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촌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촌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촌국수

거제촌국수

16.1 Km    0     2024-06-2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5478

거제에서 통영 가는 방향 사등에서 가조도 가는 길목 대로변에 있는 거제촌국수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국수집이다. 메인 메뉴인 촌국수는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이 있는데 잔치국수와 우동 국물의 중간 맛이다. 계란지단과 어묵을 채 썰어 듬뿍 올린 고명은 쫄깃한 국수와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수 요리를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실내에 넓은 테이블들이 많지만, 점심시간마다 만석이라 조금 늦게 오면 평일에도 대기를 해야 한다. 가게 앞 대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계도어촌체험마을과 노을이 물드는 언덕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성포끝집

성포끝집

16.2 K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끝집은 톳밥정식과 꼬막 비빔면 정식, 굴 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나무 바닥과 나무 테이블로 이루어져 마치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 삼면을 바 형태의 식탁으로 꾸며 누구든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 장, 순두부 장, 황태 미역국, 각종 반찬과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였다면 식사 후 근처 성포 직판장을 구경하면 좋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와서 근사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

가오치선착장

16.2 Km    0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가오치 선착장은 남해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의 덕동, 금평으로 향하는 카페리 여객선 사량호와 그랜드 페리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2009년에 준공된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은 매표소와 대합실, 유인 발권 및 무인 발권기도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시간 간격의 여객선을 기다리면서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 건어물 도매점, 식당 등이 있다, 통영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등산과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다.

장사도 유람선

장사도 유람선

16.2 Km    714     2024-05-2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은 통영에서도 갈 수 있으나, 거제도에서 훨씬 편하게 갈 수 있다. 통영에서 가는 것보다 운항시간이 30분 이상 짧은 장점이 있으며, 최근에는 거제도 근포 유람선에서 많이 출발하고 있다. 근포 유람선은 장사도 해상공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유람선사로써 장사도를 왕래하는 유람선 중 가장 큰 규모의 선박으로 신규 건조되어 운항하고 있다. 유람선이 도착하는 장사도의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여 있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하며, 그중 80%가 동백나무로 구성되어 있어 동백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6 ~ 7월에는 수국이 장사도를 장식하며 수국축제도 열리고 있으며, 장사도는 [함부로 애틋하게],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근포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원이 적어도 출항을 한다.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 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신분증 지참 필수

흙내음 글램핑

16.4 Km    33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길 338
055-645-7976

흙내음 글램핑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위치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몸만 와도 문제없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 같은 차별화된 2층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을 씻고, 지저귀는 새 소리에 귀를 열고 아리따운 꽃으로 눈을 밝힐 수 있는 곳이다.

바다향기회식당

바다향기회식당

16.4 Km    2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대포길 69-15 신흥상회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 거제수협 대포 위판장 바로 옆에 있으며 자연산 활어만 취급하는 횟집이다. 자연산 회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조업에 따라 횟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방문하기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식당 앞쪽 수족관에는 다금바리, 돌돔, 농어, 참돔 등 각종 귀한 어종의 자연산 물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식당 내부는 청결하고 조용해 여유롭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남해 풍경은 덤이다. 사장님은 “거제도 최군의 횟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유명하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명사해수욕장과 근포마을 땅굴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엄선장 짬뽕

엄선장 짬뽕

16.4 Km    2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근포1길 57-4

엄선장 짬뽕은 근포동굴가는 길에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메인 메뉴인 해물짬뽕은 선장인 사장이 직접 잡은 해물로 만들어서 싱싱한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문어와 소라, 홍합, 가리비, 꽃게까지 푸짐한 해산물로 만들어 진정한 해물짬뽕의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꽃게살은 꽉 차고 문어와 소라는 전혀 질기지 않아 해산물을 씹는 재미도 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 해산물에서 우려진 육수 때문에 인위적인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다. 짬뽕면은 쫄깃하고 푸짐한 양으로 먹어도 쉽게 줄지 않는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근포땅굴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포항 / 대포근포항

16.4 Km    0     2024-04-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대포길 69-17

거제도 서쪽 끝인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대포항에서는 거제도 한려해상의 일몰을 볼 수 있다. 바다 위로 지는 해를 찍을 수 있는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또, 대포항은 낚시꾼들에게는 볼락이나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 있다. 최근에는 유명 드라마 배경으로 소개되면서 출사도, 낚시도 아닌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대포항에서는 장사도, 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다만 배편 시간은 계절이나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 가까이에 근포항도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노자산

16.5 Km    35649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은 동부면 구천리, 부춘리, 학동을 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절경으로 유명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인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학동 몽돌밭에서 바라보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정상에는 기우단과 노일전쟁 당시 일본해군 준장의 표적 기념비가 있으며, 정상 바로 밑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왜구의 침입이 있을 때 이곳에서 의병 훈련을 하였던 곳으로, 수백 명이 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 등산코스는 거제자연휴양림에서부터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이는 가을철이면 동부 부춘리에 있는 혜양사 뒤편으로 산행하는 것도 좋은 등산코스이다.

안정사

16.5 Km    23065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