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평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평가든

12.0 Km    12     2023-10-3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적촌길 2-11
055-648-4357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통영시 용남면 삼화리에 위치한 원평가든은 오리탕, 오리수육, 옻오리탕등의 오리메뉴뿐 아니라 옻삼계탕과 삼계탕의 닭요리로도 유명한 식당이다.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거뜬히 이기고 싶다면 원평가든을 찾아 보자. 어린아이에서부터 나이 든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에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아담하나 사이즈 규모의 이곳은 조용히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기에 알맞다.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며 중국어 서비스, 또 전화로도 예약 가능하다. 매달 셋째 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추도(통영)

12.1 Km    24153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농기구)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643㎢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2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림, 송도, 저도, 연대도 등을 경유해 추도까지 가는 한려페리호가 1일 2회 출항한다.

산방산 비원

산방산 비원

12.1 Km    7023     2023-09-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길 153

산방산비원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고, 복수초, 산수국, 털부처꽃 등 1,000여 종의 야생화가 계절을 달리하며 피어나는 탐스러운 화원이다.도심 인근의 수목원과는 달리 아침이면 산방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에 둘러싸이고, 옥굴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가재, 메기, 붕어 등 민물고기가 가득하다.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반딧불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목원 길을 단장하는 억새의 춤사위에서 거제의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 * 거제의 자연생태를 품에 안은 화원 * 개인 화원인 산방산 비원이 문을 연 것은 2007년이며, 김덕훈 원장은 산방산 기슭에 부지를 마련한 뒤 10여 년간 화원의 터를 닦고 야생화를 가꾸어 일반에 공개했다. 산자락의 투박한 다랑이 논에 들어선 비원은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엿 보인다. 편리한 시멘트길 대신 비탈진 흙길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방산비원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다. 청마 유치환 생가 외에도 고려 의종의 한이 서린 폐왕성이 있으며, 비원과 산방산 등반을 겸할 수도 있다. 산방산에 오르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가대교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

장사도 가배 유람선

장사도 가배 유람선

12.3 Km    4660     2023-03-21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한려수도횟집

한려수도횟집

12.3 Km    17674     2023-08-1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2길 98-38
055-649-7782

한려수도횟집은 경남 통영시 장평리에 위치하여 통영 청정 해역의 자연산 수산물만을 제공한다. 2층 내부가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 한려수도 바다를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산중매인이 직접 경영하여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공급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종이섬펜션

종이섬펜션

12.5 Km    7     2023-11-1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남해안대로 79
010-4593-3211

종이섬은 방문객들의 휴식이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원한 바다의 푸른 경치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종이섬은 통영과 거제 사이에 위치하여 바다와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청담가

청담가

12.5 Km    0     2024-06-28

경상남도 통영시 견유1길 119

통영 ‘청담가’는 남해안 대로를 따라가다 거제대교를 건너기 전에 있는 오리 불고기 전문점이다. 넓고 깨끗한 매장에 천장까지 이어진 통유리 바깥으로 통영과 거제를 잇는 신거제대교가 보여 근사한 뷰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친구나 가족 모임을 하는 사람도 많다. 국내산 친환경 무항생제 유황 오리만을 사용하며 엄격히 선별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오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간장 오리 불고기와 고추장 오리 불고기로 2가지뿐이다. 커플 2인상 또는 가족 메뉴 중 인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달궈진 철판에 부추와 오리 불고기를 구운 후 특제소스와 양파절임을 쌈에 싸 먹으면 된다. 주변에는 디피랑과 통영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등 인기 여행지가 많아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통영타워펜션

12.5 Km    17     2023-10-18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51
010-4569-3707

역사와 충절, 문학과 예술의 고장 통영, 불멸의 이순신장군님의 승전지 한산대첩 해안, 6.25 변란 시 귀신 잡는 해병의 최초 상륙작전지, 이곳 통영시 용남면 견내량 바닷가 언덕에 통영을 대표하는 통영타워 펜션을 찾아보자. 푸른 바다가 발아래 펼쳐진 수려한 위치에 아담하고 깨끗한 펜션의 이곳은 단체인원의 수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 취사도 가능하다. 통영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픽업서비스도 가능하여 처음 통영을 찾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6개의 다양한 객실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족구장과 배드민턴 시설이 있어 아침운동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친구, 가족이나 연인끼리 통영 거제 쪽으로 관광 또는 휴가시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갯바위펜션

갯바위펜션

12.5 Km    21992     2023-10-23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75
010-4850-5230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친구, 단체여행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갯바위펜션은 시원한 바다의 푸른 경치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이곳 이순신 장군의 길이 물들어 있는 견내랑 통영과 거제사이의 바다와 함께 낭만과 경치가 더없이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다. 또한 아늑한 실내공간과 깨끗하고 편리한 각종 편의시설로 고객께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방산(거제)

12.5 Km    2568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