 열리는 문화마당과 시민문화회관이 인접하여 축제 기간에 나폴리모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7층에서 내려다보는 통영바다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이다.

LA모텔

2.2Km    30     2023-10-11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1길 14
055-646-4545

소개 우리가 꼭 다녀와야 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통영! 그중에서 정량동에 위치한 LA모텔은 각종 영화나 광고에 등장하는 아주 멋진 곳에 위치해 있다. 가까운 도보거리에 이순신공원, 동피랑벽화마을, 중앙전통시장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는 통영 케이블카, 루지, 유람선 터미널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LA모텔 주위에는 볼거리가 많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다. 객실 내에는 각종 편의도구와 PC, 와이파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또한 제공한다. 깨끗하고 아늑한 객실 양실, 한실, 모든 부대시설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 이곳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한 장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심의 일상에 지치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기고 싶다면 LA모텔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카롱

2.2Km    1     2023-11-0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35
010-6214-5680

통카롱은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통영 최초의 수제 마카롱 전문점이다. 마카롱은 많이 달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몬드 분말의 비율을 높여 많이 달지 않은 마카롱을 만들고 있다.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가 없는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2015 통영 아트관광 상품 공모전 우수상 수상 및 디자인 특허를 받은 명품 마카롱 전문점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한려갈비

2.2Km    10     2024-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방다리1길 11-5
055-641-2234

한려 숯불 갈비는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하고 주인의 깊은 정성과 그 손끝에서 음식 하나 하나가 모든 사람의 입 소문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려 숯불갈비는 도심속에 위치한 아늑하고 깔끔한 음식점으로써 계절에 따른 밑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특히 계절 나물이 입맛에 정겹게 잘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각종 해산물이 밑반찬(멍게, 고동, 해삼, 문어, 소라)으로 모든 사람의 식욕을 돋군다. 가족, 연인, 친척들 모두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고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인 또한 인심이 소문나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한려 숯불갈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모든 음식이 주문 포장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항 꿀빵거리

통영항 꿀빵거리

2.2Km    1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통영항 근처 중앙시장에 가면 다양한 상호를 가진 통영꿀빵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통영꿀빵은 따뜻한 통영기후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음식으로, 주로 이곳 뱃사람들이 즐겼던 간식이다. 밀가루 반죽 속에 팥앙금을 가득 채우고 기름으로 튀긴 후 겉에 꿀을 묻힌 이 음식은 현재 통영의 대표 간식으로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이름난 지역 명물이다. 통영꿀빵의 원조는 오미사 꿀빵으로 1960년대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은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꿀빵 가게들이 늘어선 이 거리는 바로 앞에 통영항과 남해를 두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근처에 동피랑 마을, 국보인 통영 세병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중앙시장과 충무김밥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통영활어시장

통영활어시장

2.2Km    3     2023-04-10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2

동피랑 벽화마을 및 강구안 문화마당과 가까운 통영 활어시장은 활어 도매 전문시장이다. 청정한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와 먹음직스러운 문어, 낙지, 자리돔,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시장 안에 길게 이어진 노점에서 활어를 구입하여 초장집에 가면 간단한 쌈과 함께 상차림이 나온다.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통영의 특산품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이나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통영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장 앞에는 포구인 강구안이 있고 뒤편으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벽화를 자랑하는 동피랑 마을이 있어 통영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

해저터널(통영)

2.2Km    80276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동피랑마을

2.2Km    59243     2024-08-16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 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